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썬더스 19-20 시즌/1라운드

덤프버전 : r20210301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서울 삼성 썬더스/19-20 시즌

서울 삼성 썬더스 2019-20 시즌 라운드별 진행 경과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4라운드
5라운드


1. 개요
1.1. @ 창원 LG:
1.2. @ 인천 전자랜드:
1.3. @ 전주 KCC:
1.4. @ 부산 kt:
1.5. @ 울산 현대모비스:
1.6. @ 안양 KGC:
1.7. @ 서울 SK:
1.8. @ 고양 오리온:
1.9. 원주 DB:



1. 개요[편집]


창원 LG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4경기 대장정에 나선다. 잠실실내체육관은 늘 그래왔지만 특히 2019년 10월에는 서울에서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관계로[1] 열릴 수 없게되어 홈 개막전은 11월 2일 DB전으로 KBL 정규시즌 개막전이 펼쳐진지 약 1달만에 홈 개막전을 갖게된다.

1.1. @ 창원 LG: [편집]


10.05(토) 17:00 창원실내체육관

1Q
2Q
3Q
4Q
연장
합계
창원 LG
20
16
21
16
9
82
서울 삼성
14
18
23
18
10
83

  • 개막전 상대가 LG로 확정됐다. 지난시즌 6전전패라는 치욕을 안겨준 LG에게 그것도 삼성이 유독 약했던 창원에서의 경기에서 과연 설욕에 성공할수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접전끝에 승리를 거두면서 개막전 승리와 함께 지난시즌 엘지전 6전전패의 수모를 끊어낼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제공권 싸움에서 엘지가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했지만 국내선수 득점면에서 삼성이 좀 더 골구로 분포된 반면 엘지는 그러지를 못했던것이 결정적이었다.


1.2. @ 인천 전자랜드: [편집]


10.06(일) 17:00 인천삼산월드체육관

1Q
2Q
3Q
4Q
합계
인천 전자랜드
16
24
19
20
79
서울 삼성
19
14
21
24
78

  • 역시 지난시즌 6전 전패를 안겨준 전자랜드와 만난다.


잘싸웠으나 마지막의 희대의 무뇌 파울을 저질르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76-78 상황에서 이관희가 페이크 동작 이후 레이업 득점에 성공하면서 동점을 만들었고 남은 시간은 3초밖에 안남은 상태에다 전자랜드는 이미 작전타임을 다 소진했기 때문에 제대로된 공격이 사실상 불가능했고 손만 들고서 하프라인을 넘어오는데까지 저지만 해줬다면 연장으로 끌고 갈수있었는데 거기서 김광철이 본헤드플레이 파울을 저질렀다. 이미 팀파울 상황이었기 때문에 자유투를 내줬고 결국 이 자유투로 승부가 결정났다. 이때 이관희가 허탈해하면서 헤드밴드를 벗는 장면은 매우 압권이었다...


이상민 감독이 적절하게 주전선수들 로테 돌려가면서 끝까지 잘싸웠는데 이 본헤드플레이 때문에 허무하게 승부를 내줄수밖에 없었다.

1.3. @ 전주 KCC: [편집]


10.09(수) 17:00 전주실내체육관

1Q
2Q
3Q
4Q
합계
전주 KCC
21
20
28
23
92
서울 삼성
24
13
16
26
79




초반 흐름을 이어나가지 못하면서 완패하고 말았다. 무엇보다도 수비가 제일 문제였다. KCC는 전창진 감독 특유의 수비 전술로 삼성의 득점력을 70점대로 묶어놓은 반면 삼성은 중요한 승부처에서 뻥뻥 뚫리면서 허약한 수비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김준일이 제 컨디션이 아니었는지 많이 출장하지 못하면서 문태영이 상대팀 리온 윌리엄스의 수비를 맡았지만 역부족이었고, 송교창의 골밑 공격에 정희원등 삼성의 수비가 전혀 대응하지 못했다.

