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이벤트/혁명의 이반 쿠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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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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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서비스: 2021년 4월 29일 ~ 5월 13일
  • 복각: 2022년 3월 9일 ~ 3월 16일
  • 상설화: 2023년 4월 19일
• 글로벌 서비스: 2022년 1월 11일 ~ 1월 25일
  • 복각: 2022년 10월 18일 ~ 10월 25일
  • 상설화: 2023년 10월 17일
• 중국 서비스: 2023년 9월 14일 ~ 9월 28일

붉은겨울 연방학원의 이반 쿠팔라 축제[1]날 벌어지는 대혁명이 주무대인 이벤트.
Революционный Иван Купала: Борода и Пудинг и Краснаязима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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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벤트는 크레딧단/철광석단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크레딧과 철광석을 퍼주는 혜자 이벤트다. 본인이 무슨 재화가 부족한지 잘 파악하여 많이 땡겨놓는 것이 추천되며, 여력에 따라 9충 이상 하는 것도 추천될 정도다.


스토리 및 퀘스트에선 붉은겨울 연방학원의 체리노, 노도카와 게헨나 학원의 하루나, 이즈미, 준코, 아카리, 후우카, 주리[2]가 아이템 드랍에 보정을 받는다.

스토리 및 퀘스트에서 한 전투를 승리하면 버프나 디버프를 선택할 수 있다. 버프는 별다른 페널티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디버프를 선택하면 체리노 마트료시카 보상 증가 보너스가 있다. 참고로 이 선택지는 아주 막나가는 대사로 점철되어있다.#

이 버프/디버프 기능을 통해 얻은 체리노 마트료시카 증가량은 이후 소탕 기능을 할 때 보상에도 적용된다.

이벤트 평가는 매우 높은 편. 기본 틀은 「벚꽃만발, 축제대소동」 이벤트와 비슷하지만, 보상 체계의 밀도가 압도적으로 높아졌다. 노도카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3성까지는 쉽게 올릴 수 있으며 각종 재화를 넉넉하게 챙겨주며, 크레이프로 의뢰 업무의 물건회수 스테이지에서의 2배 이벤트 때의 보상보다도 더 높은 비율로 크레딧 보상을 교환해 갈 수 있어 더이상 바꿀만한 것이 없다는 말은 할 수 없을 정도로 보상이 풍부하다. 즐길거리 역시 충실해졌고, 각종 미출시 캐릭터들이 나오는 스토리에 대한 평가도 높고 스토리와 챌린지를 타임 릴리즈 식으로 풀어 계속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들었다.[3]


복각에선 전투 후 버프/디버프 선택지로 얻는 재화 보너스가 없어지고 이를 그간 추가된 학생들이 대체하면서 파밍 효율이 크게 낮아졌다. 3성 캐릭터라서 얻기 힘든 온천 복장 버전은 그렇다 쳐도, 과거에 배포돼 이후 유입은 절대 얻을 수 없는 수영복 이즈미와 토모에까지 껴있어서 말이 많았지만[4] 결국 그대로 강행됐고 후에 한국 서버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3.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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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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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노는 <이반 쿠팔라>를 맞아 선생님을 붉은겨울 학원에 초대한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발발한 쿠데타로 인해 체리노는 실각하고 마는데…….

회장 자리를 되찾기 위한 체리노의 혁명이 시작된다!

이벤트 스토리 모드는 기존의 임무와 스토리 모드를 반반 섞어둔 형태를 하고 있다. 각 스테이지별로 전투와 스토리 컷이 함께 진행되며, 스테이지별로 입장시 AP 10이 요구되며, ★ 점수제가 존재한다. 다만 ★★★을 획득해도 소탕 기능은 열리지 않는다. 어차피 한번이라도 본 스토리 컷은 별도로 볼 수 있으며 퀘스트에 비해 보상이 적으므로 한번 깬 후엔 다시 플레이할 가치는 낮다.

