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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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사이먼 페인

fredy122

코치
마르커스 블롬

Blumigan
|이스마엘 페드라사

Ismind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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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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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 참가팀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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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Rogue 감독
fredy122

사이먼 페인 (Simon Payne)
생년월일
10월 3일
포지션
[1]
국적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소속
Eclypsia
(2012.04.20 ~ 2012.10.03)
against All authority
(2012.12.22 ~ 2013.06.02)
SUPA HOT KREW
(2013.10.01 ~ 2013.11.02)
SK Gaming
(2013.11.02 ~ 2015.11.03)

Team ROCCAT
(2016.01.05 ~ 2016.11.21)
Team ROCCAT 코치
(2016.12.24 ~ 2017.11.21)
Team ROCCAT 감독
(2017.11.21 ~ 2018.11.19)
KOI[2] 감독
(2018.11.27 ~ 2023.11.20예정)


1. 개요
2. 수상 경력
2.1. 선수 시절
2.2. 지도자 시절
3. 선수 경력
4. 지도자 경력
5. 트리비아



1. 개요[편집]


영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KOI 감독. 선수 시절 포지션은 탑 라이너.


2. 수상 경력[편집]



2.1. 선수 시절[편집]


준우승 기록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Europe Spring 2014 준우승
Lemondogs

SK Gaming

Fnatic


2.2. 지도자 시절[편집]


우승 기록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Summer 2022 우승
G2 Esports

Rogue

미정
준우승 기록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Spring 2021 준우승
Fnatic

Rogue

Fnatic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Spring 2022 준우승
Fnatic

Rogue

G2 Esports
수상 기록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Spring 2021 Best Coaching Team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Summer 2021 Best Coaching Team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Spring 2022 Best Coaching Team

제임스 맥코맥[3]
(MAD Lions)

Rogue

MAD Lions


3. 선수 경력[편집]


2013 LCS EU spring 때 aAa팀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건 2014 LCS EU Spring때 SKG에서 Kev1n의 후임으로 들어온 후였다.

이 선수를 상징하는 챔프이자 플레이 스타일에 딱 들어맞는 챔프는 레넥톤이다. 2014 LCS EU spring 때 레넥톤을 자그마치나 11판을 플레이했다. 당시 LCS가 전체 판수가 28판인 걸 생각하면 노잼톤이었던 걸 감안해도 많은 숫자였다. 2014 LCS EU Summer에서도 레넥톤이 대세에서 내려간 후에도 8판씩이나 썼다. 2015 LCS에서도 결과는 안 좋았지만 후니를 찍어누르려고 레넥톤을 가져가 CS를 이기기도 했고, 솔랭에서도 레넥톤을 꿋꿋하게 연습한다. 오죽하면 시즌 5 롤드컵 당시 전지훈련을 간 마린과 이지훈이 레넥톤을 어마어마하게 돌렸는데[4], 현지 선수들 중에 이들보다 레넥톤을 많이 픽한 유일한 플레이어가 프레디였다. 사실 셋 다 승률 5할이 안 나오는 게 핵심 대체적으로 레넥톤 장인답게 시즌 4 시절의 썸데이와 매우 유사한 플레이어로, 챔프폭 넓고 라인전을 매우 잘하고[5] 텔포 타이밍이 꽤 날카로운데 딱 거기까지다. 스플릿하다 잘 짤리고 한타 기여도도 기복이 심하고 전반적인 플레이의 유연성이 떨어져서 시즌 5 시점의 썸데이와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캐리력이 떨어진다.

전임 탑솔러들이 워낙에 기라성같은 모습을 보여줬기에[6]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프레디로 바뀌면서 SKGaming의 성적이 2013년에 비해 엄청나게 올랐다. 2014 LCS Summer 시즌에는 탑 아트록스를 자주 보여주고 있다. 트레이스? 준결승에서도 팀은 패했지만 상대 탑 윅드가 스웨인으로 싸는 등 부진할 동안 아트록스로 맹활약해서 결국 얼라이언스에게 밴당했다.

