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이 더 최근에 편집되었을 수 있습니다. > 덤프판 보기
사뮈
최근 편집일시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남성 싱어송라이터.누군가를 그리워하기 위해 태어난 걸까 우린
잊혀짐을 갈망할수록 깊어지는 것 같은데
- <나의 내일은>[3]
낮고 굵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가수로, 주로 모던 락 기반의 포크적인 음악을 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솔로 아티스트이지만 유동혁(기타)[4] , 배상언(베이스)[5] , 황영준(드럼)[6] 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2. 여담[편집]
- 이름인 '사뮈'는 삼위일체(三位一體)의 삼위(三位)를 발음대로 표기한 것이다.[7] 알베르 카뮈의 영향도 있다고 한다.
- 초등학교 3학년 때 교회에서 처음 기타를 배웠고, 중학교 2학년 때 교회 찬양단에서 반주를 하며 본격적으로 기타를 연주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전역할 때까지는 밴드 DABDA(다브다)에서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다.[8] 고등학교 때 꿈은 '10년 안에 월드 투어를 하는 밴드의 베이시스트'였다고. 전역한 2016년부터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 "지금의 사뮈가 만들어지기까지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이라는 질문에 “군 복무를 하고 있던 2015년에 가장 친한 친구를 잃었어요. (중략) 그 친구를 떠나보내고 나니 노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아주 명확하게 들었어요. 그 외에는 없는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 2018년 4월 14일, 9월 5일, 11월 8일 랏도의 밴드뮤직에 일일 DJ로 참여했다. 2019년 1월 5일부터 정규 편성되어 장기간 진행했다.
- 취미는 음주.
참이슬을 좋아해서 팬들 사이에서 차뮈슬로 불리기도 한다.흡연자이기도 하다. - 리버풀 FC, LG 트윈스의 팬이다.
-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유재하, 김광석, 김현식, 라디오헤드[9] ,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빙, 주앙 지우베르투[10] . 쌀쌀하거나 추운 계절에 어울리는 음악을 좋아한다고 한다.
- 콜라보레이션 하고 싶은 가수로 SUMIN을 꼽았다. 2019년에 발매된 EP
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 실리카겔의 김춘추와는 고등학교 동창이다.
- 가사를 쓰는 데 큰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고 한다.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들로 가사를 적기 때문에 대부분 5분 내지 10분 사이에 정리가 되는 편이라고.
- 신가영 작가의 에세이집 <촉감으로 기억하는 네 얼굴은 너무 잔인해>에 추천사를 썼다. Book OST에도 참여했다.
- 2022년 8월 국내 인디 아티스투이자 본인에겐 친한 형인 신해경과 마콤마라는 듀오를 결성하여 활동 중이기도 하다. 싱글로 선공개곡 ‘너는 아니?’를 발표 후 약 1개월 뒤 앨범 ‘Mind, Heart’를 발매하였다.
- 인디 가수치고 패션 센스가 있다. 라이브 영상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슈프림, 스톤 아일랜드, 카브엠프 등 패션적으로 일가견 높은 의류를 착용하였다. 외에도 수많은 라이브 영상에서 다양한 옷들을 잘 소화한다. 실제로도 옷을 좋아한다고 하나 옷을 깊히 좋아하게 되자 금전적으로 무리가 갈 것임을 느껴 좀 더 수익이 여유가 될 때쯤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하였다.
- 가사를 잘 쓰는 인디 아티스트이기에 가사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으로 보이나 정작 본인은 작사할 따 크게 고뇌하거나 수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쓴다고 한다.
- 레슨생을 모집하여 레슨을 하기도 한다.
- 싱글 앨범 ‘본’ 후로 잠잠한 앨범 소식에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올해(2023년) 가을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정규앨범과 일반 앨범 하나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앨범 모드에 돌입한 상태로 현재는 더 이상의 레슨생은 모집하지 않고 앨범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영화 감독으로서도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장편 영화가 아닌 웹드라마 감독으로 음악 활동과 병행 중이라고 한다.
- 사실상 한국 인디계의 상위에 위치한 아티스트 검정치마와의 협업 작업을 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뮈와 검정치마는 인디 음악계 내에서도 음악적으로 겹치는 부분이 상당 수 존재해서 협업시 훌륭한 작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된다. 본인은 열려있는 편이라고 하며 검정치마에게 이런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하였다.
- 좋아하는 본인의 곡은 자주 바뀐다고 한다. 비교적 최근에 작업 중인 곡이 본인의 곡 중 가장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그때그때의 감정이 최근에 작업한 곡에 담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소통을 굉장히 잘한다. 인스타그램 라이브의 기능인 질문 기능을 활용해 질문을 전부 답변해 주는 것은 물론 채팅에도 전부 반응을 해준다.
