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알

덤프버전 :

1.
2. 팥죽에 들어가는 떡소
3. 오리온의 초콜릿


1. [편집]


정말, 말 그대로 새의 알이다. 모든 새는 알을 낳는다. 새알에는 단백질이 매우 많이 포함되어있다. 단백질의 단이 새알 단()자인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다. 또한 새는 수각류 공룡의 일종이기 때문에 현재에도 볼수 있는 공룡알이기도 하다.

제일 흔한 것은 의 알인 계란이고, 그 외에 오리오리알, 메추리메추리알, 타조타조알 정도가 먹거리로 유통된다.

2. 팥죽에 들어가는 떡소[편집]


자세한 내용은 새알심 문서 참조.

옹심이라고도 불리며, 팥죽 등지에 들어가는 하얗고 쫄깃한 떡소를 말한다. 주로 찹쌀가루로 만들어진다.

열에 의해 쉽게 풀어지기 때문에 마지막에 먹으려면 주의가 필요하다.


3. 오리온의 초콜릿[편집]


파일:external/2.bp.blogspot.com/%EC%98%A4%EB%A6%AC%EC%98%A8-%EC%83%88%EC%95%8C-%EC%B4%88%EC%BD%94%EB%B3%BC.jpg
오리온제과에서 1974년 출시한 초코볼 형태의 초콜릿 가공품.[1]

M&M'S의 카피제품으로 볼 수 있다. 다만 M&Ms와 새알 모두 손에 초콜릿이 손에 묻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지만, M&Ms는 손에 쥐고 조금만 있다 보면 초콜릿 겉에 코팅된 왁스가 손의 체온에 녹으면서 알록달록한 색소가 손에 물 드는 것을 볼 수 있다.

파일:external/justcreative.com/MMs-Melt-Hand.jpg

하지만, 오리온이 어떻게 만들었는지 기가 막히게 손에 안 녹게 만들었다. 대다수 중고등학생들이 알 이유는 수업 몰래 먹기의 투탑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주로 수업시간에는 포장지의 부스럭 소리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바지 주머니에 그냥 쏟아붓고 하나씩 천천히 수업시간에 음미하면서 먹기도 했다.

2016년도부터는 초콜릿마다 설탕 코팅이 들쑥날쑥해져서 어떤건 와그작 씹히지만 어떤건 그냥 맨초콜릿 수준이다. 겨울철이라면 코팅이 있는 건 블룸 현상이 일어나 흰색 얼룩이 생기지만 코팅이 없는 건 생기지 않는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21:33:32에 나무위키 새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동사의 유명 제품 초코파이도 새알과 동일한 1974년에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