그렇게 유럽의 3번시드로 월즈에 나갔지만 정작 팀을 쌍끌이하고있던 스벤스케런이 당시 롤드컵이 열리고있던 대만 유저 앞에서 슈퍼계정 닉네임을 타이페이칭총으로 바꾸는 인종차별을 하면서(...) 3경기 출장정지를 먹었고[7] 미드라이너였던 제시즈는 까보니 월즈 레벨이 아니였고[8] 바텀 캔디판다와 엔레이티드도 별로였고. 그런 상황에서 팀의 실질적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심지어 이 시즌4 전까지 그동안 IPL5를 제외하고 유럽의 탑솔러들의 보여준 퍼포먼스는 그말싫수준이었기에 팀이 한국내에서 인기가 없어서 그렇지 숨겨진 유럽 최강 탑솔이 아니었냐는 평가.[9] 사실 팀동료인 엔레가 서모닝 인사이트에서 유체탑으로 뽑았긴 했었다... 어쨌든 팀 내에선 시즌 4 롤드컵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선수.[10] TSM을 상대로도 홀로 고통받았고, 아시아 솔랭전사인 로얄의 Cola를 상대로도 라인전에서 전반적으로 우세(!)를 보였다. 결국 TPA와의 조별예선 2차전에서도 탑 알리스타를 픽해서 상대 탑 Archie를 완전히 박살내고 한타에서 적진을 휘저으며 팀을 하드캐리했다. 소아즈가끔은 아시아 팀을 상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인 적이 있지만, 워낙 기복이 심했고 대체로 브루저 라인전이 약했기 때문에, 프레디와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마지막 경기에서 스웨인으로 불안불안한 포지셔닝으로 많이 죽었으나 팀은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TSM에게 승리를 거뒀다.물론 당시 에이스들의 상징인 3밴을 당한 영향도 있었다.[11]

롤드컵에서 윅드, 소아즈와 차원이 다른 기량을 보여주었기에 유럽 내부의 평가도 굉장히 좋아졌고, 2015 LCS 스프링에서도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위에서 엔레이티드가 말하길 '그는 망하면 상대 탑솔과 CS를 똑같이 먹는다(...)'고 했는데 유럽에서 그의 위상을 보면 허언이 아니다. 한국에서 수입되어 솔랭 1위를 차지했던 후니와의 대결이 기대된다.

그리고 후니와의 대결에서 레넥톤이라는 다소 범용성이 떨어지는 픽[12]을 해서 라인전을 강하게 가려고 했는데 결과가 좋지 못했다. CS를 앞서는 데 성공했지만 레인오버에 의해 전 라인이 갱킹을 당하고 이후 후니의 럼블이 한타마다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하여 패배.

하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여전히 EU 탑클래스로 인정받는 상황이다. 유독 솔랭 때문인지 윅드가 프레디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것만 빼면(...)[13] 가장 균형 잡힌 면모를 보여주며, 그 꾸준함과 경험까지 평가가 높을 수밖에 없다. 다만 부족한 시야 장악 때문인지 스플릿 도중에 끊기는 모습이 최근 들어 잡히기 시작했다는 점이 흠.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이 점을 집중력으로 공략한 UoL에 무너지고 말았다. 현재는 유체탑에 더 근접했다고 평가받는 오도암네나 극강의 라인전을 가진 카보차드, 한국에서 수입된 재기발랄한 탑솔러 후니 등으로 인해 독보적인 유체탑으로 평가받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운영의 팀이 운0의 팀으로 변하다니 CJ 블레이즈인가 그리고 3, 4위전에서도 오도암네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 팀을 4위로 몰았다.