3. 음반[편집]
3.1. 정규[편집]
인간의 감정이라는 것은 아주 섬세하고도 가지각색이지만 각자의 개성을 가볍게 치부해버리는 이 사회로부터, 외로움이나 서글픔을 느껴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이 앨범이 누군가에게는 농담 같은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 2019년 8월쯤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해 발매한 음반이다.
-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로 제작되었다. 목표금액의 125%를 달성하며 종료됐다.
- 영문 제목이 Bad Joke다. 앨범명 '농담'을 직역으로 'Joke'라고만 적어보니 원래의 의도보다 너무 가볍게 느껴져서 앞에 ‘Bad’를 붙였다고 한다.
- 앨범 아트는 사진작가 박성진의 작품이다.
- 사뮈는 11번 트랙 '강'을, 공동 프로듀서인 배상언은 5번 트랙 '난 괜찮아'와 8번 트랙 '숨’을 최애 트랙으로 꼽았다.
3.2. 비정규[편집]
3.3. 참여 음반[편집]
4. 활동[편집]
4.1. 음악방송 · 공연[편집]
4.2. 인터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4:55:01에 나무위키 사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본인은 빠른 년생이라 주장한다. [2] 2020년 5월 기준.[3] 사뮈 스스로 대표곡으로 생각하는 노래. 첫 발매한 음반(EP)의 첫 곡이다.[4] Naivesign(나이브사인)이라는 이름으로 싱어송라이터 활동을 하고 있다.[5] 사뮈의 공동 프로듀서이다. SLVRTWN(실버타운)이라는 이름으로 음악 프로젝트 작업을 하고 있다. 사뮈와는 사뮈가 군 복무(2014~2016) 중 휴가를 나왔을 때 처음 만났다고 한다.[6] 사뮈와 고등학교 동창이다.[7] “법률용어에 ‘퍼슨즈’(persons)가 있다. ‘여러 사람들’이라는 뜻이지만 5'인'용(for 5 persons)이라는 예처럼 이 단어에는 ‘개인’이 담겨있다. 그래서 좋았다. 검색해보니 ‘Three Persons’(삼위일체)라는 말도 있더라. 제가 기독교 신자이기도 해서 사뮈라고 지었다.”[8] 쏜애플의 홍동균과 같이 활동했다. 한달간 반지하에 살면서 합숙훈련을 하는 등 그야말로 동고동락을 했다고 한다.[9] 라이브를 꼭 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꼽기도 했다.[10] 브라질의 보사노바 연주가.[11] 장례식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있었던 상황을 가사로 적었다고 한다. 감정을 담담하게 표현하고자 짧은 노래 이후에 연주가 이어진다.[12] 괄호 안에 2015의 의미는 친한 친구가 사망한 해라고 한다. 본인에겐 그 일후로 터닝포인트가 되었을 정도로 가까운 친구였다고 하며 그 친구로부터의 신호를 느끼게 되었다고 하였다.[13]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시작이 있음 끝이 있다고"라는 가사가 있어서, 대부분의 공연에서 마지막(앵콜곡)으로 부른다고 한다.[14] 하루 안에 모든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공연 씬을 찍기 위해 일부러 공연이 잡힌 날 촬영했다.[15] 평소와 달리 기타를 잡지 않고 쓴 곡이라고 한다.[16] 영상의 경우, 공식계정이 업로드 한 것만 링크.[17] 1, 2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3차 쇼케이스 심사 무대에 섰다.[18] 녹화는 2017년 9월[19]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개봉을 앞두고, 글로벌 공연 커뮤니티 소파사운즈(SofarSounds)가 주최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전 세계 여덟 개 도시에서 진행했으며,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서울이 참여했다.[20]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21] 영화 비긴 어게인의 OST를 불렀다.[22] 붕가붕가레코드가 고른 '올 상반기 주목할 만한 4팀'(사뮈, 혹시몰라, 넘넘, 놀이도감)이 릴레이식 공연을 펼쳤다.[23] Audition Live Streaming. '신기루'와 '두통 없는 삶'을 불렀다.[24] 사뮈 정규 1집 수록곡 '봄비'와 미공개곡 '아마'를 불렀다.[25] 쏜애플의 '로마네스크', 사뮈 정규 1집 수록곡 '난 괜찮아'를 같이 불렀다.[26] 토크의 호스트는 같이 사뮈 활동을 하고 있는 배상언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