선문대학교 축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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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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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의 축구부.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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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가 나온 축구부로 유명하다. 그가 빛을 보기 전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학교였으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와 그 뒤를 이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축구 덕에 축구부는 물론이고 학교마저 저명도가 올라갔다.

또한 스타 플레이어 출신이자 부산 아이파크, 성남 일화 등 프로팀 감독 경력이 있는 안익수 감독이 학교의 감독을 맡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으며, 이를 인정받아 FC 서울의 감독을 맡게 되었다.

안익수 감독 이후로 충청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강팀의 반열에 들어섰다. 2020년에는 사상 최초로 U리그 왕중왕전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그다음 해인 2021년에는 춘계,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무려 더블을 달성했다[4]. 빵빵한 학교의 지원과[5] 실력있는 감독의 지도 하에 이룬 성과로 축구부는 교내구성원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6] 안익수 감독 이후 지휘봉을 잡은 최재영[7] 감독 하의 선문대는 2022년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 저학년대회 3연속 우승 등의 성과를 내며 대학축구 명문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3. 역대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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