서머 시즌에는 약해진 봇라인 때문에 스벤스케런의 커버가 힘들어지고 상대 정글러는 탑에 캠프를 차리면서 1주차에 시즌 4의 마린이 떠오를 정도로 CD를 발매했다(...) 2주차에는 Origen을 상대로 팀이 킬스코어 37:8로 털리는 와중 본인도 0/11/5라는 기록적 스코어를 찍으며 패망(...) 이후 3주 1일차에 클래스를 보여주며 약간 선전했지만 그 경기조차 패했다. 현재 ROCCAT의 스티브와 함께 탑솔 최다데스 경쟁을 하고 있다.

그래도 4주차에 스티브가 피즈로 싸는 사이 나르로 하드캐리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서머 시즌에는 약점이 부각되고 강점은 빛을 잃어 시즌 4나 시즌 5 스프링의 강력함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딜링 되는 챔프를 잡았을 때의 캐리력이나 갱을 당하지 않는 조심성이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14], 라인전이 대단히 강하고 텔포 활용과 한타에서 1인분 하는 능력은 탁월한 플레이어다. 서머 시즌 메타와 다소 안 맞았다고는 하지만 왜 유럽이나 북미 1부리그에서 적극적 어프로치가 없는지는 의문.

그리고 로캣이 프레디를 영입했음을 발표했다. 꽤 오래 전부터 이미 거취가 정해져 있었을지도. 이후 시즌 4나 시즌 5 초반만큼 압도적이지는 않지만 자크, 탑그브 등 넓고 독특한 픽을 사용하고 강한 라인전을 바탕으로 활약하며 평균 1인분은 해주고 있다. 그러나 시즌 중반에는 CD 발매와 한타에서의 이해할 수 없는 포지셔닝 문제 때문에 탑그브와 탑퀸은 픽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대세가 되었다. 아무래도 프레디의 약점인 갱에 취약하다는 점이 극대화되는 데다, 한타에서 정말로 지속 딜러에 대한 마인드가 없다는 평가다. 얘들은 반 누커인데도(...)

그런데 이 팀 자체가 프레디가 말파이트, 마오카이, 자크 등 자신이 잘하는 탱킹 비중이 높은 챔프를 픽했을 경우, 정글러 에어왝스가 캐리형 딜러 정글러를 픽했을 때는 벳시를 보좌할 선수가 없어서 초반에 무너지고, 에어왝스가 딜챔프를 안 가면 원딜이 노딜이라 스노우볼을 잘 굴려놔도 팀 전체에 딜이 부족해서 한타를 지기 때문에 프레디가 탱커를 가도 팀은 진다. 그냥 원딜이 문제잖아 어쨌든 프레디는 퀸과 그브 외에도 라이즈피오라 같은 캐리형 챔프가 영 맞지 않아서 유체탑 라인에서는 확실히 밀려난 상태다. 비슷하게 라인전만 잘하고 텔포 메타에서 반짝한 안티캐리형 탑솔러였으나, 이제는 크게 성장해서 제대로 캐리를 하는 썸데이와는 대조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근데 대조가 아니라 요즘 썸데이 하는 짓이 딱 프레디인데?

시즌 6 서머에 서브로 내려갔다가 시즌후 팀을 나갔다.


4. 지도자 경력[편집]


2016년 12월에 소속팀이었던 로캣의 어시던트 코치로 임명되었다. 당시 로캣의 헤드코치는 그랩즈 2017년 스프링엔 6강 플레이오프도 가보고 준수한 활약을했지만 ROCCAT이 그렇게까지 재정적으로풍족한팀도 아니였기에 선수이탈이 잦은편이었고 2018년엔 아예 그랩즈도 G2로 떠나고 프레디 본인이 헤드코치를 잡으면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래도 나름 프로핏-메멘토-블랑-히큐-노스케런이라는 라인업을 들고 스프링 플레이오프도 가보긴했지만 원딜 닉네임에서 보다시피 서머시즌은 그대로 7등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고 ROCCAT는 당연히 프랜차이즈 입성에 실패하면서 붕뜨게 되었다.

