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질리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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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迭里必思
(? ~ 1374)
원나라의 목호.
1362년 8월 24일에 카치 초고독불화, 성주 고복수와 함께 봉기했으며, 초고독불화, 관음보와 함께 어찌 감히 세조 황제께서 기르신 말을 명에 바칠 수 있겠냐면서 300필의 말만 보냈다.
명나라의 사신인 임밀이 노하자 공민왕이 제주를 토벌하기로 하면서 최영을 보냈으며, 석질리필사는 초고독불화, 관음보와 함께 3천여 명의 기병으로 명월포에서 저항했다.
최영이 전 부령 정룡을 보내 전함 40척을 거느리고 포위하면서 정예병을 거느리고 뒤따라가자 석질리필사는 처자, 일당 수십 명과 함께 붙잡혔으며, 세 아들과 함께 허리를 베어 처형되었다.
소설 제국의 여명에서는 주인공 현룡이 제주를 공격하자 300의 중기병을 이끌고 적진 중앙으로 돌진했다가 멀리서 날아온 원거리 무기로 인해 전멸하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으며, 말이 날뛴 덕에 낙마된 채로 붙잡혔다가 현룡에게 항복하고 제주의 목호들을 설득해서 투항시켰다.
소설 전직 폭군의 결자해지에서는 고려의 투항 서신을 보고 크게 분노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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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74)
1. 개요[편집]
원나라의 목호.
2. 행적[편집]
1362년 8월 24일에 카치 초고독불화, 성주 고복수와 함께 봉기했으며, 초고독불화, 관음보와 함께 어찌 감히 세조 황제께서 기르신 말을 명에 바칠 수 있겠냐면서 300필의 말만 보냈다.
명나라의 사신인 임밀이 노하자 공민왕이 제주를 토벌하기로 하면서 최영을 보냈으며, 석질리필사는 초고독불화, 관음보와 함께 3천여 명의 기병으로 명월포에서 저항했다.
최영이 전 부령 정룡을 보내 전함 40척을 거느리고 포위하면서 정예병을 거느리고 뒤따라가자 석질리필사는 처자, 일당 수십 명과 함께 붙잡혔으며, 세 아들과 함께 허리를 베어 처형되었다.
3. 미디어믹스[편집]
소설 제국의 여명에서는 주인공 현룡이 제주를 공격하자 300의 중기병을 이끌고 적진 중앙으로 돌진했다가 멀리서 날아온 원거리 무기로 인해 전멸하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으며, 말이 날뛴 덕에 낙마된 채로 붙잡혔다가 현룡에게 항복하고 제주의 목호들을 설득해서 투항시켰다.
소설 전직 폭군의 결자해지에서는 고려의 투항 서신을 보고 크게 분노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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