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러

Vigilor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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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병종.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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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망토를 두르고 소형 활로 무시무시한 공격을 날리며, 썬더스트라이크-갑주(thunderstrike-armour)를 착용한 비질러들은 스톰캐스트(Stormcast)의 진격에서 앞서 정찰하고 다닙니다.
그림자처럼, 그들은 하늘 위에서 우르르 울리며 움직이는 적란운 아래로 미끄지듯 움직이며, 정찰하면서 본 것들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옵니다.
완전히 썬더스트라이크 전사들로 구성된 새로 벼려진 스톰호스트(Stormhosts)에서, 비질러들은 기존의 뱅가드 챔버(Vanguard chambers)와 같은 방식으로 정찰대와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모든 저스티카르 레티뉴(Justicar retinues)들과 마찬가지로 비질러들은 치명적인 명사수이며, 타락에 대해 가장 직관력이 있어 가장 가혹한 환경에서 적들의 흔적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가장 특징적인 능력은 스톰콜러 활(stormcaller bow)에서 발사될 때마다 번쩍이는 번개이지요.
적들은 그 번쩍이는 번개자국을 단순히 지그마(Sigmar)의 분노로 인식할테지만, 사실 이는 스톰캐스트들의 정교하게 암호화된 메시지입니다.
주디케이터(Judicators)들은 이를 이용하는 데 있어 특히 적합합니다 - 비질러가 이끄는 곳이라면, 그들의 콘클레이브(conclave) 형제 동료들이 있는곳에서 발사된 완벽하게 조준된 사격의 소용돌이가 나타나며, 그들의 레티뉴들은 서로 함께 지그마의 이름으로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는 번개처럼 내려온다. 우리는 허리케인처럼 공격한다. 우리는 적들이 자신의 죽음을 알아차리기도 전에, 그들의 마지막으로 보게 될 것이 우리의 찬란하고 우렁찬 정의임을 알아채기도 전에 근절한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다시 이를 반복한다. 추적해라. 찾아라. 전멸시켜라. 계속 움직인다. 신-왕(God-King, 지그마)의 이름으로, 이 이상은 필요없다.'
- 인다스트라, 천상의 창(Yndrasta, the Celestial Sp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