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크라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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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고슬라비아의 전 축구 선수.
2. 생애[5][편집]
2.1. 선수 생활[편집]
2.1.1. 클럽[편집]
크라기치가 데뷔할 때의 포지션은 레프트 풀백. 즉, 수비수로 프로 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데뷔 시즌이던 1929년에 그는 단 1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소속팀은 리그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이후 그는 가지고 있던 공격적 재능을 바탕으로 아웃사이드 레프트 포워드로 포지션을 변경했고 1932-33 시즌에는 21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크라기치의 대표적인 경기는 1933-34 시즌에 나왔는데 NK HAŠK전에서 5골을 넣어 7대1 승리를 이끈 경기였다.[6]
크라기치는 공식경기에서 137경기 출전, 78골을 넣었다.
2.1.2. 국가대표[편집]
크라기치는 유고슬라비아 대표팀으로 총 6경기에 나갔다.
그의 데뷔전은 1930년 5월 4일의 루마니아전이었고 마지막 경기의 상대도 루마니아였다. 그 경기는 이탈리아 월드컵 지역예선 마지막 경기였는데 3경기 중 앞선 2경기에서 모두 무승부가 나왔다.[7] 크라기치는 후반 20분에 동점골을 기록했지만 9분 후 유고슬라비아는 슈테판 도바이에게 추가골을 얻어맞아 결국 1대2로 패배, 월드컵 진출은 좌절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편집]
힘과 스피드가 뛰어났다고 한다. 특히 강력한 슈팅 파워를 가진 공격수였다.
4. 수상[편집]
4.1. 클럽[8][편집]
- 유고슬라비아 1부 리그 우승 1회: 1929
- 유고슬라비아 1부 리그 준우승 3회: 1931-32, 1932-33, 1936-37
- 유고슬라비아 컵 준우승 1회: 1933-34
4.2. 개인[편집]
- 유고슬라비아 1부 리그 득점왕 1회: 1932-33
[1] 현재 국적으로 따지면 크로아티아이다.[2] 이 시대에는 등번호가 존재하지 않았다.[3] 출처: 위키피디아, 11v11[4] 크라기치는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원 클럽 플레이어이므로 클럽팀 이름 기입은 생략했다.[5] 출처: 위키피디아, 11v11[6] 다른 기록에는 혼자 7골을 다 넣었다는 기록도 있다.[7] 제2경기였던 스위스와 루마니아의 경기는 FIFA의 기록상으론 2대2 무승부. RSSSF와 위키백과에서는 루마니아에서 부적격 선수가 뛰던게 발각되어 루마니아의 2골을 몰수, 스위스가 승리했다고 기록되어 있다.[8] 크라기치는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원 클럽 플레이어이므로 클럽팀 이름 기입은 생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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