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파이트 4: 아레나/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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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섀도우 파이트 4: 아레나의 이벤트들을 정리한 문서. 이벤트들은 캐릭터가 출시될 때의 캐릭 이벤트들과 연 단위로 하는 정기 이벤트들, 7일마다 돌아가면서 하는 상시 이벤트들이 있다.
2. 정기 이벤트[편집]
2.1. 달인들의 충돌: 에이프릴의 실험[편집]
정기 이벤트 중에서도 꽤나 자주 하는 편으로 최초 클리어 보상이 무려 12단계까지 있고 보상도 나름 좋은 편이지만 난이도가 꽤나 높다.
규칙은 진정한 달인으로 그림자 에너지 및 대체 에너지를 사용할 수 없고 공격을 막기 위해선 가드 버튼을 눌러야 한다.
좋은 캐릭터는 마커스, 원왕, 링스, 제트로 마커스, 원왕, 링스는 막뚫이 달려있기 때문에 상대가 가드를 해도 공격을 뚫어버릴 수 있고 제트는 높은 타수로 단 1번의 타이밍만 잘 잡는다면 상대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반면 특성이 2특성까지밖에 없고 그림자 공격 등을 사용할 수 없다보니 2특성까지의 효과가 좋지 않은 캐릭들과 그림자에 의존하는 캐릭들, 기본 동작이 좋지 않은 영웅들은 성능이 떨어진다.
2.2. 숲속의 낙엽: 사냥 시즌[편집]
2023년 가을에 처음으로 열린 이벤트. 공략만 알면 초보자도 꽤나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지만 공략을 모른다면 그냥 얻어맞아야 하는 이벤트이다.
규칙은 가을 이파리로 하늘에서 낙엽이 떨어지는데 낙엽이 떨어진 곳 위에 서 있으면 버프를 준다.
빨간 이파리는 공격력을 올려준다. 사실상 1순위로 먹어야 하는 버프로 올라가는 대미지도 낮지 않은데다 조금만 서 있어도 순식간에 스택이 쌓이기 때문에 50 스택 이상 쌓이면 강공 한방에 체력이 반 가까이 빠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상대도 이걸 알고 있으니 못 먹게 하려고 방해할 가능성이 높다.
파란 이파리는 그림자 에너지 및 대체 에너지를 충전시켜준다. 충전 속도가 매우 빨라서 순식간에 턴이 상대에게 넘어갈 수도 있으니 주의.
연두 이파리는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체력 회복 속도가 나쁘지는 않지만 다른 이파리들에 비해서 그렇게 큰 효과가 아니다 보니 우선순위는 제일 낮다.
좋은 캐릭터는 샹쯔, 운림, 링스, 군왕, 마커스, 이투, 세르잔 정도이다.
- 샹쯔: 모든 이파리와의 효율이 좋은 영웅으로 특히나 파란 이파리와의 효율이 엄청난데 분노가 말 그대로 1초만에 전부 차버려서 샹쯔가 파란 이파리를 밟게 놔두면 순식간에 털려버릴 가능성이 높다. 연두 이파리의 체력 회복도 아드레날린이 있고 분노 상태에서 받는 피해가 늘어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샹쯔의 생존력을 더 올려준다. 단, 상대가 마커스, 세르잔일 경우에는 역으로 털릴 수도 있으니 주의.
- 운림: 파란 이파리와의 효율이 매우 좋다. 그림자 에너지가 계속해서 충전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앞그림자를 계속해서 넣어서 상대방을 강종하고 싶게 만들 수도 있다. 2특성이 황혼의 메아리라면 더욱 좋다. 게다가 파란 이파리를 밟고 있는 운림 위에서 빨간 이파리가 떨어지고 있다면...
- 링스: 그림자 에너지가 순식간에 충전되기 때문에 그림자 에너지 충전이 문제는 링스의 단점을 상쇄시켜준다. 빨간 이파리로 공격력을 올린 이후 그림자 충전하고 1대라도 때리면 순식간에 적을 녹여버릴 수 있다.
- 군단의 왕: 위의 링스와 동일. 특히나 군왕은 그림자 에너지가 더 느리게 충전되기 때문에 파란 이파리의 그림자 에너지 충전이 매우 절실한 편이다. 또한, 특성도 3특성까지 적용돼서 군왕의 아이덴티티인 무자비한 자치령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 마커스: 사거리가 길고 그림자 형상 진입 시 무적이 되는 군단의 영웅이 있다면 샹쯔, 링스, 이투 등의 영웅을 카운터 칠 수 있어서 좋다. 대미지가 낮지 않기도 하고.
