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 원자력 발전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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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aint laurent nuclear power plant.jpg

원자력 사고 요약도
사고 레벨
4등급 - 시설 내의 위험을 수반한 사고
사고 일자
1980년 2월 13일 05시 47분경(UTC+1)
참사 D16143일
사고 유형
원자력 발전소 노심용융 사고
사고 지점
프랑스 상트르발드루아르
생오랑누앙 생로랑 A1 발전소
누출 방사능
0 [1]
피폭자
12명[2]
사망자
1명[3]

프랑스어: L'accident nucléaire de Saint-Laurent-des-Eaux de 1980
영어: Saint-Laurent Nuclear Power Plant accident

1. 개요
2. 사건 발생 및 처리


1. 개요[편집]


프랑스 원전 역사 최악의 사고

프랑스 원자력청(CEA) 공식 발표 중


1980년 프랑스에서 일어난 원자력 발전소 사고


2. 사건 발생 및 처리[편집]


1980년 1월 24일부터 2월 10일까지의 정지기간동안 Debris collector가 교체되지 않은 빈 체널 근처에 위치한 세 개의 채널에서 Cladding이 심각하게 파열된 사건이 발생하였다.

원자로 정지가 오신호에 의한 것으로 판단하고 제논 축적에 의한 저출력 현상을 줄이기 위하여 곧바로 재출력 운전을 시작했으며, 출력이 상승하는 중에 온도 급상승이 발생하여 연료봉의 외피가 심각하게 파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래서 1980년 2월 13일 수요일 05시47분, 총체적인 연료봉 외피 손상으로 원자로가 정지되었다. 운전원은 원자로 정지가 오신호에 의한 것으로 판단하고 제논 축적에 의한 저출력 현상를 줄이기 위하여 곧바로 재출력 운전을 시작했다.그러나 출력이 상승하는 중에 온도급상승이 발생하여 운전원이 수동으로 원자로를 정지했다.

11년 전인 1969년 같은 곳에 있는 흑연감속 가스냉각로 1호기에서 우라늄 연료봉 삽입 도중 50g이 녹아 내려 멜트다운이 되는 4등급 원자력 사고난 적도 있다.

그것이 "1969년 생로랑데오 원자력 발전소 사고(L'accident nucléaire de Saint-Laurent-des-Eaux de 196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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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자로 내부 노심용융 사고로 원자로가 붕괴되어 방사능이 외부로 방출되지는 않았다. 시설 외부로 방사능이 유출되면 최소 5등급 이상이다 출처 [2] 발전소 내부 근로자 기준 출처[3] 발전소 내부 근로자 중 한명이 4시버트 피폭을 받고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