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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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frost
빈센트 왕 (Vincent Wang)

출생
1996년 9월 17일 (27세)
중국
국적
[[캐나다|

캐나다
display: none; display: 캐나다"
행정구
]]

ID
abigbroomstick #
포지션
서포터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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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Frostbite
(2015.01.20 ~ 2015.02)
Elomingle
(2015.04.14 ~ 2015.05.05)
Final Five
(2015.05 ~ 2015.06.16)
Vortex
(2015.06.22 ~ 2015.07.22)
Also Known As
(2015.11.03 ~ 2016.01)
Dream Team
(2016.02.05 ~ 2016.05.18)
Team SoloMid
(2016.05.18 ~ 2017.11.24)

Counter Logic Gaming
(2017.11.26 ~ 2019.11.18)
TSM
(2019.11.20 ~ 2020.12.04)

TSM Academy
(2020.07.15 ~ 2020.08.19)
Dignitas
(2021.11.18 ~ 2023.03.14)}}}'''Dignitas {{{-3 콘텐츠 크리에이터

(2023.04.17 ~)'''

1. 개요
2. 수상 경력
3. 선수 경력
4. 여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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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前 LCSDignitas 소속 서포터.

TSM의 7번의 LCS 우승 중 4번을 함께한 TSM의 레전드 선수 중 한명이자, 서포터 포지션으로 LCS 4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을 이룬 업적을 가진 북체폿 계보의 선수다.


2. 수상 경력[편집]


우승 기록
2016 NA LCS Summer 우승
2017 NA LCS Spring 우승
2017 NA LCS Summer 우승

Counter Logic Gaming

Team SoloMid

Team Liquid
2017 Rift Rivals Blue Rift 우승
출범

NA LCS[1]

EU LCS[2]
2020 LCS Summer 우승
Cloud9

Team SoloMid

Cloud9


3. 선수 경력[편집]


2부 리그 Dream Team 출신의 서포터. 중국 출생이었으나 현재 캐나다 국적이라고 한다. 원래 H2k 출신의 유럽 정글러 룰렉스와 더불어 Also Known As 팀으로 북미 2부에 도전했으나 탈락했다. 그러나 Dream Team의 주전 서포터 Hakuho가 악플로 벤치행을 선언한 레니게이즈 서포터 레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급히 픽업되면서 이 선수가 대체자로 입단했다. 그리고 2부 리그 패왕이던 Apex Gaming에게 쓰레쉬 하드 캐리를 선보이며 첫 세트 패배를 안기기도 했다. 정작 Hakuho는 1부 리그에서 매일같이 하드 역캐리를(...)

스프링 시즌 에이펙스의 2부 리그 위상을그리고 DT의 팀원과 더 커뮤니케이션 코치가 노답임을 감안하면 서포터가 라인전부터 로밍, 한타까지 신들린 1인 하드 캐리를 했다는 점에서 그 포텐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쓰레쉬 장인인 것에 비해 다른 챔프로는 2부 리그에서도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 한국 서버에서는 알리스타와 브라움을 포함한 주류 서포터를 많이 연습했다고 한다. 프나틱의 클라이도 준수한 쓰레쉬와 알리스타 실력과 준수한 오더 능력이 있었으나 챔프 폭 때문에 프나틱 팬들의 극딜을 먹었는데, 프나틱 팬덤보다 더한 팬덤이 TSM 팬덤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물론 시즌 도중에 합류한 클라이와 달리 바이오프로스트는 개막 전부터 전지 훈련까지 해가며 준비되었다는 것은 큰 차이점.

시즌의 절반이 끝난 지금 북미 전체에서 KDA 1위를 차지하는 미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포지션이 서포터란 걸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활약이다.

시즌이 끝나고 신인왕을 수상했고 팀도 우승했다. 유일한 의구심은 전 서포터인 옐로우스타가 너무 못해서 후광효과를 누리는 것 아니냐는 것(...)

어쨌든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국제대회에서도 평균적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C9의 스무디가 국제대회에서 바로 실력이 뽀록난(...) 것과는 대조적. 바드나 타릭 등 캐리형 서포터를 다루는 센스도 좋은 편이고 이니시 비중이 높은 서포터와 원딜 보호 비중이 높은 서포터, 탱포터와 딜포터 가리지 않고 무난하게 잘한다. 물론 롤드컵 2주차나 IEM 등에서 종종 좋지 않은 실수를 보여주긴 했고 터틀과는 솔랭을 꽤 오래 돌리고도 라인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기는 했지만 대체로 팀의 문제는 원딜>정글>탑 순이라고 여기는지라...

