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로트 카시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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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모나코의 카롤린 공녀와 그녀의 두번째 남편 스테파노 카시라기의 장녀로 레니에 3세와 그레이스 켈리의 외손녀다.
모나코 출신의 모델, 작가, 잡지 에디터,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2. 생애[편집]
1986년 8월 3일 모나코의 프린세스 그레이스 병원에서 카롤린 공녀와 스테파노 카시라기의 둘째이자 장녀로 태어났다. 9월 20일 모나코 궁에서 세례를 받았다. 1년 뒤에 남동생이 태어났다. 4살에 아버지 스테파노 카시라기가 모터 보트 사고로 사망하고 카롤린은 언론을 피해 가족과 생레미드프로방스로 이사하게 된다.
3. 사생활[편집]
2002년~2004년 오스트리아 귀족 후베르투스 헤링 폰 프랑켄스도르프와 만났다.
2004년~2007년 초까지 벨기에 유명 변호사의 아들 펠릭스 윙클러와 만났다. 펠릭스의 여동생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한다.
2007년 프랑스 배우 가스파르 울리엘과 짧게 만났다.
2007년~2011년 런던의 아트 갤러리 소유주 알렉산더 델랄과 만났다. 삼촌 알베르 공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했다.
2011년 12월부터 모로코 출신의 코미디언 겸 영화배우 게드 엘마레과 만났다. 게드 엘마레는 16세 연상에 이전 관계에서 태어난 아들이 있다. 2013년 12월 17일 모나코에서 아들 라파엘을 출산했다. 부모가 결혼하지 않았기 때문에 라파엘은 계승 서열에서 제외됐다. 2015년 10월 헤어졌다. 측근의 말에 의하면 게드는 일로 인해 가족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었고 샤를로트는 아들을 위한 아버지를 원했다고 한다.
2015년~2016년 이탈리아 감독 람베르토 산펠리체와 만났다.
2016년 12월부터 5세 연상의 프랑스 영화 제작자 디미트리 라삼과 교제했다. 디미트리 라삼은 프랑스 여배우 캐롤 부케의 아들로 샤를로트와는 대학 동문이고 전처 러시아 모델 마샤 노보셀로바와의 사이에 딸이 있다. 원래 둘은 수 년간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한다. 디미트리 또한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었고 많은 공통점을 지녀 빠르게 사이가 가까워졌다고 한다. 2018년 3월 약혼했다. 2018년 10월 23일 모나코에서 아들 발타자르를 출산했다.
2019년 6월 1일 모나코 궁에서 시민 예식을 올렸고 같은 달 29일 프랑스 생레미드프로방스에서 종교 예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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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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