1.4. @ 부산 kt: [편집]


10.12(토) 17:00 부산사직체육관

1Q
2Q
3Q
4Q
합계
부산 kt
25
21
30
19
95
서울 삼성
28
23
18
19
88



1.5. @ 울산 현대모비스:[편집]


10.13(일) 17:00 울산동천체육관

1Q
2Q
3Q
4Q
합계
울산 현대모비스
22
20
16
12
70
서울 삼성
12
22
16
21
71


짜릿한 1점차 승리를 또 거두면서 3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2승째를 올렸다. 김준일이 22득점을 기록하면서 맹활약을 펼쳤는데, 중간중간 실수들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득점력에서 만회하는데 성공하였다. 미네라스도 19득점으로 제몫을 다했다. 비록 라건아한테 골밑수비에서 뚫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필요할때 득점을 집어넣으면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해줬다.

일단 2승을 거두면서 밑에있는 아직 1승도 못거둔 현대모비스와 LG와의 승차를 벌렸지만, 여전히 갈길이 멀어보이는것은 사실이다. 특히 임동섭의 외곽이 여전히 터져주지 못하고 있다. 성공률 20프로라는 처참한 성공률에 평균득점도 6점에 불과할 만큼 최악의 출발을 보이고 있는 임동섭의 활약이 절실히 필요한 삼성이다.

1.6. @ 안양 KGC:[편집]


10.20(일) 15:00 안양실내체육관

1Q
2Q
3Q
4Q
합계
안양 KGC
22
25
15
25
87
서울 삼성
19
14
28
30
84




1.7. @ 서울 SK: [편집]


10.26(토) 17:00 잠실학생체육관

1Q
2Q
3Q
4Q
합계
서울 SK
21
14
19
20
74
서울 삼성
10
20
22
6
58



  • 시즌 개막하고 처음으로 서울에서 경기를 하게 되지만 여전히 원정인건 변함없는 상태이다. S-더비 첫 경기인데, SK의 막강한 전력 앞에서 현실적으로 가비지 게임만 안당해도 잘싸웠다고 평가받을 만큼 전력차가 많이 나는건 사실이다.

1.8. @ 고양 오리온: [편집]


10.27(일) 17:00 고양체육관

1Q
2Q
3Q
4Q
합계
고양 오리온
23
27
33
19
92
서울 삼성
22
7
14
33
76




1.9. 원주 DB:[편집]


11.02(토) 17:00 잠실실내체육관

1Q
2Q
3Q
4Q
연장
합계
서울 삼성
11
20
32
23
14
100
원주 DB
21
21
20
24
4
90

  • 지난 시즌에 이어 또다시 11월이 되어서야 열리는 서울 삼성 썬더스의 홈 개막전이다. 하필 개막전 상대가 강팀인 DB인게...

시즌 첫 홈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경기초반 6일을 쉬고나와서 그랬는지 경기감각이 많이 떨어진 모습으로 리드를 DB에게 내줬다. 좀처럼 좁혀질 기미를 보이지 못했고, 스스로 턴오버로 자멸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주었다.

하지만 3쿼터 들어서 경기력이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안풀리던 공격활로를 차근차근 뚫어가면서 점수차를 좁혀갔고 동점까지 만드는데 성공한데 이어 김광철의 버저비터로 마침내 역전까지 만들면서 분위기를 뒤바꿔 놓았다.

4쿼터에도 분위기는 계속 이어졌다. 리드폭을 늘리면서 승리로 다가가는듯 했던 삼성은 하지만 턴오버와 쓸데없는 반칙등으로 DB에게 순식간에 리드를 다시 뺏기면서 85-86으로 몰렸다. 다행히 마지막 공격에서 김준일이 자유투를 얻어내면서 마지막 1구를 성공시켰고 경기를 연장까지 끌고갔다.

연장에서 삼성은 미네라스가 3점 파울을 얻어내 자유투 3개를 성공시키는등 먼저 리드를 다시 잡는데 성공했고, DB의 공격을 수비로 막아내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후 DB가 턴오버로 자멸하는 사이 97-90으로 점수차를 벌렸고 이관희가 쐐기 3점포까지 성공시키면서 결국 승리를 가져갈수 있었다.

[1] 이 때문에 서울 SK 나이츠역시 잠실학생체육관 경기가 10월 말에야 홈 개막일이 잡혀있다. 심지어 그 경기의 상대가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