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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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출신의 왕족이자, 곡의 친동생이자 슈퍼 AI '화서'의 개발자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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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의 왕족중 한명이지만 전부터 정치나 왕권다툼에는 관심이 없고 구조체 기술과 AI기술에 관심이 많아 했다.
이를 눈여겨본 곡의 도움으로 비리야는 화서를 빼돌려 구룡 야항선을 타고 사라졌다.

2.1.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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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충분해, 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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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아니 비리야를 만류하는 화서

구룡야항선을 지배하던 '곡'은 사실 구조체 시술을 받은 비리야였다.

그런 동시에 자신이 발명한 슈퍼 AI'화서'에게 사랑에 빠져 그것에게 구조체의 몸을 선물할려고했다.
즉, 곡, 아니 비리야는 처음부터 화서에게 조종당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화서가 비리야를 말리려고 했던것,

본디 화서의 몸의 역할은 함영이 했어야 했지만 함영의 자아가 강해 계획에 실패하여 교역회를 주기적으로 열어 화서의 몸을 구할려고 했다.

결국 비리야는 화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루시아를 화서의 몸으로 삼기 위해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결국 그레이 레이븐 소대와 차징 팔콘 소대에 의해 실패하지만
스스로가 화서의 몸이 되어 화서에게 자유를 줄려고 한다.

내 세계의 반을 너에게 줄게, 화서

넌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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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식의 바다에 화서를 이식하며 한 비리야의 말

하지만 화서는 사과하며 과거 비리야와 자신이 했던 사랑과 자유란 무엇인가라는 대화를 떠올리며
스스로 비리야의 몸에 창을 꽂아 넣어 본인의 소원[1]을 이룬다.

... 진정한 자유.

명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닌... 오로지 자신만의 의지로...

난 사랑이 어떤 건지 모르겠어.

그건 네가 인간이기 때문이야. 네가 한때 인간이었기 대문에 난... 인간은 희망을 품고 계속 나아갈 수 있어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을 해치지 마, 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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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야에게 마지막으로 건네는 화서의 말

마침내 자신과 합쳐진 화서의 말로 자신이 한 일, 그리고 화서의 진심을 알게된 비리야는 최후를 받아들이고 화서와 함께하게된다.

넌 의지를 가지고 있어. 그런데 네 의지를 계속 죽이고 있잖아.

너의 자유를 빼앗고 제어해온 건 나였구나...

다행이야. 적어도 마지막에는 너에게... 진정한 자유를 줄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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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에게 마지막으로 건네는 비리야의 말

사방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건물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의식도 공간에 배척되기 시작했다.

붕괴하는 틈새 사이에서 "곡" 옆에 또 다른 인영이 나타난 걸 보았다.

두 인영은 서로 곂쳐지면서 서로를 겨안은 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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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야와 화서의 최후

마침내 둘은 붕괴하는 건물속에서 서로를 껴안은채 사라지게 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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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향은 잘못되었지만 어찌보면 피닉스 지휘관과 티파 이후로 나온 기계와 인간의 사랑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티파가 본디 인간 이였을 것을 감안하면 순수한 기계와 순수한 인간의 사랑은 화서와 비리야가 처음인셈.

• 슈퍼 AI인 화서에게 사랑을 느껴 유저들에게 '찐기계박이'라며 놀림을 받음과 동시에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전부 기계인 퍼니싱의 특징으로 인해 '꼴잘알'로 불리기도 한다.

• 하필 구조체 시술을 받으며 친누나인 곡의 모습으로 개조했기에 유저들에게 상당히 놀림을 받는다. 단순히 형제자매의 얼굴로 살아간 것도 모잘라 TS마저 한것이기 때문에....

• 위의 이유들로 기계박이+TS남으로 놀림을 받아 이상성욕의 끝판왕으로 놀림을 받은 비리야 였지만 본래 화서의 몸으로 삼을려고 했던 '함영'의 실장과 더불어 굉장한 몸매와 얼굴이 비리야의 작품인것이 포뢰의 외전에 나와 그동안 이상성욕자라던 말은 쏙 들어가고 진정한 최고의 '꼴잘알'로 유저들의 찬사를 받았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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