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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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난다 난다 니얀다의 등장인물.
종족은 펭귄이지만 오빠인 삐빼와는 생김새가 다르다. 아마 야고, 미미 남매와 비슷한 케이스인 듯. 말끝마다 '빼코'를 붙인다.
2. 작중 행적[편집]
17화A <얼음 유령의 딸꾹질>
첫 등장. 오빠 삐빼가 5화A에서 처음 등장한 것에 비해 많이 늦은 등장이다. 얼음 유령을 퇴치하려 간 메롱과 콩이를 만난다.
32화B <착각은 자유>
밤마다 삐빼가 팔을 허우적거리는 것을 본다. 오빠가 날고 싶어한다고 생각하고는 호호 박사를 찾아가 삐빼가 날 수 있느냐고 물었지만, 호호 박사는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날 수 있었다고 답변했다. 삐빼는 안 된다고.
이에 메롱과 콩이가 삐빼를 날게 하려고 별의 별 짓거리를 저질렀으나 실패하고 오히려 메롱이 날아가버리자(...) 니얀다가 메롱을 구한다.
그런데 삐빼는 밤에 팔을 허우적거린 것은 어깨 운동을 한 것이었다고 말한다. 즉, '착각은 자유'에서 말하는 '착각'은 삐빼가 날 수 있다고 착각한 것이 아닌, 빼빼코가 삐빼가 날고 싶어한다고 착각한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일본판에서는 제목이 달랐으므로 재능방송의 작명 센스.
48화A <신기한 야외 수업>
삐빼, 호호 박사와 함께 하이킹을 갔는데, 명색이 호호 박사의 제자인 오빠보다 더 문제를 잘 맞혔다. 첫 번째 문제와 마지막 문제를 빼빼코가 맞힌 것. 특히 마지막 문제를 맞출 때의 빼빼코는 사려 깊고 차분하기까지 하다.
60화 <펭귄섬을 지켜라>
삐빼와 함께 재등장한다. 삐빼처럼 펭귄섬이 고향이라는 듯하다.
3. 여담[편집]
일본어 위키백과의 난다 난다 니얀다 문서에 의하면, 빼빼코가 자기 오빠인 삐빼를 바라보는 시선은 미미가 야고를 바라보는 그것(시선)과 같다고 한다. 삐빼는 덜렁이라기엔 애매하고 그냥 성급해서 매사에 허둥대는 단순무식한 성격에 가깝지만, 둔하고 칠칠맞지 못해 보인다는 것은 야고와 비슷하긴 하다. 하지만 야고는 초일류 영웅이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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