1~4 스테이지는 각 스테이지별로 2개의 추가 서브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서브 스테이지는 첫 클리어시 체룐카 초콜릿과 수염 크레이프를 준다. 모든 서브 스테이지가 그렇듯 한번 클리어시 보상을 한번 주고 끝나며 목록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재입장할 수 없다. 서브 스테이지는 학생 보너스가 없다.

초기 도입 시점에선 처음부터 다 뚫을 수 없으며, 이벤트 기간 중 하나씩 순차적으로 풀렸으나 복각 이벤트는 일주일 밖에 진행되지 않아 하루만에 끝낼 수 있으며, 상시화에선 서브 스테이지가 없고 초회 보상이 붉은겨울 기술 노트 8개, 기술 BD 3개, 에테르 가루 3개로 바뀌었으며, 마지막 스테이지의 보상으로 노도카와 노도카의 엘레프 30개가 추가로 주어진다.


선생은 체리노의 초대로 붉은겨울 학원에 오게된다. 학생 회장 집무실에서 어떤 이[5]의 초상화를 보고 있자 토모에가 붉은겨울 학원의 학생회장이자, 미화부장, 서기장, 체육부장, 청소부장, 선도부장, 급식부장을 모두 겸임하는 체리노라고 소개한다. 체리노가 등장하자 초상화와는 다른 모습에 놀라는데 이에 체리노는 1년후의 모습을 미리 그린 것이라고 문제 없다고 답한다. 체리노는 이반 쿠팔라 축제를 열기 위함과 도시에 축제를 준비하는 모습을 샬레의 선생이 지켜본 뒤 키보토스에 선전을 부탁하기 위해 불렀다고 한다.

선생과 체리노는 급양부로 시찰을 나와 푸딩을 먹어보고 맛이 없자 급양부장을 질책한다. 이에 급양부장은 생산량을 늘리라는 지시를 이행했지만 식재료가 더 이상 공급되지 않아 양조절을 위해 물을 섞었다고 한다. 분노한 체리노는 마리나에게 급양부원들을 숙청하라고 명령한다. 다음으로는 붉은 겨울학원의 일간지 <붉은 곰>을 게재하는 편집부에 방문한다. 선생은 키보토스의 모든 뉴스는 크로노스 학원에서 담당하지 않냐고 묻는데 체리노는 크로노스 학원은 황색언론이라며 비난한다. 편집장에게 쿠팔라 특집호 준비에 대해 묻고 신문을 읽어보는데 뉴스 게재 사진에 마리나와 토모에는 있지만 키가 작은 체리노는 앵글에 잡히지 않아 나오지 못했다. 이에 또 분노한 체리노는 숙청을 명령한다.

너무 일을 열심히 한(...) 체리노는 피곤하다며 낮잠을 자러 가고 선생은 휴게실을 안내 받는다. 한편 마리나는 쉬러가던 도중 빈깡통에 넘어져 체리노의 석상 수염을 깨버리며 이에 숙청당하면 화장실 청소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해 체리노를 하야시키기로 마음먹고 혁명을 모의한다.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깬 체리노는 토모에로부터 학생들이 무장을 하고 사무국으로 몰려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에 체리노는 새삼스럽지 않다며 어느 동아리[6]냐고 물어보며 어차피 마리나가 해결할 것이라고 하는데, 토모에는 보안위원장인 마리나가 이번 혁명을 일으켰다고 답하자 충격받은 체리노는 잠시 쓰러진다. 이에 자신은 마리나에게 잘못한 게 없다면서도 푸딩을 몰래먹어서, 소중히 여기는 곰인형에 침흘리며 낮잠을 자서등 잘못했을 법한 내용들을 말한다. 이에 토모에는 부지 외곽에 사용하지 않는 구교사 건물로 향하자고 직언한다.