C9전에서 팀의 부진에 쓸려갔지만 이후 부활하고 특히 CLG와의 전통의 라이벌전에서 고통받아 요즘 폼이 드디어 떨어지기 시작한(...) 아프로무를 그냥 압도해버리고 자신이 토종 북체폿임을 증명하고 있다. 스무디의 실력이 많이 늘었지만 팀빨이 좀 있기 때문에(...) 그러나 봇 파트너인 터틀이 너무 못한다.스니키도 꽤 못한다는게 함정

북미에서도 가장 팬층과 안티층이 모두 두터운 화제의 팀 TSM의 선수치고는 드물게 거품이 별로 없는 플레이어이다. 사실상 이 팀의 탑-정글-원딜은 각각 월드클래스에서는 좀 애매하거나 반대로 장단점이 뚜렷한 경우가 많다. 반면에 바이오프로스트는 거의 비역슨과 더불어 팀의 트윈타워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약점도 보이지가 않고 전반적인 완성도가 높은 서포터라고 볼 수 있는데 유독 스무디, 올레, 아프로무 등과 비교해서 저평가당하는 느낌이 강하다. 한국으로 치면 SKT의 울프와 비슷한 면모인듯. 실제로 정규시즌에 각각 스무디 올레에 밀려 북체폿 소리를 못들었는데 두 번의 결승전 모두 다른 포지션이 오락가락하는 사이에 본인이 확실하게 압도하였다.

2018년 시즌에는 즈벤과 미시를 영입한 TSM에 의해 CLG로 이적하게 되었다. 메카닉적인 능력이나 순간적인 센스 즉 라인전 수행능력이나 이니시에이팅 원딜보호 등은 북미 S급으로 평가받지만 레지날드의 언급대로 말수가 적은 서포터라는 한계가 지적되고 있는데, CLG의 경우 아프로무 의존도가 매우 높았고 신규멤버인 레인오버를 제외하면 오더능력 있는 플레이어가 적어서 바이오프로스트가 좀 더 진화한 모습을 보여줘야 북체폿 자리를 꿰찰 수 있을 것이다.

CLG 와서는 CLG에서 유일하게 사람같이 하는 멤버. 그나마 승리를 따내던 시절 부족한 라이너들을 키워내던 레인오버의 폼이 점차 떨어지면서, 혼자서 어떻게든 팀을 수렁에서 건지려고 고군분투하는 중이다. 다만 본인 할 일은 잘해내지만 뛰어난 라인전과 시야장악, 한타 원딜보호 및 이니시에이팅 능력만으로 팀 전체가 망가진 부분을 구원할 수는 없기 때문에 1인분 전후에 최적화된 서포터의 특성상 고통받고 있다.

7주차에 라칸과 바드 두 고난도 챔프로 반박불가 북체폿 폼으로 완전히 하드캐리를 하면서 팀을 지옥의 꼴찌에서 구원하였다. 이 선수가 손이 좋은데 판단력이 없는 무뇌형 서포터들과는 비교를 불허하며, 전성기 울프처럼 거시적 맵리딩 및 오더를 제외한 모든 능력을 갖춘 개인기량 측면에서의 완성형 서포터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스틱세이가 매번 7주차처럼만 해줘도 탑미드쯤은 충분히 업고 갈 수 있는데...

실제로 8주차까지는 업고 갔으나 9주차는 스틱세이의 롤백과 함께 도로 2연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친정팀 TSM이 역대급 업셋을 당했는데도 그 레딧에서 미시-마이크영 패키지를 까내릴때 스벤과 묶여서 드립의 대상이 되는 것 빼곤 별로 회자되지 않으니 저평가의 끝판왕이라 볼 수 있다. 다르게 보면 TSM의 3회 통합우승은 오직 바이오프로스트와 함께 할 때만 이루어진 것인데... 아 물론 심히 스갤스런다전제 무패 드립은 분명 레딧산이긴 하다.

