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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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컬 엔터테인먼트 
1. 개요[편집]
2020년 개봉한 클로이 모레츠 주연의 미국의 영화. 원제는 'Shadow in the Cloud'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폭풍우가 몰아치는 제2차 세계대전의 어느 밤,
극비 임무를 맡은 여성 비행장교 ‘개릿'이
이륙을 앞둔 폭격기에 탑승한다.
자신을 무시하는 탑승원들의 비난과 조롱을 당하며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 하부에 자리하게 된 그녀는
항공기에 매달린 괴생명체를 발견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적군의 비행기가 그들에게 무차별 폭격을 퍼붓고
'개릿’은 자신의 극비 임무를 지켜내지 못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일촉즉발의 상황
하늘 위 괴생명체와 폭격, 그리고 지켜야 할 비밀 임무까지!
반드시 해내야 한다!
4. 등장인물[편집]
- 클로이 모레츠 - 모드 개릿 역
- 닉 로빈슨 - 스튜 베켈 역
- 뷸라 콜 - 안톤 윌리엄스 역
- 테일러 존 스미스 - 월터 퀘이드 역
- 칼란 멀비 - 존 리비스 역
- 바일런 콜 - 테런스 태거트 역
- 베네딕트 월 - 토미 도른 역
- 조 위트코우스키 - 브래들리 핀치 역
- 리암 레게, 에이셔 브라이들 - 아기 역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커뮤니티에는 어처구니 없는 cg로 알려져 있지만, 스릴 하나는 기가 막힌 작품이다.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쉬지 않고 관객들에게 스릴을 선사하며, 단순히 액션이 주는 스릴 뿐만 아니라 무선 통신 대화만 가능한 상태에서 비밀이 밝혀지느냐 마느냐의 긴장감도 괜찮게 묘사했다. 물론 제로센/괴물과의 사투, 추락으로부터의 스릴, 비행기 착륙, 아 구출 등 액션으로써의 스릴도 넘쳐난다. 하지만 영화 내내 쉴틈없이 쪼여오는 긴장감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또한 스토리가 관객에게 매우 불친절하다. 제로센이 올 수 없는 곳이라고 하고선 아무 설명없이 여러대가 등장하며, 괴물의 근원도 최소한의 언급만 나오고 정체는 알려주지 않는다. 스포일러의 경우도 진정제라는 최소한의 장치만 해두었을 뿐이지만, 적어도 이건 운에 맞겼다는 대사는 있었다. 개연성은 내다버리고,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주인공의 대처와 그를 통한 스릴을 중점으로 관람하라는 식이다.
로튼토마토 기준 전문가 평점은 높은데 비해 관람객 평점이 낮은데, 지나친 페미니즘 선전영화 느낌이 강하다. 영화는 남성들을 비웃고 강하고 지혜로운 여자라는 광고에 취해있다. 특히 마지막 장면은 기가 막혀서 헛웃음이 나올 정도.
클로이 모레츠 원맨(?)쇼이며, 팬이라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7. 수상 및 후보[편집]
- 제45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 후보,미드나잇 매드니스 관객상 수상
- 제40회 하와이국제영화제 파노라마,뉴 아메리칸 퍼스펙티브 후보
8. 흥행[편집]
8.1. 대한민국[편집]
9. 기타[편집]
- 영화 초반의 애니메이션은 사병들에게 군대의 재량, 위생, 전투 준비 상태, 일상 생활에 대해 교육하기 위한 성인 위주의 교육용 시리즈인 'Snafu 일병'에 바탕을 두고 있다. 주로 1943년에서 1945년 사이에 제작되었다. 이 영화에서 패러디된 주인공의 이름은 "Sitation Normal All Buck Up"이라는 군대 약자에서 따왔다.
- 작품 속에서 제로센 여러 대를 격추시키는 모드 개릿이 탄 폭격기의 기종은 B-17G이다.
- 엔딩 크레딧이 뜨기 전에 실제 WASP의 훈련 기록 영상들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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