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대가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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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짐승친구들 작중에 나오는 가공의 행성이며 새대갈의 고향이었다.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모티브는 당연히 아스가르드.[4]
이곳에는 지구의 비둘기와 똑같이 생긴 새대가르드인들이 살고 있었으며, 그들의 높은 지능[5]을 바탕으로 고도로 발달한 과학 기술과 첨단 문명을 이룩해냈다. 하지만...
2. 멸망[편집]
이러한 새대가르드인들의 문명은 오래 가지 못했다. 새대가르드 행성에 치사율이 높은 정체불명의 전염병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새대가르드 문명은 몰락하고 말았다.
원래의 새대가르드인들이였다면 쉽게 치료제를 개발할 수도 있었으나, 이 전염병은 새대가르드인들의 지능을 비정상적으로 떨어뜨렸고, 결국 지구의 비둘기들만큼이나 멍청해진[6] 새대가르드인들은 허무하게 멸망하고 말았다.
2.1. 새대갈의 탈출과 치료제[편집]
이후 유일하게 탈출에 성공한[7] 새대갈은 지구로 와서 짐승친구들, 유수민과 함께 2028년까지 지내게 된다. 그러나 2028년, 잠복기가 길었던 바이러스가 유수민에게 처음으로 발현되었다.[8] 이후 새대갈은 치료제를 만들기 위한 연구를 시작하였으나 시간은 부족했고 짐승친구들과 유수민은 사망하고 만다. 결국 전염병은 널리 퍼져서 지구는 멸망 직전까지 가게 된다. 새대갈은 지구와 짐승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타고 온 우주선을 개조해 타임머신으로 만들어서[9] 타임 워프를 해 짐승친구들이 사는 자취방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 때 하필이면 전염병 증상이 나타나 기억을 잊고 멍청해져 창문에 대가리를 박고 말았다. 이 시점이 바로 1기 10화 때의 시점이며, 그렇게 새대갈은 기억을 잃고 멍청해진 채로 중성화 수술을 당하고 쭉 과거 시점의 유수민과 짐승친구들과 함께 쭉 지내온것.
시간이 지나 지능을 되찾은 새대갈. 새대갈은 이전에 연구하던 치료제에 대한 내용이 머릿속에 남아 있었고, 치료제는 쉽게 만들 수 있었다. 다만 새대갈이 만든 치료제는 지구의 생명체들에게만 효과가 있었고, 새대가르드인들은 신체 구조가 달라서 효과가 없다. 즉, 이 치료제로는 새대갈을 살릴 수 없다는 소리. 하지만 슘댱이가 영식에게 칼들고 협박을 해 새대갈에게 효과가 있는 치료제를 만들었다. 하나 그 치료제는 4기 35화에서 우주 경찰본부에서 김과장이 총을 쏘는 바람에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다.
어쨌든 새대갈을 어찌저찌해서 구했지만, 이미 전염병이 너무 많이 퍼진 탓에 결국 사망한다.
다행히도 아기 새대갈이 지구에 착륙한 날이 겹쳐 날아온 아기 새대갈에게 항바이러스제를 먹이고,[10] 김덕배에게 우주선을 타임머신으로 개조해달라고 부탁
3.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21:06:56에 나무위키 새대가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새대갈이 지구에 도착한 것이 2023년 1월 7일이고 새대가르드 행성이 멸망하기 직전 탈출해 약 1년 후에 도착했다.[2] 대략 말 주둥아리 즘에 위치.[3] 행성 멸망 후 생존자는 새대갈 뿐이다.[4] 다만 마블 패러디에 적극적인 짤툰 특성상 원전의 아스가르드가 아니라 이쪽일 가능성이 높다.[5] IQ가 대략 3000 정도.[6] 다만 죽기 직전에는 잠깐 지능이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7] 새대갈의 부모님이 새대갈이라도 살리려고 우주선에 태워 보냈다. 다만 출생의 비밀 편에서는 아직 새대갈에 대한 과거 설정이 잡히지 않아서 그런지 엄마가 없다고 했다. 뭐, 이 시점에선 사망했을 테니 틀린 말은 아니긴 하지만...[8] 지구 생명체들에게는 호흡기에 치명적으로 작용한다.[9] 다만 임시 개조라서 한 번 쓰고 박살났다고 한다.[10] 다만 지능까지 완벽하게 되돌리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