그런 붕뜬 프레디의 손을 잡은건 LEC 프랜차이즈에 입성한 로그였고 그렇게 2019시즌부터 로그의 감독을 맡기 시작했다.

약팀을 맡았을때는 정상참작의 범위내였지만 2019년 서머 플레이오프 이후의 로그는 확실히 강팀이고 강팀의 헤드코치가 되면서 가려졌던 단점이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다름이 아닌 밴픽특유의 병신밴픽 2020년 로그가 월즈급 팀으로 체급이 오르면서 잦은 다전제를 치루고 월즈레벨급의 팀과 붙으면서 특유의 이상한 밴픽이 크게 드러났고 매번 병신밴픽이 나올때마다 로그의 경질 1순위 역적 취급을 받는다.

특히 OP챔 범람으로 일명 대 퍼플 병신밴픽 시대(...)가 열린 21 서머에도 홀로 트렌드에 역행해 블루 병신밴픽을 2번이나 시전하며 그 평가가 바닥까지 떨어졌다. 더 떨어질 곳이 남아있었다는 것 자체가 감탄스럽다

혹평이 나오는 밴픽은 계속 유지되어 2021시즌 스프링 통합 2등, 서머 정규시즌 1등을 찍은 영향으로 플레이오프 대진에서 1번 시드를 받았음에도 승자 결승에서 매드한테 삼대떡 패자결승에서 프나틱한테 삼대떡을 당하면서 3번시드로 떨어졌고 심지어 그 영향으로 롤드컵에선 LCK 1번시드 담원, 더블엘리만 아니였으면 우승했을것이라는 LPL 2번시드 FPX, 롤드컵 조별 3승 징크스가있는 LCS 3번시드 C9라는 죽음의 조에 떨어졌는데 뚜껑을 까보니 플레이인에서 메롱메롱했던 C9, 웃음후보가 되어버린 FPX라는 꿀조가 탄생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조에서 기어이 발밴픽을 남발하여 탈락하였다,

그러나 2022년에는 그 특유의 나만의 밴픽 비율을 줄이고 나름 근거가 있는 메타픽과 실험픽들을 적절하게 내놓는 모습을 보였다.[15] 물론 본인의 팀인 로그는 서머에 정규 시즌 3위를 기록하며 전 시즌보다 폼이 떨어진 것이 아닌가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결국 준결승에서 프나틱, 결승에선 G2를 연달아 꺾어내며 부임 이후 처음으로 LEC 1번 시드와 우승을 동시에 차지하는 결과를 만들었다.

물론 G2의 더블 구멍인 플래키드와 얀코스의 부진으로 인해 압도적인 개인기량 차이, 체급 차이가 나면서 우승했다 보니,[16] 여전히 2030의 로그 타임이 해결되었는지는 의구심이 존재하고 그래서 롤드컵 기대치나 프레디를 얼마나 고평가해줘야 하는지는 의견이 갈릴 수가 있다. 하지만 분명 양맥=맥코맥에 이어 지나틱 양강체제를 무너뜨린 우승에 의미부여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아직 2회 우승은 아니지만 심지어 21 매드처럼 최상의 리빌딩도 아니고 오히려 인스파이어드, 한스사마를 팔아먹은 원가절감 시즌에 우승했음을 감안하면 분명 대단하다. 그랩즈, 영벅은 물론이고 그 딜런 팔코조차 지나틱 바깥에서 우승을 하지는 못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단조로운 전략전술과 로그 타임 문제를 감안하고도 대단한 성과를 냈다. 양맥보다는 한참 아래고 야마토캐논보다도 좀 더 아랫급의 지도자로 평가받던 상황에서, 양맥과의 격차를 크게 줄이고 자신이 왜 강팀에 맞지 않는지만 1년 내내 증명한 야마토캐논보다는 오히려 윗급이 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 롤드컵에서 적절한 성과를 거두고 자신이 전략전술 면에서 떨어지는 감독이 아님을 증명한다면, 진정한 유럽 명장의 반열에 오르기 직전이라는 의견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


