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안 블루

덤프버전 :


파일:000054910190.jpg
브라질리안 블루
Brazilian blue tarantula
이명 : 사지마이, 사지마 타란툴라
Pterinopelma sazimai (Bertani, Nagahama & Fukushima, 2011)
분류

동물계

절지동물문(Arthropoda)
아문
협각아문(Chelicerata)

거미강(Arachnida)

거미목(Araneae)
아목
원실젖거미아목(Mygalomorphae)

짐승빛거미과(Theraphosidae)

프테리노펠마속(Pterinopelma)

브라질리안 블루(P. sazimai)



1. 개요[편집]


2011년에 발견된 비교적 신종 타란툴라. 국내에는 학명을 따서 '사지마이'라고 쓴다. 서식지는 브라질의 일부 지역.

발색이 아름답고 비교적 대형종에 속하는데다 사육 난이도도 쉽지만, 저주받은 성장속도 때문에 입문으로 하게 될 경우 사육에 질릴 가능성이 크다. 성체가 되는데 무려 5년이나 걸리기도 하는데, 실제로 유체에서 1년동안 탈피를 한 번도 안 했다는 얘기도 있다(...). 게다가 탈피를 해도 별로 커지지 않는것도 한 몫하고.


2. 사육[편집]


성속이 느리지만, 수명이 길다. 암컷 성체 기준 20년까지 살 수 있고, 수명이 짧기로 유명한 수컷도 수완 기준 10년정도 살 수 있다. 사육난이도는 쉽지만, 앞서 말한 성장속도 때문에 입문이나 초보자들에게 쉽게 질리기 때문에 추천은 잘 하지 않는 종. 그래도 느긋하게 키워보고 싶다면 초보나 입문자도 해볼 만 하다. 습한 환경 보단 대체로 건조한 환경을 좋아한다.

초반에 들어왔을 때는 굉장히 고가종이였으나, 번식이 이루어지면서 지금은 만원대로 구할 수 있다. 물론 대부분 지금은 악성재고(...)

여담으로, 브라질리안 블랙과 이름이 비슷하지만, 완전 다른종이다. 브라질리안 블랙은 자이언트 골덴니와 친척뻘인 종.

사지마이라는 학명과 더불어 저주받은 성장속도 때문에, 국내 절지류 관련 커뮤니티에선 사지마요(...)라고 까인다. 사지마이 사지마요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9:04:26에 나무위키 브라질리안 블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