구교사에 도착한 일행은 임시 근거지로 삼으려고 하나 오래전 체리노에 의해 숙청된 <227호 특별반> 학생들인 노도카와 시구레를 마주하게 된다. 노도카는 체리노에게 여태까지 복권되지 못한 것을 따지는데 체리노는 기억하지 못하고 토모에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샬레의 선생을 망원경으로 스토킹한 학생들이라는 사실을 떠올린다. 이에 잠시 체리노와 노도카는 실랑이를 벌인다. 싸움이 멈추지 않자 시구레는 자신의 특제 캄포트[7] <많이 마시기 대회>로 누가 더 꼬맹이인지 가리기로 한다. 여기서 체리노는 시구레가 배급용 캄포트에 보드카를 섞어 정학을 받았다고 기억한다.

한 시간 정도 흐른 <많이 마시기 대회>는 너무 달달한 캄포트에 질려버린 노도카가 먼저 포기하여 체리노의 승리로 마무리 된다. 체리노는 평소에 푸딩을 많이 먹지 않았다면 자신이 이기지 못했을 것이라고 노도카 또한 대단하다며 복귀하면 정학을 취소해주겠다고 약속하여 특별반이 체리노에게 협력하게 된다.

단 것을 너무 많이 먹어 낮잠을 자고 싶어하는 체리노에게 토모에가 산행을 해서 피곤할 것이라며 체리노에게 낮잠을 권한다. 구교사에선 곰이 나와 자기 싫은 체리노는 도서관에서 낮잠을 자기로 하고 이를 위해 선생에게 도서관에서 평범하게 활동하는 <지식해방전선> 동아리를 해치우고(...) 낮잠 장소를 확보달라고 요청한다.

도서관에선 좀처럼 볼 수 없는 신작 동인지를 구해 즐거워하던 모미지에게 체리노는 당당히 낮잠을 자러 왔다며 100권 한정으로 키보토스 전역에서도 구할 수 없는 <바스티유의 장미~ 발매 30주년 한정 애장판>을 베개 삼는 행위를 하여 본의 아니게 도발을 해버린다. 이때 모미지는 왜 사무국이 아닌 도서관에 왔냐며 또 실각했냐고 묻는다. 모미지에 말에 의하면 체리노는 회장 자리를 노리는 학생들의 쿠데타로 인해 자주 쫒겨다닌다고 한다. 토모에에 의하면 이번 달로 세번째라고(...)

이 와중 낮잠을 위해 한정판 책을 쓰려는 체리노로 인해 <지식해방전선>과 싸우게 되고 체리노 일행이 승리하게 된다. 침울해진 모미지에게 체리노는 싸움으로 인해 잠이 깼다며 한정판 책을 돌려주고, 왜 굳이 원본이 아닌 사본으로 보는지 물는데 원본은 트리니티 대도서관 서고에 보관되어 있지만 외부 학생들은 열람이 불가하여 사본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답한다. 이에 체리노는 자신이 사무국으로 복귀하면 트리니티를 점거하여 보고 싶어하는 금서들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하여 <지식해방전선>의 협조를 이끌어 낸다.

축제 분위기에 즐거워 하는 학생들이 못마땅한 체리노는 추후 숙청하겠다며 토모에에게 기록해두라고 명령하지만 토모에는 즐겁게 축제를 즐기자고 말한 건 체리노라며 번복은 민심을 잃게 할 것이라고 이왕 실각한 김에 평범한 학생들처럼 축제를 즐겨 학생들의 생활을 파악해보자고 권유한다. 축제를 즐기던 선생은 장작더미를 발견하고 이에 체리노는 <용역부>에서 설치 중인 쿠팔라 제단이라고 알려준다. 하지만 제단이 꾸며지지 않은 채로 있자 화를 내자 토모에는 장소가 다르다며 마침 근처에 있던 <용역부>에게 다가가는데 어째서인지 미노리는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세상의 주인이 될 것이다!"라는 표어를 제창하며 이반 쿠팔라 준비 기간동안 가혹하게 혹사 당한 것에 대해 체리노를 비롯한 사무국 임원들에게 노동자의 권리를 요구하며 파업과 시위를 하겠다고 부원들에게 연설 중이었다.

