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하고 싶은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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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러브 코미디, 로맨스 만화. 작가는 쿠사카 아키(日下 あき).
2. 줄거리[편집]
날라리 여자 주인공 유리가 사귀게 된 사람은 조부, 부친 모두가 내각총리대신을 지낸 초엘리트 가문의 남자. 카츠라기 케이이치로. 게다가 카츠라기 가(家)에는, 남자가 18세가 될 때까지 여자와 일정 성적인 접촉을 해서는 안 된다는 「관례」가 있는데?! 과연 두 사람은 빨리 할 수 있을까?!
3. 발매 현황[편집]
[1] 2020년 5월 20일
4. 등장인물[편집]
- 카츠라기 케이이치로
본작의 남주인공. 조부, 부친 모두 내각총리대신을 지낸 명문 정치인 가문의 후계자.[2] 카츠라기 가문은 명가라는 이유로 이상한 규칙이 있는데, 18세가 되기 이전까지 이성과의 성적접촉을 금지당하는 스님스러운 룰이다. K대 부속 슈에이고등학교라는 명문에 다니며[3] 바로 옆의 꼴통 학교에 다니는 유리와 같은 통학길에서 만나 사귀게 된다. 가문의 규칙이 해금되는 그날까지 기다리라며 유리를 조련한다. 안경남이지만 당연히 초 미남이라는 설정으로 안경을 벗으면 더욱 잘생겼다.
- 하세가와 유리
본작의 여주인공. 표리일체의 저돌맹진한 성격. 갸루 스타일을 하고 다니지만 남친 교제 경험 없는 모솔. 이성교제에 로망이 있고 첫 남친인 케이이치로에게 푹 빠져 있기에 더 꽁냥대고 싶어하지만, 카츠라기 가의 말도 안 되는 규칙으로 인해 스킨십을 하지 못 하는 현 상황에 불만이 있어 케이이치로를 유혹하겠다고 나선다. 하지만 순정만화 여주답게 은근 맹하고 정작 케이이치로에게 리드당하는 면모가 강하다.
5.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0:15:16에 나무위키 빨리 하고 싶은 두 사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2] 순정만화 남주다운 말도 안 되는 설정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의외로 일본에 실존하는 케이스다. 후쿠다 다케오의 손자이자 후쿠다 야스오의 아들인 후쿠다 다쓰오가 이 케이스. 워낙 명문가 출신이다보니 4선의원밖에 안 됐으면서 자민당 총무회장을 맡기도 했다.[3] 이니셜, 설정을 보면 현실의 명문 정치인 가문 자제들을 대거 배출한 게이오기주쿠대학 부속초/중/고등학교가 모티브다. 위의 실제 예시인 후쿠다 다쓰오를 비롯, 나카소네 야스히로의 아들 나카소네 히로후미와 손자인 나카소네 야스타카, 기시 노부스케의 손자 기시 노부오와 증손자인 기시 노부치요 등 일본 명문 정치인 일족 자제들은 대부분 대를 이어서 게이오대 부속에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