- 이투: 시간 조작을 이용해 상대방의 턴을 흘릴 수도 있고 모션도 괜찮고 넉백도 커서 상대방을 이파리에서 밀어버리기에도 좋다. 파란 이파리로 빠르게 그림자를 충전시킬 수 있는 것도 장점.
- 세르잔: 역시나 파란 이파리와의 효율이 좋다. 무적에 빠르게 진입시켜주기 때문. 단, 기폭 장치를 사용할 수 없기도 하고 3특성까지밖에 없어서 적응하지 못하면 원하는 만큼의 효율을 뽑아내지 못할 수도 있으니 주의.
어떤 영웅을 하든 상대방이 이파리로 버프를 먹고 있으면 먹지 못하게 해야 하므로 이파리를 두고 싸움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특히나 그게 빨간 이파리라면 더더욱. 뉴비들이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가 상대가 빨간 이파리를 먹고 있을 때 자신은 연두 이파리를 먹으면서 체력 회복을 하는 것인데 빨간 이파리의 효율이 연두 이파리의 회복을 아득히 상회하기 때문에 매우 좋지 못한 선택이다. 10초 내내 체력을 회복해도 상대의 공격 3방이면 그 회복한 체력이 전부 날아갈 수도 있기 때문. 그렇기에 상대가 빨간 이파리를 먹으려고 한다면 최대한 자리를 잡지 못하게 만들어주자. 이파리가 화면에 보이지 않게 되면 얼마 안 가 사라지니 아예 화면에 이파리가 보이지 않게 만드는 것도 방법.
2.3. 울부짖는 땅: 드레드문[편집]
할로윈 시즌에 오픈하는 이벤트.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타이밍을 모른다면 꽤나 까다로울 수 있다.
규칙은 그림자 균열로 땅에 균열이 생겨서 피해를 주는데 점프를 해서 균열을 피해야 한다.
좋은 캐릭터는 헬가, 군왕, 외 모든 군단 영웅들, 백정, 샹쯔 정도가 있다.
- 헬가: 드레드문 이벤트 최고의 캐릭터로 6초라는 긴 무적 시간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끊임없이 압박할 수 있다. 특히나 균열이 연속으로 터지기라도 하면 상대 입장에선 점프는 해야 하는데 점프했다간 헬가도 똑같이 점프해서 자신을 떨어뜨릴 것이고 그렇다고 뒷점프를 하기엔 헬가가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바람에 점프할 틈이 나지 않고 점프를 안하면 자신만 피해입고 헬가는 피해를 무시하고 자신을 때려팰 것이니 말 그대로 사면초가가 된다. 어느 정도냐면 헬가 혼자서 3대1을 해서 이기는 것도 쉬울 정도.
- 군왕: 헬가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한 효율을 보여준다. 특히나 암흑의 화신 상태로 진입할 때 상대를 기절시키고 자신은 잠시 무적이 되는 타이밍이 있는데 이 때 균열이 터져준다면 상대방에게 강제로 균열을 맞출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상대가 넘어졌을 때 희생의 서약을 써서 암흑의 화신 상태로 들어가 균열로 피해를 준 다음에 넘어진 상대에게 추가타를 넣는 플레이도 가능. 3특성까지 뚫려서 무자비한 자치령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좋다.
- 군단 영웅 전체, 백정: 점프가 중요한 이벤트인데 군단의 앞점프킥은 동일한 타이밍에 했다는 가정 하에 다른 진영의 앞점프킥을 반드시 이긴다. 게다가 상대가 제자리 점프킥을 하려고 해도 군단 앞점프킥에 진다. 때문에 군단 영웅이 나온다면 거의 무조건 가져가는 것이 좋다. 군단과 킥이 동일한 백정도 동일.
- 샹쯔: 아드레날린으로 잃은 체력도 회복할 수도 있고 분노 상태의 높은 피해량으로 상대방을 계속해서 압박할 수도 있다. 단, 앞점프킥은 선자라 군단 영웅에게는 지는데다 상대가 세르잔, 마커스, 헬가, 군왕 등의 영웅이면 역으로 얻어맞을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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