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공주님

덤프버전 :



1. 개요
2. 내용
2.1. 아타나시아 탄생 전 배경
2.2. 데뷔탕트 이전(0~13세)
2.3. 데뷔탕트 이후(14~18세)
3. 어공주와의 차이점
3.1. 데뷔탕트 이전
3.2. 데뷔탕트 이후(소설판)
3.3. 데뷔탕트 이후(웹툰판)


1. 개요[편집]


통칭 사공주. 소설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의 원작 소설로 환생한 아타나시아가 전생에서 읽었던 책이다.

이 책이 어공주 스토리의 배경이다. 인터넷 연재 판타지로맨스 장르 소설로, 투고와 동시에 폭풍 같은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그러나 지나친 주인공 메리 수化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지, 화자인 지혜(아티)가 촌스러운 제목과 어울리게 스토리도 촌스럽고 유치해서 왜 그렇게 인기가 있었는지 이해가 안 갈 따름이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고, 지혜에게 책을 소개시켜준 친구가 이 책의 문제점을 무작정 쉴드치며 미화하는 등 극성 팬덤의 문제점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지혜가 아타나시아의 팬이 아니지만 클로드와 제니트에 비하면 아티 쪽이 훨씬 나았다는 평가를 한 것을 보면 사공의 주연[1]들은 전부 심한 메리 수와 설정과다에 대한 반발로 안티가 엄청날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클로드는 아타나시아에게 가한 정신적 학대와 차별대우 등을 포함한 악행들, 그리고 그 악행들을 쉴드 쳐 딸바보 아버지로 미화하는 연출로 인해 그중에서도 안티가 제일 독보적으로 많았을 것이다. 실제로 소설판에서도 사공을 읽어본 후 제니트가 너무 메리 수라 짜증났고, 사랑만 받고 자라온 제니트가 클로드의 마음까지 독차지했을 땐 분통이 터져서 카운터에 책을 던져버릴 뻔했다는 후기를 남기거나, 주연인 클로드와 제니트를 욕하며 아타나시아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저 둘에 비하면 낫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현실의 작품에서도 과한 편애와 미화가 따라다니는 메리 수 캐릭터는 스토리를 망친 주범으로 찍혀, 안티가 상당히 많고 작품 또한 불쏘시개 취급을 받는다.

대표적으로 3명이 있는데, 제니트는 불륜과 흑마법이라는 비도덕적인 탄생배경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강제로 홀려 세뇌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타고 나서 사랑받는다는 설정은 그렇다 치더라도, 그로 인해 주변에 심각한 민폐를 끼쳤고 본인도 그 사실을 알면서도 끝까지 방관하며 크게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다. 본의는 아니었어도 제니트는 그 능력을 갖고서 아티가 마땅히 누려야 할 모든 권리와 애정을 빼앗아 누리는 뻐꾸기같은 삶을 살았고 그로 인해 아티가 아빠인 클로드에게 평생 학대받았으며, 또한 제니트는 아티가 누명쓰고 억울하게 사형당하는 일에 간접일조하였다. 그러나 제니트는 본인이 누리는 삶이 아티의 모든 것을 뺏어 누리는 삶이며, 본인때문에 아티가 클로드에게 학대받다가 억울하게 목숨까지 빼앗겼다는 사실을 암에도 끝까지 모른척했고 결국 아티가 죽었을때조차 이제키엘 품에 안겨 울다가 금방 잊어버린다.

클로드는 본인부터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및 학살 등등의 범죄행위를 저질러 까일 점을 제공했다. 심지어는 자신의 친딸을 무자비하게 죽였는데도 거기에 미화와 편애라는 외부적인 문제까지도 붙어 역대 로판 주연들중 최다 안티를 기록했을 것이다. 실제로 작중 묘사 중, 사랑스러운 공주님을 즐겨보는 여학생이 아타나시아의 죽음은 제니트만 바라보는 딸바보 황제를 강조한 것이라며 대놓고 말한다. 만약 사공이 실존하는 작품이었다면 매일 평점 및 별점 테러는 기본에 회차가 나올 때마다 비판 댓글이 달리며 인터넷에 사공과 사공의 메인 주연들을 비판하는 안티글들이 수두룩했을 것이며, 이 위키에도 항목마다 굉장히 긴 비판 문서들이 생겼을 것이다. 다만 아타나시아의 경우에는 작품 내외적으로 비판거리가 없는데다가, 작가의 편애에 희생되어 푸대접을 받았기 때문에 비판은 없고 오히려 동정론에 의해 가장 평가와 인기가 좋았을 것이다.

