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자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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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족 특성
3. 작중 묘사
4. 기타



1. 개요[편집]


シャウジンモン SHAWUJINMON

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지몬. 모티프는 캇파의 외형, 서유기사오정. 하지만 7년 후 등장한 아종 "사고몬" 때문에 묻힐 위기에 처했다...


2. 종족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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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대: 완전체
  • 타입: 마인형
  • 속성: 바이러스
  • 필살기: 와문의 진(渦紋の陣), 폭포의 진(滝の陣), 월아참(月牙斬)

디지털 월드의 천계로부터 추방된 마인형 디지몬. 냉정침착한 디지몬이지만, 어느 디지코어를 봉인한 9개 머리장식 중 하나라도 만지면 재차 무시무시한 디지몬으로 변모한다고 전해진다.

필살기는, 저 놀라운 초중량급의 지팡이 "강요장(降妖杖)"을 가볍게 휘둘러 물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강요장·와문의 진"과, 지팡이를 후려쳐 대지를 부수고 격류를 방출시키는 "강요장·폭포의 진" 등을 사용한다. 또, 접근전에 있어서는 초승달 모양의 날을 찔러넣는 "월아참"을 사용한다.


3. 작중 묘사[편집]



3.1. 디지몬 세이버즈[편집]




유진욱 소장의 파트너 카메몬가와파몬을 거쳐 진화한 모습(한국판 이름은 사우자몬). 그런데 샤우진몬이 나올 시점엔 궁극체가 이미 등장한 시점이라 완전체로선 별 비중도, 도움도 되지 못했다.[1]

한국판도 일본판과 동일하게 성장기 시절의 카메몬 성우가 그대로 맡았다. 하지만 정작 샤우진몬의 목소리 매치가 맞지 않다보니 차라리 남자성우, 대표적으로 서원석이 맡는 쪽이 나았을지도.

3.2. 디지몬 고스트 게임[편집]


52화에서 등장. 성우는 히라타 히로아키.[2] 원래부터 포악한 디지몬은 아니지만 공장에 흘러나온 폐수로 인해 목에 있는 9개의 목걸이 장식에 금이 가면서 난폭해지게 되었다.[3] 지형적 유리함과 카노바이스몬의 진화에 시전적 리미터가 있긴 했으나 카노바이스몬을 발라버렸을 정도로 강하다. 하지만 라모르몬과의 대결에서 패배하게 된다. 이후 테티스몬의 치유 능력으로 목걸이 장식이 수복되고 원래의 성격으로 돌아오면서 부하인 가와파몬들과 함께 인간들이 없는 산을 향해 떠난다.


4. 기타[편집]


배틀 터미널에선 진화해서 점보가메몬이 된다. 게다가 이후 등장한 아종 사고몬이 훨씬 더 강해보인다는 평도 있어서[4] 서러움은 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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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전단계인 가왓파몬은 기즈몬 몇마리와 나이트몬 몇마리를 처리하는 등 성숙기 치곤 생각보다 선전했지만 진화형인 샤우진몬은 나이트몬 떼거지 상대로 잠깐 선전하다 로드나이트몬에게 털렸다.[2] 레오몬의 전담 성우로 그 외에도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각종 단역들과 흰수염 도사(젊은 시절)를 연기했었다.[3] 실제 설정으로 목걸이 장식 중 하나가 빠지게 된다면 무서운 디지몬으로 변모한다고 하는데 작중 묘사로는 감정이 격해질수록 목소리에 노이즈가 끼는 모습을 보였다.[4] 무기부터 강요장이 아니라 강요장으로 뭔가 더 있어보인다. 색깔도 어두워져 더 진중해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