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유희왕 러시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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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러시 듀얼의 일반 마법 카드.
2. 설명[편집]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마법=, 일반=, 레전드=,
한글판명칭=블랙홀,
일어판명칭=ブラック・ホール,
영어판명칭=Dark Hole (미발매),
조건=없음,
발동효과=서로의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블랙홀의 유희왕 러시 듀얼 버전.
OCG와 마찬가지로 필드의 몬스터를 일소시키는 단순명쾌한 효과로, 열세 상황에서 이 카드 하나만 사용해도 단숨에 전황을 뒤집을 수 있다. 발동 후 자신의 몬스터를 새로 꺼내서 직접 공격을 날려대면 일발역전이 가능. 파괴 대상 지정이 없다는 장점도 있어서 웬만한 맥시멈 몬스터나 퓨전 몬스터도 얄짤없이 파괴할 수 있다.
이처럼 레전드 카드라는 입지에 걸맞는 범용성을 자랑하지만, 우세일 경우에 뽑는다면 별다른 어드밴티지로 직결되지 않아 패에 남아돌 수 있다는 것이 단점. 다만 듀얼 후반에는 직접 공격 한 두 번으로 결판이 날 가능성도 높으니 자신의 몬스터를 말려들게 하는 한이 있더라도 전체 제거의 가치는 충분하다.
같은 레전드 마법 카드이자 제거 효과가 있는 죽은 자에게 흔드는 손이나 대지 분쇄와 비교하자면 어드밴티지 면에서 압도적으로 우수하지만, 자신의 몬스터가 많을 수록 그만큼 어드밴티지가 깎이는 셈이므로 일장일단은 있다고 할 수 있다.
파괴 대상도 같은 레전드 카드인 격류장과 비교하자면, 이 카드는 조건없이 즉석에서 쓸 수 있는 반면 자신 메인 페이즈로 한정되어 있기에 상대 턴에 발동할 수는 없다. 마법 카드와 함정 카드의 발동 타이밍 차이를 통해 일장일단이 갈린다고 볼 수 있다.
보이드베르그 아포칼립스를 채용한 어둠 속성 갤럭시족 덱이라면 샐비지해서 재활용하기가 수월하다. 회수 효과를 사용한 보이드베르그 아포칼립스는 이 카드의 파괴 효과도 피해가므로 상대 LP가 3500 이하라면 그대로 직접 공격을 날려서 게임 셋이 가능해진다. 무당님의 숲을 사용하는 곤충족 덱에서도 열세일 때에는 역전의 수가 되어줄 것이다.
유희왕 고 러시!! 37화에서는 즈위죠 질 벨갸가 오도 유히와의 듀얼 중 사용. 후공 첫 턴에 세트되었으나 다음 턴 조인테크 렉스의 효과로 파괴되었다. 이를 확인한 유히가 '위험한 카드'라 평한 것을 보면 작중에서도 충분히 강력한 카드인 듯. 다음 즈위죠의 턴에 보이드베르그 아포칼립스의 효과로 회수된 직후에 발동되었으며, 보이드베르그 아포칼립스 자신은 파괴 내성으로 효과를 받지 않고 유히의 몬스터만 날려버림으로서 결판을 내는 데에 일조했다.
49화의 전함 러시 듀얼에도 사용되었다. 유디아스가 소환한 3장의 몬스터를 전부 날렸다.
3. 수록 팩 일람[편집]
4. 관련 카드[편집]
4.1. 보이드베르그 아포칼립스[편집]
4.2. 보이드베르그 프로토스타[편집]
4.3. 블랙홀 디바이스[편집]
4.4. 태풍[편집]
4.5. 격류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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