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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ning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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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인접 3색도 아닌 난감한 색조합이라서 Time Spiral에 재판되었을 때 '이런 색조합을 누가 써'라고 했지만, 막상 뚜껑이 열리고 나니 당시 T2에서 이 카드와 나선 번개, 그리고 Demonfire를 주축으로 한 RWU덱인 엔젤파이어덱이 큰 활약을 했다. (참고로 이 RWU 색상은 아메리칸이라는 별명이 있다. 미국 국기인 성조기에 쓰는 색이 적색, 백색, 청색이라서. 그래서 이 카드도 '미스 아메리카'라는 별명이 있었다) 이 카드는 타르커의 칸 이전에 나온 카드라 당시에는 제스카이라고 불리진 않았다.
효율이 좋은 카드는 색조합이 거지같이 난감해도 결국 쓸 사람은 쓴다는 걸 보여준 카드.
기본판 카드도 아닌데 카드 능력란이 휑하니 비어보일 정도로 플레이버 텍스트가 짧은 건, Apocalypse 당시에는 룰 텍스트로 박스를 모조리 채웠기 때문이다. 당시 경계는 키워드 능력이 아니어서 "공격해도 탭되지 않는다"라고 적혀있었고, 신속은 막 등장한 상태라 리마인더 텍스트로 "이 생물은 당신의 조종하에 전장에 들어온 턴에 공격하거나 탭 능력을 활성화할 수 있다"라고 적혀있었던 것. 근데 Time Spiral에 재판되면서 위 두 능력을 모두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게 되자 플레이버 텍스트도 없이 비행 경계 신속만 적힌 텍스트 박스가 완성된 것이다. 후일 듀얼덱에서 재판되면서한줄짜리지만 플레이버 텍스트가 생겨 허전함이 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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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마나로 저런 종합선물세트적인 능력은 준수하다. Akroma, Angel of Wrath가 종합선물세트 능력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센 발비 때문에 리애니 덱 이외에는 쓰기 곤란했던 반면 이쪽은 4마나라서 비교적 부담 없이 나올 수 있...지만 이쪽은 색 조합이 페널티다.
인접 3색도 아닌 난감한 색조합이라서 Time Spiral에 재판되었을 때 '이런 색조합을 누가 써'라고 했지만, 막상 뚜껑이 열리고 나니 당시 T2에서 이 카드와 나선 번개, 그리고 Demonfire를 주축으로 한 RWU덱인 엔젤파이어덱이 큰 활약을 했다. (참고로 이 RWU 색상은 아메리칸이라는 별명이 있다. 미국 국기인 성조기에 쓰는 색이 적색, 백색, 청색이라서. 그래서 이 카드도 '미스 아메리카'라는 별명이 있었다) 이 카드는 타르커의 칸 이전에 나온 카드라 당시에는 제스카이라고 불리진 않았다.
효율이 좋은 카드는 색조합이 거지같이 난감해도 결국 쓸 사람은 쓴다는 걸 보여준 카드.
기본판 카드도 아닌데 카드 능력란이 휑하니 비어보일 정도로 플레이버 텍스트가 짧은 건, Apocalypse 당시에는 룰 텍스트로 박스를 모조리 채웠기 때문이다. 당시 경계는 키워드 능력이 아니어서 "공격해도 탭되지 않는다"라고 적혀있었고, 신속은 막 등장한 상태라 리마인더 텍스트로 "이 생물은 당신의 조종하에 전장에 들어온 턴에 공격하거나 탭 능력을 활성화할 수 있다"라고 적혀있었던 것. 근데 Time Spiral에 재판되면서 위 두 능력을 모두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게 되자 플레이버 텍스트도 없이 비행 경계 신속만 적힌 텍스트 박스가 완성된 것이다. 후일 듀얼덱에서 재판되면서
1. 사마귀 기수[편집]
상극 3색 컨셉을 다룬 타르커의 칸에선 1발비가 줄고 방어력만 1 줄어든 변종이 등장했다. 발매 이후 제스카이 템포 덱의 주력 생물로 맹활약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