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디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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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Vindicator - 변호자, 수호자 정도의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영국의 SF 미니어처 게임인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기갑유닛 - 빈디케이터(Warhammer 40,000)
- 스타워즈 레전드에 등장하는 은하 제국 함선 - 빈디케이터급 중순양함
- 배틀테크 세계의 배틀메크 - 배틀메크/종류
- 가격: 1200
- 생산시간: 15초
- 요구사항: 공군 기지
- 주무기: BD-8 "밴더릴라"[1] 레이저 유도탄 2발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에 등장하는 근접지원 공격기. 제작국은 스페인으로 대사에서도 스페인어 억양이 묻어나온다.
전작의 해리어를 계승하는 유닛으로, 전투기처럼 생긴 해리어와는 달리 이쪽은 공격기와 더 닮아있다.
연합군 공군을 사용하는데 있어 1순위인 주력 공격기로 이 유닛의 존재 자체가 선공항 전략이 연합에서 많이 쓰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1티어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연합유닛 중 가장 다재다능한 유닛으로서 지상군 요격, 대건물 테러에도 유용하다. 주로 발전소 테러나 욱일제국의 코어 유닛 요격, 지상군 갉아먹기 등에 두루두루 쓰이는 편.
다만 자원 채취 유닛은 빈디케이터의 공격에 내성을 보유하고 있어서 이왕이면 다른 타겟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정 밥차를 공격하고 싶다면 크라이오콥터를 동원하는 빌드를 짜면 좋다. 폭탄 한 방에 적의 밥차를 날려버리는 쾌거를 이룩할수 있다. 크라이오콥터와의 조합은 적의 유닛을 잘라먹는 용으로 후반부에도 유용하게 쓰일수 있으니 알아둘 것.
한때 이 유닛만 초반에 뜨면 욱일의 건설 코어가 폭탄 하나에 요격되는 바람에 테크도 못 올릴 지경이었지만 여러가지로 패치되어서 현재는 그 정도는 아니다.
연합스킬 중 '고등 항공학(Advanced Aeronautics)'을 적용하게 되면 내구성, 스캔 범위, 탄약 적재량과 장전시간의 향상을 기대할수 있고 미사일이 2개에서 3개로 증가하여 항공업 후에는 대미지가 50% 이상 늘어나는 격이니. 빈디케이터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필수적으로 찍어줘야 할 기술이다.
가격이 1200인만큼 한대 잃으면 그만큼 눈에서 쓰나미가 몰려올 것이니 보통 유닛들을 노린다면 한방에 제거시킬 수 있는 보병이나 시클, 메카 텐구[2]를 주로 노리는 편이 좋다. 최대한 유닛을 잃지 않으면서 모아두면 한번 이륙시킬 때마다 웬만한 기갑유닛 하나정도는 날려버리는 쾌거를 거둘수 있다. 이왕이면 정면보단 우회로를 사용하는 것이 생존률을 높이는데 유리하다.
보병, 차량, 해군, 건물, 방어 건물 의 파괴 필요 폭탄 수를 볼 수 있다. 추가로 중립 건물인 유전은 10개의 폭탄이 필요하다.
표에서 유의 깊게 볼 점이 몇 가지가 있다. 욱일제국 전사는 폭탄이 2개가 필요해 초반 욱일제국 전사 보병 스펨 러쉬를 하면 연합군이 선공항을 했을 때 막기 매우 어렵다. 소련군의 광물 운송차가 반발장갑 스킬을 사용하면 60개 폭탄이 필요하니 절대로 공격하지 말자. MCV랑 건설기지 중에서 MCV 파괴에 폭탄이 더 필요하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건설기지 상태일 때 폭탄을 사용하도록 하자.
특수능력은 '기지로 귀환(Return to Base)'으로 기술 자체는 다른 전투기에도 있는 기술이다. 허나 빈디케이터는 신속하게 탄약과 체력을 보급해주는 것이 활용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귀환 시에는 이걸 쓰는 편이 좋다. 또한 유닛에 한번 폭탄을 쏘고 단축키를 바꾸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S" 버튼 0.2초 내에 누르면 폭탄을 하나만 떨구게 할 수 있다. 이게 중요한 부분인데, S 키를 너무 빠르게 누르면 빈디케이터가 폭탄을 떨구지 못한다. 그렇다고 너무 뜸을 들이면 폭탄 세 개를 다 써버린다. 이 타이밍을 잘 알아내는 것이 연합 중수와 고수를 가르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알지 못하면 빈디케이터 4대의 폭탄을 허접한 징집군따위에게 낭비해버리는 참사가 일어나곤 한다. 배워둬서 나쁠 건 없으니 한번 연습해보자.출처 소련군의 밥차를 왼쪽 마우스 클릭하고 "S" 버튼을 한 0.2초(200ms)에 누르면 폭탄을 하나만 사용할 수 있다.
버튼을 q로 바꾸면 사용하기 편하다. 컨트롤이 어렵다기 보단 단축키 s가 치기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타이밍에 치기가 어려워서 생기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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