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망월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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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네이버 웹툰 트럼프에 나오는 실험. 카신에 의해서 가장 먼저 언급되었다. 어렸을 때 란은 모종의 실험을 당했고 그 이후의 후유 장애로 성격이 그렇게
정체를 알 수 없는 화재가 갑자기 발생하며 생일이 10월 10일인 아동들이 사라진다.
2. 작중 내역[편집]
고유 마나 발현에 유전이나 환경으로부터 어떤 영향도 받지 않는 날이 있다고 한다. 또한 그 날은 214년을 주기로 반복되기에 이 시기에 태어난 아동을 대상으로 약 29일 13시간 동안 고유마나 발현 실험을 행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고유 마나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실험. 과거 마나 협회 7실 실장 히스가 추진하려 했으나, 마나협회장에 의해서 통과되지 못했다.
실험은 현재로부터 214년 전에 한 번 불법으로 행해진 적이 있으며 214년이 지난 현재에도 한 번 총 두 차례 행해졌다. 차이점이 있다면 214년 전의 실험은 그대로 묻혀져버렸고 현재의 실험은 여하단이 사건에 개입되었다.[1]
실험 자체는 시니즈의 탄생을 위한 실험으로 보인다. 하지만 고위험군 마나라면 다른 마나라도 상관없었는지 하마터면 주인공이 나인의 샘플이 될 뻔했다.
수사 권한이 있던 여하단에게서 마나 협회가 권한을 빼앗았지만, 여하단장의 지시로 텐 베 루로르, 미스터 펭귄, 히아센 엠이 잠입해서 슈와 소이를 구출했다.
3. 과거[편집]
히스는 납치된 아동들에게 너희가 가고 싶은 곳, 가지고 싶은 것 전부 다 가질 수 있게 될 거라며 얘기한다.
엔피스테를 완전 수면 상태로 만들어 놓고 하는 실험으로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에 부작용으로 기억 유실이 일어나거나 뇌손상으로 신체 일부 기능 상실되거나 실험 도중 엔피스테의 자살로 사망한 아이들이 대부분이였다. 마나에 대한 면역력이 약해 실험을 당하지 않았던 세니카는 실험을 당한 후 기억을 잃고 오는 아이들을 꿈 속에 초대해서 기억을 공유해주었다. 아이들은 계속해서 사망하고 결국 란, 세니카, 히아 3인만이 남게 된다. 히아는 히스의 꿈으로 들어가서 그의 계획을 훔쳐서 시니즈가 되어 다 같이 살아나가는 계획을 세우나 결국 사망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시니즈가 발현이 된 란과 세니카는 꿈을 통해 같이 도주하게 되는데 그렇게 도착하게 된 곳은 마나 협회였고 프시히 레테의 손에 거두어지게 된다.
4. 문제점[편집]
1. 피실험자가 동의 능력도 없는 어린 아이라는 점에서의 윤리 의식 결여
2. 창조주의 권능 침해
3. 엔피스테의 자살 가능성과 자살 시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피실험자의 죽음
4. 마나 협회에서 통과되지 않은 실험이므로 불법, 그냥 범죄다. 방화, 살인, 납치, 아동 학대, 마약 사용, 감금 등등.
5. 가해자[편집]
6. 피실험자[편집]
실험 당시 피실험자들은 10월 10일생의 고유 마나가 발현되지 않은 아동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7. 결과[편집]
214년 전, 현재 각각 13명 총 26명의 아동이 납치되었으며 생존자는 단 4명 란 벨르네피아, 세니카 루[3], 슈, 소이뿐이다.
시니즈인 란 벨르네피아와 세니카 루 에이델린을 보아서 히스가 바라는 결과 자체는 성공적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란의 말에 따르면 히스 같은 멍청이가 성공할 수 있는 실험은 아니라고 한다.
지옥불을 위한 실험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무엇을 위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류에게 미스터 펭귄의 정체의 실마리를 잡히게 된 계기가 된 사건이다. 그리고 프시히가 214년 전의 실험을 감춘 것을 알게 된 란이 프시히에게 절연을 선언한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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