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들은 오직 그녀만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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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작가는 류희온.
이 작품은 기사 출신 여성 귀족인 클라리스 홀턴과 주변 인물 사이에서 일어나는 로맨틱 판타지 코미디 작품이다.[1]
2. 줄거리[편집]
“떠나겠습니다.”
“정말인가? 전쟁에서 함께 싸운 이들이 무척 아쉬워 할 텐데.”
“아무도, 저를 기억하지 못할 겁니다.”
전쟁이 끝나고, 평민 출신의 기사 ‘클라렌스 홀턴’은 전쟁의 승리 후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약속된 명예와 행복을 마다한 채 모든 걸 내려놓고 홀연히 떠나게 된다.
하지만.
“대체, 클라렌스는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아무도 자신을 기억하지 못할 거라는 그녀의 예상과는 달리, 그녀가 떠났다는 소식에 제국의 황태자도, 과묵한 기사 단장도, 천재 마법사도, 신전의 사제까지 일어섰다.
그리고 사라진 그녀를 향한 추격전이 시작되었다.
3. 등장인물[편집]
- 클라렌스 홀턴
본작의 여주인공. 공작가의 기사로 전쟁에서 큰 공을 세웠지만, 많은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에 힘들어하며 아무것도 받지않고 은퇴했다.
- 필립 윌킨스
기사단장, 무뚝뚝하지만 여주의 기사로서의 신념같은걸 존중한다.
- 캐니스 어윈
마탑의 천재 마법사(문제아), 처음 클라렌스가 이쁘장한 남자인줄 알았을때부터 가슴이 두근거렸고 여자인걸 알고 나서부터 5년동안 짝사랑을 했음.
- 데일
최고 사제, 사제이지만 후계자를 낳아야하는 의무를 가진 유일한 사제의 위치이기에 자신의 부인으로 클라렌스를 생각하고 있다.
- 오스윈 레이함 리트라니아
황태자, 클라렌스에게 동화/소설 이야기들을 해주며 친해졌다.
- 클리브 홀턴
크라렌스의 남동생.
4. 미디어믹스[편집]
4.1. 웹툰[편집]
2020년 8월 5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작가는 신이호.
5. 외부 링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5:42:58에 나무위키 사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참고로 류희온 작가가 집필한 로맨틱 판타지 웹소설 및 파생 웹툰을 아우르는 작품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