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항 여객터미널

Морской вокзал[1] Владивостока
The Vladivostok Sea Passenger Terminal[2]

파일:Морской_Вокзал 입구.jpg
파일:800px-Морской_Вокзал.jpg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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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크라이 블라디보스토크에 위치한 블라디보스토크항의 국제여객터미널이다. 블라디보스토크역과 인접해있다.

선박탑승은 1층 터미널에서 가능하고 2층 내부에는 기념품가게, 여행 안내데스크, atm, 환전소, 여러 여행사 사무소가 등이 위치해있다. 3층에는 여행사 사무소가 있고 선박을 탑승하려면 2층 외부에있는 계단을 통해 1층으로 내려가면 중앙에 작은 터미널이 있다.

대한민국 강원도 동해시와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크라이 블라디보스토크 사이를 한국 국적 선박인 '이스턴 드림'이 운항한다. 소요시간은 편도로 약 24시간이 소요되며, 오후 2시쯤에 출항하여 다음날 오후 2시 정도에 도착한다.

2. 운항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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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국제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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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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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블라디보스토크~동해~사카이미나토 노선을 통해 러시아, 한국, 일본 3개국 여행을 할 수 있었다.

• 두원상선이라는 선사에서 이스턴 드림호 배를 인수하여 블라디보스토크~동해~마이즈루 노선 운항을 개시했다. 2022년 7월4일부터 동해~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이 재개되었고2022년 7월 26일부터 블라디보스토크~동해 노선이 생기면서 왕복으로 여행이 가능해졌다.

• 동절기/하절기 운항 스케줄이 다를 수 있다.

• 이곳으로 입항한 후 인접한 블라디보스토크역에서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이용해 러시아 여행을 시작하는 한국인들도 있으며, 무역상들은 주로 러시아 연해주나 중국 흑룡강, 길림, 요녕으로 많이 간다.

• 항구 내부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돈을 내야한다.

• 2022년 9월 러시아가 전쟁으로 인한 동원령을 선포했다. 러시아인 남성들은 징집을 피하기 위해 해외로 도피 및 도주하고 있다. 여기도 러시아인들이 몰려들었고 일부는 동해행 노선을 탑승했으나 러시아 경찰이 탑승객 리스트를 확인하는 등 통제가 더 강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