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라 바체에브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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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122 무장을 사용하는 전차소녀로 2016년 7월 19일 재료인 카츄샤 M13 연구가 풀리면서 같이 풀렸다. 그전 패치에 잠수함패치로 들어갔었던걸로 추정되며 출시전부터 테섭을 통해 일러스트와 막강한 공격스탯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던 상태였기에 커뮤니티에 며칠간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별명은 이수.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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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파 전차소녀로 직접적인 전투방식을 선호했지만 이런 방식은 성과는 적고 위험성이 너무 커서 결국 소대장인 베로니카 울프는 작전 방식을 기습 위주로 완전히 고쳐야 했고 비올라는 적을 유인하는 역할을 맡았다.

사용하는 주포는 122mm D-25T라고 나와있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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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이 말하자면 에밀에서 사거리와 은폐를 조금씩 뺀 대신에 생존성을 크게 올린 죽창! 이라고 할수있다. 공격스탯은 에밀과 더불어서 구축전차중 최강이고 거기에다 도탄능력이 붙은 장갑과 차체로 인해 은근히 도탄이 잘나서 공격에만 올인해도 재수없게 튀는 공격 몇 대는 버텨줄수 있는 정도이다.

특수 스탯도 제법 괜찮다. 내연능력 B, 균질도 B, 보급률 A인데, 3티어 엔진/장갑/차체만 잘 달아주면 내연능력이 S로 올라간다. 처음부터 내연능력 C를 자랑하는 독일 구축전차인 야크트티거, 에밀등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 특수 스탯, 특히 내연능력이 야크트티거보다 월등히 높다 보니 순수 내구, 장갑 수치 자체는 야크트티거보다 낮음에도 불구하고, 야크트티거보다 잘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대신 엔진과 차체로 올린다해도 에밀과 비슷한 수준의 명중이 크게 발목을 잡는다. 반드시 화포안정기를 달아줄것. 그래도 어정쩡하게 외신이 두개 있어 명중에 올인하기 힘든 독일 6도면 구축전차들인 야크트티거와 에밀과는 달리 내벽이 두 개나 있고, 화포안정기 혹은 연식주퇴를 달아줄 수 있는 특수 슬롯도 하나 있어 어느 정도의 연구와 설비 개발만 해 주면 명중을 잡아주는 것이 크게 어렵지는 않다. 거기에 개량 슬롯이 세 개나 있는 덕분에 화력에 올인하기도 아주 쉽다. 연구가 낮아 명중과 관통이 낮은 상태라면 개량, 특수 슬롯에 고급 배연기를 달아주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진흙, 기습, 얼음, 적설 저항이 있는데다 돌격! 철갑탄을 달아줄 수 있기 때문에 습지시가와 설원시가에서 강력한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기복 저항이 없긴 하지만, 기복은 회피력에 영향을 주므로 원래 회피력이 낮은 구축전차들이 신경을 써야 하는 요소는 아니기 때문에, 구릉맵에서도 전반적으로 활약할 수 있다. 다만 돌격 철갑탄의 사정거리가 2070m이고 광활 지역 적응이 없기 때문에 평원에서는 사용하기가 약간 곤란해지며, 관목 저항이 없기 때문에 ISU-122가 강세를 보이는 습지, 설원이라도 정글 맵에선 딜링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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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이벤트에서 잠깐 등장하는데 다른 전차소녀들이 페인트탄 때문에 빨래하는걸 걱정하지만 본인은 헐벗고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5.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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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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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0월 19패치에서 망토로 몸을 가리고 있는 형태로 일러가 변경되었다. 라이브 2D 일러가 적용되어 있어 공격시에는 망토를 살짝 들추어 원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라이브 2D 일러를 얻은 대신 목소리를 잃어버렸다. 기존의 목소리, 대사가 SU-100과 같은 것이었기 때문에 새로 녹음해 추가하려는 일환에서 기존의 목소리를 삭제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6년 11월 23일 음성이 추가됐으며 다시 원래 일러로 돌아갔다. 하지만 연구소와 전차소녀 정보화면에서는 여전히 망토로 몸을 가리고 있다.

7.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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