이제키엘은 그와 같은 편에 알피어스 공작과 제니트의 이모가 같이 있었던 점을 미루어 보아, 사공의 아타나시아가 죽을 것을 알고도 끝까지 방관한 사람이며 제니트가 아타나시아의 죽음을 빨리 털어 버리도록 도왔다. 하지만 나머지 둘의 악행이 더 큰지라서 크게 드러나 있지 않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이 세 명일 뿐이지 사실상 아타나시아의 전담 시녀인 릴리안을 제외하면 쉴드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필릭스도 클로드의 기사로써 클로드에게 학대 되는 아타나시아를 철저히 방관했으며 아타나시아의 시녀인 한나나 세스 또한 사공에서는 아타나시아를 끝까지 찬밥 취급 했을 것이다.

이러한 작품이 현실에 존재했다면, 독자들은 오직 아타나시아와 릴리안만 응원하고 찬양하는 댓글이나 반응만 보였을 것이며 인기투표 내내 아타나시아와 릴리안은 늘상 인기순위 1, 2위를 서로 독차지하면서 독보적인 인기로 다른 캐릭터들의 인기를 완전히 압도시켜버렸을 것이다[2]. 독자들은 작품의 제목인 '사랑스러운 공주님'은 작가의 편애를 비꼬아 '(작가만의) 사랑스러운 공주님'이라는 반어법이나 제니트의 멸칭으로 썼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사공에서는 제니트, 클로드의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드러나지 않았지만, 어공에서는 제니트, 클로드 역시 흑마법의 댓가로 매우 불행한 결말을 맞았음이 드러났는데 사공에서도 이러한 미래가 드러났다면 독자들은 드디어 그들이 정의구현을 당했다고 굉장히 좋아하고 환호하는 반응만을 보였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어공의 남주인 루카스만 사공에 등장하지 않는데, 그가 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것이 하나 있긴하다. 바로 사공의 아타나시아의 신수인 까망이를 훔쳤다는 것인데 [3] 아타나시아가 마법사가 될 기회를 뺏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오히려 그 반대로, 어공에서는 루카스가 항상 마력 보수를 해줘서 그렇지 만약 루카스가 신수를 가져가지 않았더라면 아타나시아는 9살에 처음 클로드를 만나기도 전에 자신의 마력을 감당치 못해 사망할 것이었다. 대마법사인 루카스도 이를 알았고, 아비라는 클로드는 아타나시아를 신경 조차 쓰지 않는 것 같아 보이니 마력을 가져가지 않아 봐야 오히려 더 살 확률이 낮아 보였던 듯하다. 금방 죽는 것보다야 마법 없이 오래 사는 게 나은 것은 당연했다. 그렇기에 그냥 그것을 가져간 것이었다. [4]

2. 내용[편집]



2.1. 아타나시아 탄생 전 배경[편집]


클로드는 서자로 태어나 부황의 편애에 시달림을 받고 살았으며 페넬로페와 약혼했었다. 그러나 형 아나스타시우스와 페넬로페가 대놓고 잠자리까지 함께 하자 혈육에 대한 일말의 감정을 전부 끊고 선왕을 숙청한 후 직접 왕위에 오른다. 이후 클로드는 사랑하는 감정을 거의 잃고 살아가던 중 다이아나를 만나 삶을 이어나간다.

그런데 다이아나가 아타나시아를 임신한 후 다이아나의 건강이 악화되는데, 이는 황족의 핏줄과 아비인 클로드를 따라 방대한 마력을 갖고 있던 아타나시아를 황족도 귀족도 아닌 무희였던 다이아나가 품기에는 부족했던 탓에 다이아나는 점점 죽어 갔던 것이다. 이에 클로드는 다이아나에게 조금 더 이기적인 선택을 하라며 아이를 버리라고 하지만 다이아나는 결국 아이를 선택하였고 아타나시아라는 이름을 지어준 뒤 출산 후 죽게 된다.

한편 페넬로페는 아나스타시우스의 흑마법으로 아이를 만드나 이쪽도 출산 직후 사망하였다. 다이아나와 같이 애절한 이유에서 그랬다기보단, 그저 페넬로페의 욕심이 불러온 참사였다. 그 아이의 이름이 제니트이다. 제니트는 마그리타라는 성을 빌려 쓰며 알피어스 공작가에서 길러지게 된다.