체리노를 발견한 <용역부>는 장작더미에 체리노를 매달려고 한다. 다행히 선생 일행에게 구출되자 체리노의 실각을 놓친 미노리가 아쉬워하며 선생이라도 방해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하자 토모에는 체리노는 일하지도 않고, 낮잠만 자는 글러먹고, 지맘대로 숙청을 남말하는 독재 회장이라고 본의 아니게 체리노를 디스하여 체리노는 자신을 여태 그런 시선을 보았냐고 당황스러워 한다. 미노리는 부하의 실수는 상관이 책임지는 법이라며,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회장에게 있다는 논리를 대며 굳이 체리노가 아니더라도 '학생회장'을 없애려고 한다. 이후 체리노는 실각 중이고 마리나가 실권을 쥐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자 <용역부>는 마리나로 목표를 바꾸고 사무국으로 항한다.

실권을 쥐게 된 마리나는 평소 체리노처럼 행동하려는 찰나, 친위대원으로부터 체리노 회장이 수백의 학생들을 데리고 사무국으로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에 당황한 마리나는 체리노에게 실권을 다시 넘겨 줄 지 고민하지만 한 번 맛 본 달콤한 권력을 놓고 싶지 않아 제압을 선택한다.

마리나의 쿠데타는 결국 실패로 끝이 나고, 체리노는 마리나에게 경위를 묻는다. 우선 체리노는 마리나에게 먼저 자신이 마리나에게 행한 실수를 묻지만, 마리나는 모르고 있었고, 마리나는 석상을 쓰러뜨려 수염 부분이 떨어져 나가 회장의 이미지를 실추시켜 용서 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말한다. 이에 관대하게 용서를 해주는 체리노... 인줄 알았으나 애초에 석상에 대해 사실대로 말했으면 용서했겠지만 쿠데타로 인해 온갖 수모를 다 겪은 체리노는 마리나와 일당에게 화장실 청소 한 달 형을 명령한다.

시간이 흘러 이반 쿠팔라 축제 당일, 체리노에게 초대 받아 다시 붉은 겨울 학원을 찾게 된 선생은 체리노가 달라진 게 없냐는 물음에 학교가 유독 깨끗해진 것을 알게 되고, 체리노는 마리나 일행의 청소실력이 워낙 뛰어나 학교 곳곳을 청소하고 있다고... 체리노는 개네 말고 자신의 내면에 변화가 있었다며 자신은 어른의 계단에 올랐다고 하자 선생은 그럼 학생들과 약속한 한 것들은 지켰냐고 묻는다. 체리노는 자신을 꼬맹이라고 부른 것에 토라져 약속은 보류됐다며, 선생과 시간을 보내려는 찰나 토모에로부터 이전 마리나 때처럼 <227호 특별반>, <지식해방전선>, <용역부>가 몰려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도망쳐야 할 상황에 놓여 절망한 체리노를 끝으로 스토리는 끝이 난다.

3.2. 퀘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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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기존의 임무와 유사한 스테이지지만, 스테이지에 따라 필요 AP가 다르다는 차이점이 있다. ★★★을 초회 획득 시 청휘석 40개 보상과 함께 소탕 기능이 열리며 소탕 기능을 사용시 해당 스테이지의 역대 최고 보상을 기준으로 보상을 받게 된다.

4스테이지 부터는 평범하게 진행하면 제한턴수에 걸려서 ★★★을 받을 수 없도록 구성되어 있다. 무너지는 발판의 특성[8]과 자리교환을 활용해서 동선을 잘 생각해야 제한턴수 이내에 클리어할 수 있다.

