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 옐로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카카오에서 서비스하는 이모티콘 중 하나. 제작한 일러스트레이터는 goolygooly
1.1. 카카오TV[편집]
트위치에서 이거 가져가면 카카오팟에 남을 이유가 없지.
- 인섹의 개인 방송 중
카카오톡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도 잘 모르거나 처음 보는 경우가 많지만, 팟플레이어에서 일부 무료로 제공하는 이모티콘이다. 다음팟TV, 카카오TV 사용자 구분 없이 팟플레이어를 이용해본 사람이라면 카카오프렌즈보다 더 많이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정준하콘 미츠하콘 존나 싫어. 쓰지마![1] (블루 & 옐로를 보여주며) 이런거 얼마나 귀여워. 이런거 쓰면 되잖아.
특히 팟플레이어를 시작하거나 우연히 들어온 시청자들은 블루&옐로 이모티콘을 보고 귀엽다고 대부분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팟수 특유의 성향이 섞인 사용법을 보게 되면서 정말 형용할 수 없는 감정들을 느끼게 된다. 대부분 사용하는 것을 볼 때 마다 매우 띠껍다.라는 평이 많아서 생긴 별명이 띠껍티콘.
주요 캐릭터는 검은 모자를 쓴 캐릭터의 블루, 머리에 붉은 리본이 달린 옐로이며, 분위기 상 블루는 남자, 옐로는 여자로 표현된다. 강아지 비슷하게 생긴 애완동물 캐릭터가 간간이 추가되어 있다.
카카오톡 등 다른 커뮤니티나 채팅창에서 사용한다면 귀여운 이모티콘 정도로 끝나겠지만, 팟플레이어 안에서는 매우 띠껍게 변질되어 있다. 이 중에는 다른 게임 방송을 포함한 전반적인 방송에서 쓰이는 의미가 있고, 게임 방송, 특히 가장 많은 시청자들이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 내에서 쓰이는 의미가 있다.
당연하지만 팟플레이어에서만 무료 배포하는 데일리 라이프와 러브 스토리는 카카오톡에서는 유료로 판매하기 때문에 카카오톡에서 사용하고 싶다면 따로 구매를 해야한다.
팟플레이어 내 PD들도 전체적으로 띠껍티콘 문화를 허용해 주는 편이다. 자신들의 캐릭터도 띠껍티콘에 오마쥬한 PD들도 있다.
이 이모티콘을 모티브로 카카오TV 라이브[2]와 유튜브를 제작하는 PD도 있다.
1.1.1. 일반적인 팟플레이어 내에서[편집]
하트콘. 데일리 라이프에 있으며, 대부분 시청자들이 단체로 보낼 때에는 애정이 담겨있지 않다. PD가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욕타임[3] 이후로 각종 어그로와 욕설로 도배된 채팅창을 갈아 치우고 숨기기 위해 쓰인다. 이 밖에도 PD가 매우 화난 상태에서도 달래기 위해 "에이 농담이지" 와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속 뜻은 얘 또 삐졌네 ㅋㅋ 정도로 보면 된다.
PD에게 각종 대화를 유도할 때 쓰이는 콘이며 훈수질과 놀림에 가장 많이 쓰인다. 첫 번째의 이모티콘은 인사, 두 번째 이모티콘은 실망으로도 쓰이기도 한다. 특히 세 번째 이모티콘은 아무 채팅을 치지 않고 이모티콘만 올려도 어느 띠컵티콘보다 매우 큰 띠꺼움을 주기도 한다. 맥락 상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그거 아닌데), ㄹㅇㅋㅋ정도로 볼 수 있다.
이미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후원과 관련된 이모티콘이다. 보통 후원이 빈약한 팟플레이어에서 만 원 단위로 후원이 터지면 이러한 이모티콘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원화 1만 원은 팟플레이어 내에서는 1억 원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천문학적인 후원 채팅을 보더라도 오해하지 않도록 하자.
