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타 마나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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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전기 WARS의 등장 캐릭터. 국내명은 고몽구. 담당 성우는 호시노 타카노리(日)[1]/최원형(韓).

카무이다이몬 통합 학교의 교사 중 한명으로, 엄격한 성격의 카리스마 군기 반장 스타일로 '교관'이라 불리고 있다.

그의 이름처럼 외모가 마치 원숭이처럼 생겼으며, 죽도를 이도류 형태로 들고 다닌다. 사용하는 기체인 카부토 역시 주력 무기가 이도류.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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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전학 온 세나 아라타와 호시하라 히카루를 흥미로운 아이들이라 생각하며 지켜보고 있다.[2] 2화에서 아라타에게 로스트에 대해 설명해줬다.

4화부터 '점장의 토막 상식', '오타크로스의 오덕 지식' 코너를 이은 '사루타 교관의 보충 수업' 코너의 진행자가 되었다.[3]

아라타와 히카루 전학 이후로 그들에게 흥미와 관심을 보였기에 제녹 측의 싸움을 자주 관전하는데, 제녹 쪽 사령시설에 오기도 해서 그때마다 미토 레이나가 한소리 한다. 5화에서는 관전센터에서 관전하긴 했지만 딱 한번이고, 이후로는 거의 제녹 쪽 시설에서 관전한다. 그러다보니 미토 선생도 포기한 모양. 일단 제녹 관련인도, 국가 관리 담당도 아니다 보니 막 들어가면 엄연히 전쟁인 이상, 스파이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 듯 하다.

9화에서 나온 LBX 묘지 괴담의 근원. 아라타, 유노, 사쿠야, 린코, 분타가 LBX 묘지[4]에 왔을 때 그곳에서 로스트 당한 LBX 위령제를 해주고 있었다.[5] 이때 부품을 구하러 온 아라타, 사쿠야, 린코, 분타, 유노에게서 사정 설명을 듣고 "나와 배틀해서 이기면 부품을 가져가도 좋다." 라면서 아라타, 유노와 배틀을 벌이며 선전했지만 패배한다. 이후 부품을 써도 좋다고 허가.

이후로 등장이 뜸하다가 WTSD 상태가 된 히카루에게 검도 훈련을 시켜주었다.

32화에서는 세계연합군의 활약을 지켜보고 그들을 극찬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