또한 4스테이지 부터 적들이 6부대로 늘어나기 때문에, 레벨이 부족하면 디버프 5중첩을 한꺼번에 받은 상태에서 S랭크 클리어를 받기가 힘들어서 ★★★과 최고 보상 보너스를 동시에 노리기 힘들 수도 있다. 이럴경우 굳이 한번에 하려 하지 말고 '가능한 최고의 부대+풀버프'로 한판, '특화 학생를 끼고도 어떻게든 깰 수 있는 부대'로 한판 따로따로 하는게 좋다. 또한 보너스는 각 보상별로 따로따로 갱신할 수 있으므로 좀더 시간을 들여서 특정 아이템의 보너스만 붙어있는 학생만 끼고 하나하나 갱신시키는 방법도 있다.

복각 이벤트에서는 전술 맵이 전부 삭제되어 단일 스테이지가 되었으며, 그에 따라 적들도 일부 삭제되었다.

3.3. 챌린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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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보다 훨씬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며, 보상으로 청휘석을 받을 수 있는 임무다. 이전 이벤트인 벚꽃만발, 축제대소동에서는 단 하나의 스테이지만 존재했기에 그냥 퀘스트와 통합되어 있었지만 본 이벤트에서는 별도의 분류로 구분되었다. 처음부터 열려있지 않으며, 이벤트 기간의 반인 7일째 부터[9] 열린다.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한번에 전부 다 열리는 것이 아니며 하루에 하나씩 열린다.

챌린지 스테이지의 경우 각 스테이지 앞에 2개의 서브 스테이지가 있으며 따라서 총합 6개의 서브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서브 스테이지는 업무와 마찬가지로 1회 클리어시 청휘석 40개를 보상으로 주며 재도전 및 ★ 점수제는 없다. 일반 업무와는 달리 서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지 않아도 일반 스테이지로 진행할 수 있다.

일반 챌린지 스테이지는 초회 클리어시 및 ★★★ 달성시 청휘석을 보상으로 주며, 재도전시 크레딧만 주므로 ★★★ 달성 후 재도전할 가치는 적다. 추천 레벨이 다소 높지만, 학생 보너스가 없으므로[10] 자신이 가진 최고의 관통/폭발 부대를 출격시키자. 소탕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첫 스테이지인 가리가리 설산은 일반 스테이지처럼 맵을 이동하며 다수의 전투를 치루는 스테이지지만, 이후 스테이지는 벚꽃만발, 축제대소동의 [도전] VS 백귀야행 이매먕랑즈!와 마찬가지로 체력이 몹시 높은 보스와 싸우는 단일 전투다.

모든 챌린지 스테이지를 완료시 총합 480 청휘석을 얻을 수 있다.

복각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개시 다음 날 바로 개방되며, 78레벨에 맞춰진 챌린지 스테이지 4, 5가 추가되었다. 추가된 4, 5번 스테이지 둘 다 보스에게 엄청나게 강한 보정이 붙는 대신 증원을 끊으면 약화되는 기믹이 있다.

• 챌린지 4에서는 친위대 소대장이 보스로 등장하는데, 방어력과 회피 수치가 어마어마하다. 친위대 6명, 용역부 6명이 번갈아가며 웨이브로 증원되는데, 한 웨이브씩 처리할 때 마다 회피 감소, 치명 저항 감소 등의 디버프가 걸리며 이런 디버프가 계속 중첩된다. 따라서 바로 보스만 공략하기 보다 처음에는 광역기로 증원 웨이브를 몇 번 처리해 줄 필요가 있다.
• 챌린지 5에서는 회피 수치가 높은 체리노가 보스로 등장하며, 계속 친위대가 증원된다. 약 40초 정도 지나면 토모에가 등장하는데, 토모에를 잡으면 체리노에게 20초간 스턴 및 회피, 방어 약화가 걸려 폭딜이 가능하다. 다만 토모에 혼자 특수장갑이라 토모에를 처리할 신비딜러가 한 명 정도 있는 것이 좋으며, 눈사람 엄폐 오브젝트가 이상하게 튼튼하기 때문에 MISS가 뜨기 쉬워 어느 정도 리트가 필요할 수 있다. 체리노는 EX를 자주 쓰는데, 버틸 수 없다면 츠바키의 EX 등으로 끊어주면 된다. 잘 육성된 수시로가 있다면 기믹을 무시하고 그냥 딜찍누도 가능하다.