2.2. 데뷔탕트 이전(0~13세)[편집]


클로드는 다이아나를 잃은 슬픔에 망가져 루비궁에서 대대적인 학살을 벌인다. 그는 갓난아이인 아타나시아도 죽이려 했으나 생전 다이아나가 아타나시아에게 지어준 황제의 이름이 꼴도 보기 싫다며 그냥 내버려 두고 가버린다. 이전 다이아나를 동경했던 릴리안 요르크는 클로드의 앞에서 자신이 직접 루비궁을 관리하겠다 부탁하고 덕분에 아타나시아는 루비궁에 방치된 채 살 수 있었다. 그리고 클로드는 결국 흑마법을 써 다이아나에 대한 감정을 지워버린다.

아타나시아는 9살의 생일 날에 연회의 빛과 소리에 이끌려 늦은 밤 황제궁 후원에서 클로드와 마주친다. 아타나시아에겐 가히 운명적인 만남이었지만 클로드는 그녀를 무심히 지나가버린다.

2.3. 데뷔탕트 이후(14~18세)[편집]


아타나시아는 이후 클로드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으나 클로드는 그녀에게 항상 냉정했다.

오벨리아 3대 공작가 중 하나이고 제니트를 맡아 기르기도 했던 알피어스 공작가에서 제니트를 또다른 공주라고 밝히게 된다. 이에 클로드는 처음엔 당연하게도 무시했으나, 앞서 말했듯 제니트는 흑마법으로 만들어졌기에 제니트가 사용하는 마력 또한 흑마법에 불과했기 때문에 제니트는 클로드를 세뇌 시켜 자신이 공주로 인정하게 하는 것을 넘어 친딸인 아타나시아의 자리를 빼앗기까지 하게 된다. [5]

이후 클로드의 마음은 세뇌로 인해 계속 제니트에게 기울어져갔고 결국 그녀에게 마음을 내주게 된다. 그러나 클로드가 세뇌를 당했을리 모르는 아타나시아는 클로드의 마음마저 빼앗아간 제니트를 보며 서서히 자괴감에 빠진다. 하지만 원체 착하고 온순한 성격이었던 그녀는 오히려 제니트의 궁정 생활을 도와주기까지 한다.

이후 아타나시아가 18세가 되었을 때 제니트의 이모인 로자리아 백작 부인이 조카인 제니트를 제1공주로 만들려 제니트에게 독을 먹인 후 아타나시아에게 누명을 씌운다. 제니트는 무사했지만 클로드는 아타나시아를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제니트의 독살범으로 확정시켜버린다. 이에 릴리안 홀로 아타나시아의 결백을 주장했지만 클로드는 듣지 않았고 릴리안마저 죽여버린다.

결국 아타나시아는 18살이라는 나이에 친아버지 클로드에 의해 처형당한다. 이후 사건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지만 클로드는 사건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도 가지지 않았다. 또한 사실이 밝혀진 후 제니트는 죄책감이 잠시 들었으나 곧 연인인 이제키엘의 품에서 슬픔을 털어 버린다는 둥의 해피엔딩으로 이야기의 결말이 맺어진다.



3. 어공주와의 차이점[편집]


사랑스러운 공주님-어공주의 배경이 된 원작 소설.

어공주-전생에 손님이 두고 간 소설을 우연히 읽있던 주인공(이지혜)이 등장 인물 아타나시아로 빙의하여 원작의 이야기를 바꿔나가는 이야기. [6]

3.1. 데뷔탕트 이전[편집]


데뷔탕트 이전 소설과 웹툰의 내용이 같으므로 함께 기록한다. 기본적으로 아타나시아 출생 전과 5세까지는 사공과 어공의 이야기가 같다.

1. 사공에서는 클로드가 아타나시아를 9살에 만나지만 어공에서는 5살에 만난다. 만난 시기가 중요한 이유는 위에 상기 한 것처럼 클로드는 흑마법으로 다이아나에 대한 감정을 지우는데, 그 마법이 아타나시아가 7살이 될 때 완성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사공에서는 클로드가 아타나시아를 만났을 때 무시하지만 어공에서는 먼저 말을 걸고 흥미를 가진다.

2. 사공에서는 루카스가 아타나시아의 신수인 까망이를 먹어버려서 아타나시아가 마법을 쓸 수 없었지만, 어공에서는 루카스가 아타나시아에게 흥미를 가져 까망이는 먹히지 않게 됐고 덕분에 아타나시아는 마법을 쓸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사공에서 루카스가 까망이를 먹지 않았더라면, 아타나시아는 18살까지 생존은 개뿔 체내에서 날뛰는 마력으로 인해 더욱 빨리 죽었을 것이라 몇 차례고 암시된다. 이는 아마 사공의 아타나사아에겐 아빠도 루카스도 도움을 줄만한 인물이 릴리를 제외하면 거의 없었다 보아도 무방하기 때문일 듯 보인다.