5. 트리비아[편집]


  • 커리어가 오래된 선수고 나름 감독코치 경험도 길지만 생년월일에 대해서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나마 생일이 알려진 것도 로그 감독이 되고 난 뒤.
  • 말이 없기로 유명하다. 말수도 적은데 사람 만나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인터뷰도 거의 하지 않는다. 플옵 같은 큰 무대 열렸을 때나 목소리 한 번 들을 수 있을 정도.라센이 티모 밴 박을 때는 말 잘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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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딜 → 탑[2] 팀명 변경: RogueKOI, 2022년 12월 17일
KOIRogue, 2023년 11월 23일
[3] 2020 시즌까지는 개인 시상이었으나 2021 시즌부터 코치진 통합 시상으로 변경되었다.[4] 마린이야 썸데이조차 레넥톤 승률이 안 나오는 시즌 5 대회에서도 변함없이 잘하는 레넥톤의 왕이고, 이지훈은 솔랭에서 탑으로 가면 레넥톤을 은근히 선호한다.[5] 유럽에서 카보차드와 함께 투탑, 혹은 서머 시즌에는 후니와 함께 3탑 정도로 볼 수 있다. 대신 후니, 소아즈. 오도암네와 다르게 라인전 그 이후가 시망[6] Kev1n,오셀롯,영벅 그나마 윅드는 이후에 포텐이 터지긴했지만 SKG에서의 퍼포먼스는 별로였다. 무서운 사실은 오셀롯을 제외하고 다들 다른팀에서 탑으로 한자리씩 했었다.[7] 스벤이 출장정지를 먹으면서 대타로 당시 SK 2군팀 정글러였던 길리어스가 뛰었다.[8] 2014 월즈에 참가한 16팀의 미드라이너중 GD10 XPD10 전부 압도적인 꼴등이었다.[9] 국제대회만 나오면 라인전에서 망하는 소아즈와, 라인전은 잘하는데 그 뒤로 존재감이 인섹이 되는(...) 윅드의 장점만을 합쳤다는 평가. 게다가 텔포는 저 둘 다 더럽게 타이밍 못 잡는다.[10] 실력 면에서 증명이 된 스벤스케렌은 인종차별 문제로 이미지가 안 좋아졌으며, 최악의 폼을 보여줬던 캔디판다, 제시즈는 말할 필요도 없으며 엔레는 원래 평이 나쁘지는 않았던 선수다보니 가장 큰 수혜를 받았다고 봐도 좋을 듯. [11] 알리스타,니달리,아트록스 이렇게 3밴을 먹었다. 한마디로 블레이즈 최악의 암흑기 때 니달리, 이렐리아, 잭스 3밴 먹은 플레임이랑 동급 경기 전부터 다이러스가 자신보다 프레디가 더 잘한다고 평하는 등 엄청난 견제를 받았다. 이 반대급부로 SK는 팀원들의 모스트 픽인 베인, 모르가나, 직스, 카직스를 다 가져오고 TSM이 의외로 픽밴에서 말렸다[12] 한국 롤챔스에서도 프리시즌에는 꽤 등장했으나 정규시즌에는 잘 등장하지 않는다. 나름 장인급인 SKT의 마린이 픽했으나, 진에어에게 챔프 한계를 드러내며 완패.[13] 대표적으로 윅드의 AMA에서 유럽에서 좋은 탑솔을 뽑을 때 프레디를 빼놓았다든가...[14] 자주 언급되지만 프레디의 CD 발매는 꼭 프레디 탓이 아니라 팀 운영 및 시야장악의 문제라는 평가도 존재한다.[15] 말랑과 코라이즌 e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려진 것은 전반적으로 결과값이 나쁘지 않다면 선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분위기라고 한다.[16] 사실 포스트시즌의 매드나 사일러스 밴당한 프나틱도 어느 정도 그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