4. 상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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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은 아마미 노도카가 담당한다.

• 체룐카 초콜릿[11]
  러시아의 유명한 초콜릿인 알룐까 초콜릿의 패러디. 포장지 상단의 얼굴과 하단의 노란 배경에 필기체로 적힌 이름이 특징이다.

• 수염 크레이프

• 붉은 수염 훈장

5. 경품 교환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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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 교환소는 사시로 토모에가 담당한다.

체리노의 위엄있는 모습을 본 따 만들어진 마트료시카. 흔들 때마다 무언가가 안쪽에서 달각거린다.

체리노 마트료시카로 경품을 뽑을 수 있다. 한번 뽑는데 체리노 마트료시카 6개가 필요하며, 경품은 정해진 라인업 중에서 결정된다. 1~6회차 까지는 당첨 아이템인 노도카 엘레프를 전부 획득하면 라인업을 초기화 할 수 있으며, 7회차부터는 모든 아이템을 획득해야 라인업 초기화가 가능하다.

6회차까지 노도카 엘레프를 전부 획득했다면 노도카 엘레프 120개가 모이며, 따라서 노도카를 획득한 후 ★★★까지 신비 해방할 수 있다.

6회차를 전부 돈 이후에도 활동 보고서와 볼프셰크 강철 4종, 붉은 수염 훈장[12]을 골고루 파밍할 수 있다. 특히 볼프셰크 강철은 상당수의 고성능 캐릭터들이 메인, 서브 안가리고 대량으로 요구하는 재료라 모여있기가 힘든 재료이니만큼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AP를 태우는게 추천된다.

• 1/3/5회차

• 2/4/6회차

• 7회차~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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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섭 때와 달리 한섭/글섭에서 처음 공개된 이벤트 배너는 모브 캐릭터가 사라지고 체리노가 크게 나오는 차이로 인해 숙청 드립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림을 자세히 보면 단순히 일섭 그림에서 모브만 지운 것이 아닌 체리노가 실제보다 더 커보이도록 배경을 좀 더 확대하고 밸런스를 맞춰 새로 편집한 것. 이에 대해 반쯤 농담으로 북한이 판문점에 송환될 때 북한 병사의 체구를 주작질해서 키운 일화 또는 이오시프 스탈린과 니콜라이 예조프가 함께 찍힌 사진에서 대숙청 후 예조프만 편집해 지운 일화와 엮이기도 했다.# 이후 원본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한 2차 배너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복각에서는 노도카의 대사가 일본어 대사를 그대로 번역한 것으로 바뀌었다.

후일 러시아에서 바그너 그룹이 반란을 일으키자, 지도자의 측근에게 군대를 맡겼다가 그 측근이 쿠데타를 일으키는 도입부 때문에 이 이벤트를 떠올린 사람들도 있었다.

이름부터 대놓고 혁명이 들어가있으며 스토리에서도 노동자계층에 의한 쿠데타가 그대로 나오는만큼 중국 서비스에서는 검열이 들어갈 가능성도 많았으나, 의외로 이벤트 명이나 쿠데타 주체인 미노리 등은 일체의 검열없이 그대로 출시되었다. '혁명'이라는 대놓고 들어간 명칭만 빼고 보면 일단 붉은겨울의 모티브가 중국이 아닌 소련이고, 세계대전 전후로 소련과 중국의 마찰이 깊었기에 별 상관을 쓰지 않은 것으로 추정.[13] 다만 이오시프 스탈린을 닮게 그려진 체리노의 초상화가 빛을 비추는 식으로 검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