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지 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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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age Orru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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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지 오룩(Savage Orru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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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지 오룩 애로우보이즈(Savage Orruks Arrowboys)


1. 개요[편집]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오룩 워클랜의 병종.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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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본스플리터즈(Bonesplitterz) 부족의 대다수는 새비지 오럭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스스로 붙인 이름이 아니라 동료 그린스킨(greenskins)이 붙여준 별명이며, 아이언죠즈(Ironjawz)들조차도 이 벌거벗은 공포들을 좀 이상한 놈들이라고 여깁니다.
마찬가지도 본스플리터즈도 아이언죠즈를 이상하게 여기지요 - 왜 몸을 하루종일 수 톤의 무쇠로 뒤덮어서 돌진력을 느려지게 해서, 최고의 싸움이 끝날때 즈음에 도착하게 두는 것일까요?
새비지 오럭의 사냥 파티는 서로 단결된 부족으로서 땅을 배회하며, 어떤 때는 하늘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땅의 냄새를 맡아 무시무시한 먹이의 흔적을 찾으며 은밀하게 뒤돌아 앞으로 나아갑니다.
전투에서 그들은 근육질의 겉보기보다 훨씬 더 빠르게 움직이는 흥분의 맹렬한 광란으로 공격합니다.

"점마들은 우덜이 미쳤다 생각하지만, 아니다. 점마들은 우덜이 가난하다 생각하지만, 우덜은 고기가 넘쳐나고 뼈가 튼튼하고, 정신이 강하다. 우덜은 힘에 있어서 그딴 녹슨 금속이나 쬐끄마한 활쏘개 같은건 필요없다. 우덜은 구르(Ghur, 짐승의 렐름)의 마땅한 빅 보스덜이고, 우덜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 워닥 그록크박(Wardokk Grokkbak)


이 사냥꾼들이 사용하는 무기는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것으로 튼튼한 나무와 부싯돌, 지맥석(leystone ??) 또는 조각된 괴물 뼈로 만들어졌습니다.
간단히 애로우보이(Arrowboys)라 불리는 일부 새비지 오럭들은 대신 야수 내장으로 묶은 뿔이나 햇빛에 말려 딱딱하게 만든 연골의 짧은 곡선형태의 활을 사용하며, 정확도는 높지 않지만 열정적으로 화살을 사냥감에 쏘아댑니다.
이들이 일반적으로 사냥감의 눈을 노리는 데, 몸을 움직이는 구르의 거수는 털로 가득한 가죽은 거의 뚫리지 않는 대신 눈이 거의 항상 취약하며, 화살을 맞아 눈먼 괴물은 워클랜(warclan)이 사냥을 할 때 오래 살아남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까이서 찌르는 것'을 선호하든 '멀리서 쏘는 것'을 선호하든, 새비지 오럭들은 서로 거의 동일한 장식으로 스스로를 장식합니다.
귀에 달린 자갈이나 뼈 피어싱 등이 그것이며, 때때로 특히 인상적인 사냥감에서 가져온 이빨이나 엄니로 두꺼운 피부를 장식합니다.
그들은 질긴 가죽과 고운 힘줄로 죽인 시체를 팔, 몸통, 얼굴에 묶을 것입니다; 일부는 끈으로 묶인 뼈나 상아로 만든 방패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 재활용된 야수의 신체부위는 오럭들의 노력의 땀과 결합되면 독특한 흙냄새를 낼 것입니다.
새비지 오럭이 배우는 첫 번째 교훈 중 하나는 먹이를 사냥할 때 바람에 자신의 냄새를 날리지 않는 것인데, 짐승의 렐름(Realm of Beasts, 구름)의 가장 큰 괴물조차도 새비지 오럭의 냄새를 경계하기 때문이지요.
그들은 갑옷이나 다른 무거운 워기어들에 얽매이지 않고, 소규모 워파티가 아닌 전체 군대로 사냥을 해도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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