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의 나비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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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발매된 책 맞습니다.
1. 개요
2. 지은이 정귀선(鄭貴善)
3. 목차
4. 특징



1. 개요[편집]


2003.10.20 발매된, 파리 오페라단 최초의 한국인 소프라노 가수였던 정귀선 씨가 낸 자전 소설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한 소프라노 가수의 평범한 소설로 볼 수 있겠으나...


2. 지은이 정귀선(鄭貴善)[편집]


파일:external/image.kmib.co.kr/140217_27_1.jpg

본명은 정옥순(鄭玉順).[1]


빠히 바스티유 오페라단 최초 한국인 소프라노로 활동했던 지은이는 은퇴 이후 스위스에서 매년 성악 연수회를 개최하며 역량 있는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3. 목차[편집]


  • 서울에서 빠리
  • 또 다른 행운, 빠리국립고등음악원 입학
  • 나의 소중한 친구들
  • 뜻밖의 불청객
  • 만남, 그것은 비극의 전주곡
  • 세느 강변의 여인으로
  • 혼자 사는 엄마를 위한 사회 보장이 잘 되어 있는 사회
  • 계속되는 비극
  • 삶의 이름으로
  • 나와 내 아이를 위한 삶
  • 또 다른 인연
  • 목사님과의 예기치 않은 사랑
  • 슬픈 아리아
  • 새로운 시작
  • 에필로그-내 어린 시절, 그리고 첫사랑


4. 특징[편집]


바로 위에서 볼드 처리한 꼭지 때문에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역린을 건드리게 되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엄청난 반발 때문에 절판되었지만, 정작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전자책으로 열람할 수 있다. 한 마디로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인터넷에서 토렌트 등을 이용하면 pdf로 된 디지털 복간본을 찾을 수 있다. 배포될 당시 파일 이름은 "나비부인.pdf" 이고, 포맷은 이미지로 된 pdf이며, 총 246페이지, 용량은 약 19MB로 각 페이지 하단에 쪽수와 함께 '큰 교회 목사님 헌정 자료'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나는 꼼수다 9회에서 알려진 이후로 누군가 별도로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절판되기 전에 시중에 풀린 물량이 소수나마 있어 실물 책을 가지고 싶다면 웃돈을 주고 중고책을 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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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대 인명록에는 정옥순으로 등재되어 있다. 1994년 바스티유 오페라단 내한 공연 당시 정귀선으로 언론에 소개되었다. 예명인지 혹은 법적 절차를 밟아 개명한 것인지는 미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