현재까지의 플레이스타일이 가장 비슷한 선수를 꼽자면 RNG의 밍이랑 비슷하다. 둘다 조용한 보좌형 서포터이고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지만 시즌당 3~4경기는 혼자서 캐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팀의 캐리라인을 훌륭히 보좌하여 승리로 이끄는 선수다. 단지 ming은 우지라는 보좌할만한 선수가 있어서 승리할수 있고 바프는.... 그나마 바프는 TSM때 행복했으니까... 커리어도 비슷한게 둘다 하위리그에서 시작했으며 하위리그에서 엄청난 폼을 보여줘서 강팀으로 이적하고 주전을 먹었다. 다만 밍의 오더능력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아쉬운데 밍보다 밴더와도 더 비슷할지 모른다. 하지만 밴더는 롤드컵 4강을 갔었다......

2019년 11월 19일 Counter Logic Gaming과의 계약이 종료됐다. # 이후 11월 21일 Team SoloMid에 재입단했다. #

팀의 고질적인 오더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는 있지만, 어차피 미씨나 스무디 있을때도 오더문제는 꾸준히 나왔으며 그나마 TSM이 C9이나 TL등을 제외하고는 라인전을 대부분 무난하게 이기는 흐름을 만드는데 공헌하는 부분이나 팀이 못할때 케어하는 부분은 어쨌든 나쁘지 않다. 이에 걸맞게 브로큰 블레이드와 유이하게 5위 팀에서 올프로 써드팀에 입성했다.

서머 시즌에는 폼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 5주차까지 기록을 보면 후히와 서폿 최다 데스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결국 6주차부터 트리츠에게 밀려 아카데미로 갔다. 그러나 트리츠가 승자조 1차전에서 처참한 라인전을 선보이며 결국 패자조 2차전부터 주전복귀. 그리고 간간히 뇌절/트롤의 경계를 오고가는 플레이를 선보이긴 했지만[3] 트리츠에 비해 월등히 우월한 라인전 실력으로 더블리프트가 최소한 0.7인분 이상 할 수 있도록 잘 보조해줬고, 미드를 향해 밴이 많이 들어오는 TSM의 특성상 자신의 인생챔인 라칸을 잡을 때마다 상대팀을 초토화시키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결국 우승컵을 쥐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롤드컵에서는 현 메타에서 필수적인 서폿 포지션에서의 변수 창출에 참담하게 실패하며 더블리프트 못지 않게 한물 간 서폿이라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 젠지 2차전에서는 비역슨이 비디디를 상대로 따낼 제압킬과 800골드를 쓰레쉬의 사슬 채찍으로 막타를 치면서 빼았아버렸다. 해설들에게 "팀을 망칠 방법을 더 찾고 있다"고 디스당할 정도. 특히나 북미 나머지 팀의 서폿인 코어장전은 노익장을 과시하며 자신이 여전히 세계정상급 서폿임을 증명했고, 이그나 역시 뇌절하는 장면도 나왔지만 주도적으로 팀의 이니시를 위해 분전하는 모습이 나온 반면 바이오프로스트는 그런 장면이 일체 안 나오면서 TSM이 필요했던 변수를 창출해내지 못했고, 이는 팀이 전패를 기록하는 데 큰 비중을 차지했다. 현지에서도 이제 바꿔야한다는 의견이 많아진 상황.

결국 11월 30일 팀을 떠났고, 팀을 구하지 못했는지 12월 5일 은퇴를 선언했다.

그런데 2021년 11월 18일 디그니타스에 입단하면서 다시 현역으로 복귀했다.

이후 2022 LCS 스프링 2주차 CLG와의 경기에서 카르마를 활용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정규시즌 통산 200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2023 스프링 초반 이그나가 비자 문제로 못 나오자 선발로 나오긴 했으나 별 다른 활약은 없었고, 이그나가 합류한 이후에는 백업으로 밀려난 뒤 3월 14일 GCD에서 제외되었다.


4. 여담[편집]


  • 중국에서 태어났지만, 3살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 그의 아버지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겨 하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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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 TSM, C9, P1[2] 2018 FNC, G2, SPY[3] 특히 GG와의 2차 시리즈 5경기에서 스피카가 드래곤 스틸을 노릴 때 드래곤에게 바드 궁을 날려버리는 트롤성 플레이가 하이라이트. 경기를 중계하던 프릭은 대놓고 "바이오프로스트 지금 첩자 역할 수행 중이냐!"라고 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