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메이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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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회사 빙그레가 2020년 2월 24일 이후 만들고 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이자 마케팅 전략.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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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4일, 빙그레가 재밌는 마케팅으로 인기를 끌어모았는데, 바로 공식 인스타그램[1]에 만화에서 나올 법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홍보를 한 것. 빙그레우스 문단에서 알 수 있듯이 처음에는 별다른 말도 없이 '안녕?'이라는 글만 써져 있다.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려는 시도인 것 같은데 매우 성공적. 사람들은 처음에 '인스타그램 마케팅 담당자 곧 퇴사냐', '해킹당했냐', '취향저격이다', '마케팅 담당자 오늘만 산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모았다. 기사 생각보다 인기를 엄청 끌어모으자 계속 이 컨셉으로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빙그레 공식 SNS 계정을 담당자가 말하기를 "갑작스러운 캐릭터를 등장시키기 위해 담당자로서 고민이 많았지만 파격적인 등장을 결정했다. 그 결과 첫 게시물에서는 잠시동안 팔로우 취소도 많았다. 동시에 댓글이 폭발적이었고 인스타그램 외에 채널에서도 긍정적 내용이 확산하는 것을 확인했다. 조금 안심했다"고. 링크

사실 빙그레는 본래부터 유행에 발 빠르게 편승하거나, 특이한 마케팅으로 화제가 되었었다. 전설이 된 바나나맛 우유와 거침없이 하이킥의 콜라보부터, 단지 시리즈에서 #단지가_궁금해로 오디맛 우유, 귤맛 우유, 호박고구마맛 우유, 리치피치맛 우유, 바닐라맛 우유, 캔디바맛 우유 등 6종의 우유를 출시해 2종의 우유를 정식으로 출시하고, 캔디바맛 우유 홍보 영상 에서는 유튜버 과나의 그거 아세요?를 패러디하기도 했다.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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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각종 제과, 빙과들을 의인화해 캐릭터를 만들고 있으며 이들은 빙그레 나라에 속해 있다고 한다.

뮤덕, 성덕까지 확장적으로 노리려는 것인지, '빙그레우스'는 뮤지컬 배우 김성철이 역을 맡고 아예 뮤지컬 넘버 같은 노래를 불렀으며 전문 성우들을 기용해 성우, 뮤지컬 팬층의 환호까지 듣고 있다. 신비아파트 등 애니메이션과의 공식 콜라보까지 진행하는 등 구도일, 레고무비, 무과장, OK저축은행[2], 일렉트로맨처럼 성공한 선배 마스코트 캐릭터들의 방식을 차용해 독립 애니메이션화될 수 있다는 설도 나온다.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등 단순 스토리가 아닌 애니메이션화 광고에 박차를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