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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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파일:상남자소설.jpg

장르
현대 판타지, 회귀, 기업
작가
김태궁
출판사
마이더스스토리
연재처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9. 05. 16. ~ 2021. 02. 17.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5. 논란
6. 미디어 믹스



1. 개요[편집]


한국의 현대 판타지 · 회귀 웹소설. 작가는 김태궁이다.


2. 줄거리[편집]


샐러리맨의 꿈인 CEO

드디어 올랐다.

그런데.......

사람이 없다.

함께 부대낄 사람이 없었다.

첫 출근날.

자신이 정리해고했던 동료의 부고장이 날아왔다.

거기다 회사만 생각하는 자신에게서 가족이 떠나갔다.

맞다고 생각했던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져내렸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절망에 쌓였던 한유현에게 또 한번의 기회가 찾아왔다.

이번에는 꼭.

제대로 살아보고 싶었다.

온몸과 마음을 다해 바꾸고 싶었다.

한유현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삶.

훨씬 더 가치있게 빛날 그 삶이 지금 펼쳐진다!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시리즈에서 2019년 5월 16일부터 2021년 2월 17일까지 총 874화가 연재됐다.


4. 등장인물[편집]


  • 한유현
본작의 주인공. 40대 샐러리맨 출신에서 한성전자의 새 CEO로 발탁된 남성. 다만, 그렇게 성공하고 기념이 되어야 할 날에 아내는 결혼 반지를 빼고 이혼을 요구하며 떠나고, 밤에 전화를 받고 회사에서 추가로 더 구조조정을 한 후 회사로 가는 길에 김영길로부터 동기인 권세중이 죽었다는 말을 들으며, 저녁 때 장례식장에 들려서 세중의 영정을 보고 절을 하고 차를 타고 돌아가는 등 최악의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 중 죽은 세중을 보아서 그 뒤를 쫓다가 놓치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상한 바가 있어서 그대로 그 바에 들어가서 술을 마시고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뒤 술에 취해 잠에 들었다. 그러고나서 일어나보니 청년 시절 세중이 옆에 있었고 2007년 20대 청년일 때의 과거로 돌아가 있었다. 그렇게 회귀를 하고 난 뒤에는 더이상 저번 삶처럼 피도 눈물도 없이 그저 성공만 추구하는 삶을 살지 않기로 마음을 먹고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하며, 동기들을 챙기며 원래라면 해체당하는 운명이었을 상품기획 3파트를 살리기 위해 움직인다.
웹툰에서는 가끔씩 CEO 한유현의 인격이 유령처럼 나와서 등장하는 식으로 묘사하는데 팬덤 사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권세중
한유현과 같은 회사 동기. 첫 화에서 유현이 CEO가 된 걸 뉴스로 보고 옥상에서 술을 마시고 자살했다. 이후 유현의 차 앞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유현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갔을 땐 한성전자에 합격해서 갓 입사하고 유현과 악수도 한 20대 청년이다.

  • 김영길
한유현이 한성전자 CEO로 취임한 후 구조조정을 하고 회사로 가는 길에 유현에게 권세중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려준 중년 남성. 유현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왔을 때는 유현처럼 젊은 청년이었다.

  • 박승우
과거로 돌아간 한유현의 사수. 과거 회상에서 한유현이 팀을 옮기고 PDA건의 책임을 지고 퇴사한다. 착한 마음씨의 소유자이며, 곰같은 덩치지만 일은 개미처럼 한다고 해서 별명은 곰개미이다.
유현의 첫 번째 삶에서 팀을 갈아타고서 살아남은 유현에게 좋은 말만 하며 너는 나처럼 되지 말라며 끝까지 좋은 사수의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이번 삶에서는 그때와 같은 모습으로 떠나지 않게 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유현이 가장 공을 들여서 인생 역전시키려고 하는 사람이다.

  • 최민희

  • 신현호
한유현이 과거로 돌아간 후 신문에 이름이 나온 한성그룹의 회장.

  • 정다혜
한유현의 회귀 전 아내. 회귀 전, 한유현이 잘 못해주고 이해해주지 못한 점에 대해 후회하고 반성하며 살아왔으며, 회귀 후에도 여럿 여자들에게 동료로서는 잘해주지만 연인 관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선을 긋는 이유다. 회귀 전 첫 만남은 G20 유치전 전시일정 회의에서였다.
  • 신경욱(리처드)
한성그룹의 장남. 황태자라고도 불리는 존재다. 과거 한유현과 잘 이끌어 갈 수 있었으나 사고로 목숨을 잃은 비운의 인물. 회귀 후, 신경욱의 사촌에게 소개받아 미국에서 한유현과 김영길과의 첫만남이 성사된다.

  • 신경수
본작의 빌런. 한성그룹의 차남. 신경욱의 라이벌이자 한유현 최대의 적수. 은테 안경 속 무쌍의 길쭉한 눈매를 가졌다고 묘사된다. 현 시점에서는 해외에 있다.
한유현은 인재와 가치가 인정받는 회사를 만들고자 지향한다면 신경수는 회사에서 사람은 갈아끼우는 부품과도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며 부린다. 그래서 절대 직접 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 상대에게 손을 내밀며 화합을 강조하지만 뒤에 칼을 항상 숨겨두며, 반란이나 배반의 싹이 보이면 그 즉시 가차없이 잘라내 문제를 해결하고, 대규모 해고, 무차별 임금 삭감, 분식회계, 기술유출 등 사회 근간을 뒤흔드는 비이상적인 짓을 서슴지 않는다.


5. 논란[편집]


이 소설의 웹툰이 연재 초기이던 2020년 10월, 원래 소설에서는 주인공 한유현이 꽃뱀으로부터 아저씨를 구해주는 부분이 웹툰에서는 휠체어를 탄 아이를 치고 지나갔다고 사기쳐 돈을 뜯어내는 일당들의 소행으로 각색했다. 그런데 이에 대해 일부 베댓이 특정 집단을 의식한 검열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네이버의 검열을 비난하고 한국 여성 전체를 싸그리 비난하는 도를 넘은 혐오발언들이 베댓에 오르거나 댓글에 달리는 등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후 이에 대해 논쟁이 오가다 결과적으로 해당 베댓 작성자 본인이 웹툰의 각색은 검열이 아닐수도 있다고 인정했는데, 대신 원작 소설에서 해당 부분이 통째로 삭제되었다며 네이버의 검열이라고 주장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이에 댓글창에서 검열이라고 볼 수 없다는 일부 유저들과 검열이 맞다며 검열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들까지 페미로 몰며 조리돌림하는 양상이 지속되다, 소설을 실제로 보고 온 유저들이 해당 부분이 삭제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처음 의혹을 제기한 유저도 소설을 보고 온 후 이 사실을 인정하였다. 그러나 해당 베댓 작성자는 자신이 착각했다고 인정하고 사과하였지만 베댓을 지우라는 요구에는 불응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주었으며 처음 의혹이 제기되었을 때 신나서 물어뜯으며 댓글창을 남녀갈등으로 몰아넣은 이들 또한 언제 그랬냐는듯 입을 닫았다.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웹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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