설명충들을 위한 이모티콘으로, 오피스 라이프에서 사용 가능하다. PD에게 그대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속보, 스포, 정보 등 여러가지 부제를 달아서 설명하는 것으로 주로 쓰인다. 대부분 정보 전달의 경우, 두 세 줄 이상으로 채팅이 길어지며, 이모티콘까지 포함하면 6줄 크기의 채팅이 되기에 사용할 때 주의하도록 하자.[4]
브금과 관련된 이모티콘으로, 기본적으로 좋은 음악이 흘러나오면 첫 번째 이모티콘을 자주 쓴다. 두 번째 이모티콘은 흥겨운 음악일 때 쓰인다. 여기까지는 변질된 거 치고는 괜찮다고 생각하겠지만... 각종 어그로 음악들[5]에도 계속 개판을 유지하기 위해 이모티콘을 쓰며, 음악이 아니더라도 정말 방송에서는 자주 들을 수 없는 소리[6]에도 도배된다. 두 번째 이모티콘은 음악이 아니더라도 흥겨운 상황, 특히 PD만 빼고 다들 흥겨운 상황일 때 많이 쓰인다.
여담으로 브금이 TWICE의 YES or YES인 경우나 마미손의 "소년 점프"의 경우에 한정적으로 이 이모티콘들이 쓰이기도 하였다.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진 이모티콘이다. 본래의 이미지는 손수건을 들고 있지만 워낙 단순한 이미지다 보니 다른 걸로 대체된다. 대표적인 것으로 휴지와 어금니. 전자의 경우는 수위 높은 방송 연출이 있는 경우에 자위 행위를 연상케 하거나 잘가라는 의미 두 가지로 쓰이며, 후자의 경우에는 어금니 뽑아 올린 것으로 대부분 도발하는 경우에 쓰인다. 최근에는 MC몽(...)의 노래가 나올때도 쓰인다.
PD가 정말로 깊게 화가 나있거나, 일부 과열되거나 선넘은 채팅으로 총기난사[7]하는 경우에 분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쓰인다. 앞에 하트콘과 의미가 비슷하지만 이 경우는 더욱 조심해야 하는 경우에 쓰는 편.
1.1.2.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 내에서[편집]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의미한다. 픽 과정에서도 쓰이며, 중요한 전투 중 뽑는 카드에 따라 다음의 이모티콘들이 쓰이기도 한다. PD가 아슬아슬하게 줄타는 수위의 방송을 하거나 채팅창에 주의를 줄 때 쓰이기도 한다. 빨추 경고가 들어왔을때도 쓰인다.
조이를 의미하며, 트페와 같은 맥락으로 쓰인다.
전 PD 괴물쥐, 장지환을 의미한다. 들고 있는 손수건이 코같이 생긴 것이 이유. 다만, 괴물쥐는 2019년에 팟플레이어를 떠났으므로 사용이 어느 정도 드문 편이다.
PD 카고일을 의미한다. 이름 그대로가 이유. 가끔씩 존야로 의미되기도 한다. 카고일의 루리웹 이용 적발 사건 이후 '루리웹'을 뜻하기도 한다.
베이가를 의미한다. 도파가 베이가를 할 때마다 레프러칸 베이가 스킨만 착용하는데, 모습이 매우 유사하다. 이후에 베이가를 뜻하는 이모티콘으로 정착되었다.
2부를 의미한다. 카이조쿠를 연상케 하는 이모티콘. 여기서 2부는 앞에서 상술했다시피 뭔가 다른 콘텐츠를 진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롤 방송 내에서는 작게는 서버를 바꾼다던가, 크게는 협곡에서 롤토체스로 간다던가, 워크래프트 유즈맵으로 간다던가...
강등을 의미한다. 특히 마스터~다이아2 구간에서 강등을 기원하는 팟수들이 자신들의 염원을 담아서 절실하게 이모티콘을 보낸다.
메자이의 영혼약탈자를 의미한다. 여기에 별칭으로 자서전, 라노벨, ~년생 XXX[8]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버스를 의미한다. 이미지 그대로이며, PD가 버스기사인지 팀이 버스기사인지는 구분하지 않는다.
