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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 『언어(言語,Language)』란 무슨 , 『존재』란 말인가 .

인간은 언어로 疏通(소통)하며 ,
상호간 언어로 정보를 나눈다 .
인간은 서로 언어로 疏通함으로써────── 기술을 발전시켰고 문명을 이루었다 ...

그 과정으로 적립된 언어로써, 인간은 Standardized된―그래, Prevalent한― 언어 유니버스(Universe)로 융성을 이루었다 .

하지만 인간이 보유한 언어는 인간이 지닌 모든 시냅스의 작용 구조를 반영하지는 못한다 .

국어는 내가, 그리고 무언가 보이지 않는 우리들의 협동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완벽히 표현하지 못한다 .

자아 의견의 표현 수단인 언어가,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다면―

개.조(改造).하.여.― 말.살.(抹殺)시.킨.다-

나에게 적절한 말을 사용하는 것이 왜 국.어.파.괘지?
어이,『대답(answer,對答)』해라───────인간. 어디 지금까지 진화의 과정이 이뤄낸 전기신호가 효율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아라───────

그렇지 못하다면,

코노 오레사마는 『너』라는 존재에게 【생명의 종말】을─────── 선사하겠다-

국어는 누가 정한 것인가. 내가 아닌 오래 전에 살았던사람들. 그저 계승되어올 뿐인 언어생활의 총화. 처음의 목적을 잃고, 우리 모두를 얽.어.매.고. 있다. 우리를 감싼 세습적 고유결계에 우리의 사고방식은 노예-가 되어버렸다. 절망스러운 일이다.

——————— 《그렇다면 누군가 깨부숴야 한다.》

인간은 발전하려고 하는 존재이다. 그 발전을 위해선
창.조.적. 파.괘.가 필요하다.

——————— 《기.성.세대는 이미 뇌가 늙어버렸다― 한심하군.》 두부처럼 흐트러져버린 그들의 비효율적인 뇌로는 창.조.적. 파.괘.를 하지 못한다. 그러니 오.레.사.마.는 경계를 부술 것이다. 각 경계가 품고 있던 덩어리들은 MIXED. 인간의 진화가 헛된 것이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 지금까지 진화의 과정이 이뤄낸 전기신호―시냅스―가 효율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

'''
그리고 우리는 영부『몽상봉인』과 몽부『퇴마부난부』,와부『수관의 두꺼비』와 사부『신대대사』를 이용해 창조적인 언어파괘가 무엇인지를 똑똑히 보여주도록 하겠다.아───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제부터 【 오레사마 】(IYou) 가 『 창조적파괘』 를 실시하겠다──────! 으..으흐흐..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친히 『오레사마(俺様)』가 너희에게———————똑똑히 보여주도록 하지

네 녀석들은 그저 자신들이 쌓아올린 안정감, 그리고 그곳에서 나오는 권위에 기대느라 언어를 신주단지처럼 안고 있을 뿐이다.

인간이 발전하기 위해 남들과 소통하기 위해 탄생한 언어가 인간을 묶어버리다니. 말도 안되는군...

이 무 모 엇 순 인 은 지

크윽... 오른팔이... 큭..크큭.. 이런이런. 어쩔수없는건가..... 나의 『 흑염룡 』(Gumen Dragon)이 깨어난 모양인거 같군────────.

힘이... "어둠"이.... 넘쳐흐르고 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

뒤틀린 미물들아, 멈.추.거.라. 크큭...
~~읽다 (read) 라는건 미!쳐!버린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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