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카나리(DC 확장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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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DC 확장 유니버스의 블랙 카나리.
배우는 저니 스몰렛벨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편집]
버즈 오브 프레이 실사 영화에서 첫 등장한다.
로만의 클럽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조커와 헤어진 할리퀸이 처음 말하는거라며 속내를 털어내자 기운차리라며 위로해주고 퇴근하려다 할리퀸을 추행하고 인신매매하려는 무뢰배들을 격투술로 처치하는 활약을 보여주는데 로만은 이를 보고 자신의 운전기사로 삼는다.
그리고 카산드라의 위탁가정이란 사정과 불우한 모습을 보고 언젠가는 좋을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며 기운차리라며 용돈을 주는데 카산드라는 소매치기로 버는게 더 낫다며 튕기고 르네와 만나게 되는데 르네는 로만밑에 있던 원래 운전사들이 자신의 정보제공자였다며 "당신의 어머니는 경찰에 협조적인 고마운 분이셨다."며 도움을 요구하지만 다이나는 "그렇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 경찰은 도와주지 않았다."며 해당 사안을 거절한다.
그리고 자신은 전혀 그런 생각이 없는데(...) 로만에 대한 집착을 보이는 빅터와 반목하면서 생활하던중 버티넬리 가문의 계좌정보가 적힌 다이아를 카산드라가 소매치기하게 되면서 카산드라가 위험에 처하게 되자 마음이 약해진 다이나는 르네에게 보석의 행방을 가르쳐주면서 카산드라를 구하려고 한다.
이후 카산드라를 구하기 위해 르네와 내통하는 것을 빅터에게 들키게 되고 할리퀸과 로만의 접선 장소에서 구속된 카산드라를 구하려고 하나 빅터가 칼을 주며 진작에 배신때린건 알고 있었다 기회를 줄테니 저년 배때지 갈라서 다이아몬드 꺼내라는 협박에 어떻게 그런 짓을 하냐며 거부하고 눈대중을 주는 할리퀸과 힘을 합춰 빅터를 죽인다.
이후 로만이 최측근인 빅터를 죽인 자신들을 다 함께 없앨거라는 의중을 읽어내고 할리퀸, 헌트리스, 르네, 카산드라와 합심하기로 하며 탈출하면서 카산드라를 지켜내려고 노력한다. 총알이 얼마 없는 절체절명인 상황에 카나리 크라이로 로만의 똘마니들을 무력화시키는 활약을 한다.
사건이 모두 끝난 후 로만도 죽고 버즈 오브 프레이라는 자경단을 꾸린 헌트리스에게 르네와 함께 합류한다.
사실상 헌트리스를 제외하면 모든 인물들과 한번은 접점이 있을 정도로 주인공급 관계도를 보여주며 로만의 클럽에서 가수로 활동했지만 이는 불우한 환경속에서 로만이 자신을 거둬줬기 때문이라고 하며 굉장히 히스테릭하고 변태적인 로만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심성이 매우 좋다. 할리퀸이 조커와 헤어진 걸 토로하자 진지하게 위로해주기도 하고 술에 취한 할리퀸이 추행 당하고 인신매매 당할 뻔한 걸 구해주기도 하고 위탁가정에서 불우하게 지내고 있는 카산드라를 챙겨주고 또 그녀의 목숨이 위험해지자 바로 르네에게 정보를 제공하며 목숨을 지켜주는등 이타적이고 배려심이 있으며 작중에 클럽에서 로만의 여자 지인이 다이아를 잃고 빡쳐있는데 클럽 분위기때문에 파안대소하며 즐기고 있자 로만이 자신을 비웃는 거냐며 빡쳐서 그 여자를 겁박하고 옷을 찢어발기라 명령하며 압박하자 그 광경을 차마 못 지켜보는 등 어딘가 전체적으로 다 엇나간 인성을 자랑하는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가장 정상적이며 인간적이다.
2.2. 블랙 카나리[편집]
3. 능력[편집]
4. 기타[편집]
- 원작에서는 백인 캐릭터이지만 흑백혼혈[1] 배우인 저니 스몰렛빌이 캐스팅 되었다. 인종이 바뀐 케이스긴 하지만 배우의 호연과 다른 대부분의 주역 캐릭터들의 평가가 좋지 않은 것에 힘입어 헌트리스처럼 호평도 받았다. 캐릭터가 잘 뽑힌 덕분에 프리퀄로 솔로 무비를 기대하는 팬들이 있다.
- 배우의 연기와 캐릭터 구축과는 별개로 액션 연출이 허접한것이 흠으로 남아버렸다.[2]
- 첫 등장에서 부르는 노래는 배우 저니 스몰렛 빌이 직접 녹음한 것이다.
- DC의 편집장인 짐 리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등장하는 서번트를 그녀가 체포했다고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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