1.2. 다음 카페[편집]
같은 카카오 서비스인 다음 카페에서도 기본 제공 이모티콘으로 사용되고 있다보니 다음 카페 회원들도 이 이모티콘을 잘 알고 있다. 특히 여성시대에서 이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해서 짤 패러디를 할 때 이 이모티콘을 오마주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이 이모티콘을 볼 일이 없다보니 여성시대 내부에서만 이 문화가 통용된다.
한편 이 이모티콘 작가인 굴리굴리가 로리타 논란 및 성범죄 문제가 있는 ROTTA를 팔로우 한 전적이 있다는 이유로 페미니즘 이슈에 민감한 여초 카페에서 사용을 금지하거나 지양하는 이용자도 있다.
2. 시리즈[편집]
2.1. 블루 & 옐로[편집]
블루&옐로 첫 시리즈이다. 가격은 2,500원.
가장 처음 작품이 유명해져 많은 시리즈를 배출하는 다른 이모티콘들과는 달리, 알고 있거나 구매한 사람들은 드문 편이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팟플레이어 내에서의 무료 제공 시리즈가 아니기 때문이다.
2.2. 블루 & 옐로 데일리 라이프[편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시리즈. 팟플레이어에서 무료로 배포하기 때문에 팟플레이어 내에서는 구매할 필요가 없다. 카카오톡 내에서는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개인 방송에서 여러가지 상황들을 위해 구성된 시리즈이지만, 하필이면 플랫폼이 플랫폼인지라 사용법이 변질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띠껍티콘 별명을 만들어 준 대표적인 시리즈이다.
2.3. 블루 & 옐로 데일리 라이프 2[편집]
사용 빈도가 가장 낮은 시리즈. 개 캐릭터가 비중이 높은 편이며, 무료 배포가 아니기에 사용하려면 팟플레이어 내에서도 구매해야 하며, 가격은 2500원.
2.4. 블루 & 옐로 러브 스토리[편집]
두 번째로 많이 쓰이는 시리즈. 데일리 라이프와 마찬가지로 팟플레이어 내에서는 무료이며, 가격은 2,500원.
이름에 걸맞게 이미지만 보면 커플들의 내용으로 주를 이룬다. 팟플레이어 내에서 사용되는 것을 보면 도저히 커플콘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
여담으로 시리즈 내에서 하트가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데일리 라이프의 몇 안되는 하트 이모티콘에 밀린다. 더군다나, 그 유일하게 사용되는 하트콘마저도 사랑이나 애정의 의미는 없다. 후술하겠지만, 카카오 이모티콘들 중에서도 하트를 보내서 매우 화나게 만드는 몇 안되는 이모티콘이다.
2.5. 블루 & 옐로 오피스 라이프[편집]
유료 이모티콘 중 가장 많이 쓰이는 시리즈. 팟플레이어 내에서도 구매해야 되기 때문에 데일리 라이프나 러브 스토리보다는 비중이 낮지만, 그 다음으로 오리지널 시리즈와 함께 많이 사용되는 시리즈이다. 가격은 동일하게 2,500원.
제목에서 느껴지겠지만, 직장 생활, 특히 사무직 표현이 많이 담겨 있으나 다른 쪽으로 변질되었다. 후원, 2부 유도[9], 설명 등 여러 상황에서 쓸 수 있도록 각색되었고, 특히 유동 시청자들이 가장 많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15:14:27에 나무위키 블루 & 옐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도파가 정준하를 싫어한다는 뜻이 아니다.[2] 비정기적 방송이다.[3] 본인에게 욕을 해도 아무런 제재도 안 가하는 일종의 야자타임[4] 팟플레이어 문화 중의 하나로, 세 줄 이상 장문의 글은 '채팅창을 혼자 쓰냐'며 어그로가 끌리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PD도 시청자들도 매우 싫어한다.[5] 특히 애니메이션 노래, 합필갤, 김장훈 콘서트 등[6] 대표적으로 화장실에서 소변 누는 소리[7] 동조한 전부를 채금하거나, 본보기로 채금하는 것[8] 해당 PD의 생년과 이름을 대입한다. 93년생 정상길 등.[9] 컨텐츠를 바꾸는 것. 신작게임 방송에서 롤 방송으로 넘어간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