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웸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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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트롤 의술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의 4.1패치인 잔달라의 봉기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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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의 4.1패치인 잔달라의 봉기에서 첫 등장한다. 그녀는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모험가들에게 잔달라 부족이 트롤 전체 부족을 규합하고 있음을 알리고, 모험가와 영혼을 결속시켜 가시덤불 골짜기에서의 정찰을 돕는다.

그녀는 모험가를 각각 뱀의 습격을 받고 있는 리빙스턴 요새와 밤발라로 보내 그 배후에 대사제 베녹시스가 있음을 알아낸다. 이후 네싱워리 원정대에서 드워프 사냥꾼 그렌트 다이어해머가 모티라는 표범에게 물려가는데, 이상한 기운을 눈치챈 브웸바는 표범 모티의 시체에 영혼의식을 시행하여 그 배후에 대여사제 킬나라가 있음을 알아낸다. 그 다음 혈군주 만도키르와 부하들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반란군 야영지와 그롬골 주둔지로 모험가를 보내 구루바시 트롤을 격퇴하도록 하고, 이후 부두좀비로 우글거리고 있는 탐험가 연맹 발굴현장과 하드렌치 은신처에서 부두좀비가 된 주민들을 정상화시키고 그 배후에 잔질이 있음을 알아낸다.

이후 모험가들을 볼진에게 보내 가시덤불 골짜기에서 잔달라 부족의 만행을 전달하도록 하고 이후 스토리 상에서 사라진다(...)

전반적인 역할은 새롭게 업데이트된 줄구룹의 새로운 보스들을 한명씩 소개하는 용도의 퀘스트 진행자 1人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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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 7.3.5패치에서 새롭게 공개된 에필로그 영상에서 호드의 수장들이 모여 승리를 축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트롤측에서는 로칸이 아닌 브웸바가 등장하여, 그녀가 트롤 수장인가 아닌가에 대한 논란이 발생했다. 왜냐하면 볼진의 사망 이후 트롤 수장은 공석상태 였는데, 유저들은 인게임 대사관에 로칸이 서있으므로 로칸이 차기 수장일 거라고 추측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8.3 패치에서 트롤 수장이 로칸으로 확정되면서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공포의 환영에서는 정기의 골짜기에서 적으로 등장하는데 처리하면 가속과 이속 10% 보너스를 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