3. 사공에는 루카스가 등장하지 않는다. 루카스의 등장으로 인해 어공에서 클로드가 아타나시아에게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되었으며[7] 또한 루카스는 마법으로 아타나시아를 알피어스 공작가로 날려보내 이제키엘이 아타나시아에게 반하게 된다.

4. 사공에는 거의 필릭스가 등장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클로드의 호위기사 정도로 취급된다. [8] 어공에서는 아타나시아와 클로드의 첫 만남부터 같이 있었고 아타나시아의 호위기사로 임명 받아 아타나시아와 매우 친해진다.[9]

5. 어공에서 아타나시아가 죽을 뻔 한 이후[10], 클로드가 아타나시아의 거처를 에메랄드 궁으로 옮겼다. 에메랄드궁은 공주들이 쓰는 궁전으로 사공에서 데뷔탕트 이후 클로드가 제니트에게 하사한 궁전이다. 당연히 사공의 아타나시아는 죽을 때까지 루비궁에서 살았다.

6. 사공에서는 설정대로 7살 이후 클로드가 다이아나에 대한 감정을 모두 잊지만, 어공에서는 아타나시아가 호수에 빠져 죽을 뻔했던 것을 클로드 본인이 구해준 이후 다이아나에 대한 감정을 모두 되찾는다.

7. 사공에서는 알피어스 공작가와 데뷔탕트 이전 만나는 것이 거의 묘사가 되지 않는 반면 어공에서는 로저 알피어스와는 궁전에서 시시때때로 마주치고 이제키엘과도 3번이나 만났다.[11]

3.2. 데뷔탕트 이후(소설판)[편집]



3.3. 데뷔탕트 이후(웹툰판)[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2:49:36에 나무위키 사랑스러운 공주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사공에서의 아타나시아는 조연이다.[2] 그러나 평소 사랑스러운 공주님의 작가가 보여준 캐릭터 편파의 행보를 보면, 본인이 편애하는 클로드와 제니트가 아닌 아타나시아와 릴리안의 인기가 독보적으로 높은 것에 불만이 생겨 아타나시아와 릴리안에게 너프와 캐릭터 붕괴로 이미지를 실추시켜주려 들거나 비중을 더 없애버림으로서 어떻게든 그 둘의 인기를 낮추려고 발악했을지도 모른다. 그런다 한들 이미 작품을 망친 편애와 미화의 주범이자 선역으로선 이해되지 않을 부정적인 행적만 보여줘 이미 독자들에게 밉상으로 찍힌 주연들의 인기가 올라갈 리는 없고, 오히려 독자들에게 더 반감만 사버려 주연들의 인기가 더 내려가고 아타나시아와 릴리안을 향한 팬들의 사랑과 동정심만 더 돈독해져 아타나시아와 릴리안의 팬만 늘어났을 것이다.[3] 사공에서는 까망이를 가져가려는 도중 아타나시아를 만나지 않았던 모양이다.[4] 이때 루카스가 아타나시아의 생존을 나름 생각했던 것은 아타나시아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한 제국의 유일한 후계자이니 제국의 존속에 있어 어느정도 신경 써준 것. 사공의 아타나시아와 루카스는 아무런 접촉도 없다.[5] 물론 제니트가 의도적으로 마력을 사용한 것은 아니나, 이때 이미 자신이 클로드의 딸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고, 자신이 아타나시아의 자리를 빼앗은 것을 명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제니트 본인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 맞았다.[6] 웹툰에서는 3단 회귀를 이용한 환생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7] 체내에서 날뛰는 마력에 의해 아타나시아가 죽을 뻔 한 것을 루카스가 살려줬다.[8] 언급 정도 되는 수준이다.[9] 그냥 친한 사이가 아니라 어릴 때부터 아티를 업고 다니는 일이 일쑤였으며 아타나시아가 데뷔탕트에서 필릭스와 첫 춤을 추는 것을 고려할 정도였다. 나이 차가 심할 뿐이지 신분 자체는 제국에 3개 밖에 없는 공작가의 공자였으니까.[10] 7살때.[11] 공식적으로 만난 것은 아니고 3번 모두 루카스가 마법으로 아타나시아를 알피어스 공작가로 날려보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