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논란 및 사건 사고

  상위 문서: 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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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에 대한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서술한 문서이다.

2. 빅뱅 노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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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7일 방탄소년단이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서 I NEED U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RM이 수상소감을 전하는 사이 뷔가 빅뱅의 노래 루저를 불렀는데, 이를 본 일부 빅뱅 팬들이 이를 빅뱅에 대한 조롱이라 주장해 논란이 되었다.

• 해명 : 당시 상대곡은 EXID의 아예(Ah Yeah)로 빅뱅은 1위 후보에도 없었다. 뷔는 1위가 발표되기 전부터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으며 “자기 전에 이 세 곡은 꼭 듣고 자는데 너무 좋아서 맨날 부르다보니 입에 붙어서 상 받자마자 너무 기뻐 저도 모르게 에고고.. 사랑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루저'가 포함된 자신의 많이 들은 노래 리스트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공개하며 직접 해명을 했다. 기사

3. 팬 사인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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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팬 사인회에서 뷔가 한 팬의 머리카락을 잡고 위로 들어올려 흔든 행동이 논란이 되었다.

• 해명 : 해당 논란은 평소 친했던 어린 팬이 반말을 하자 존댓말을 하라며 머리카락으로 장난을 친 것이었다고 한다. 실제 영상은 이렇다. 영상을 보면 뷔가 팬의 얼굴을 감싸며 대화를 하다가 머리카락을 잡아 들어올리는 게 보인다. 그러다 머리를 만져주며 팬이 옆자리로 옮겨가도 계속 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해당 팬은 매우 창피했지만 아프진 않았다고 트위터에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해당 논란을 언급한 기사에는 팬 사인회에서 테이블 위에 맨발을 올린 사진이 커뮤니티에 올라왔다며 이것도 문제 삼았으나, 팬들의 요청에 따른 행동이었음이 밝혀졌다.

• 이 일을 처음으로 논란 삼은 한 트위터리안[1]
  엑소의 팬이었는데 일각에선 팬덤 싸움으로 번지기도 했다.
  은 '팬의 머리채를 잡았다'고 표현했는데, 졸지에 논란의 당사자가 된 사인회 현장의 팬은 파생 논란을 부담스러워하며 "단지 그 상황이 민망했을 뿐이었으며, 평소 친했던 오랜 팬으로서 오랜만에 만난 뷔가 반가운 마음에 그런 장난을 친 것으로 생각한다. 아플 만큼 과격하게 머리채를 잡은 정도가 아니라 머리카락을 들어올린 정도였다. 태형오빠에게 무분별한 욕설은 삼가달라."고 직접 해명글을 올렸다. # 하지만 ‘본인이 괜찮아하는데 뭐가 문제인가’라는 의견과 ‘아프게 한 것은 아니지만 타인의 머리카락을 허락도 없이 갑자기 잡는 것은 실례’라는 의견이 여전히 충돌했다.

• 여담이지만, 몇 년 전 다른 여자 연예인에게도 유사한 논란이 있었는데 당사자는 장난으로 받아들였음에도 타인들이 문제 삼았었다.

• 한편 방탄소년단을 향한 인신공격이 도를 넘어, 소속사는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에 관해 법적 조치로 대응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법적 대응 대상에는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이 지속해서 받아오던 명예훼손을 전부 포함하고 있다.

4. 열애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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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5월 23일, 한 제주도 여행객이 일행과 사진을 찍다가 뷔와 블랙핑크의 제니로 추정되는 두 남녀가 함께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하고 있는 걸 목격했다고 인스타그램 패션 뉴스 계정인 <데일리 패션 뉴스>에 제보하였고, 해당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퍼지며 열애설이 제기되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아무런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무대응으로 일관하였다.

• 이후 2022년 8월, 보안 전문가에 의하면 해커로 추정되는 인물이 제니의 휴대폰이나 클라우드 계정을 해킹해 유출시킨 것으로 여겨지는 사진들이 확산되면서 다시 한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기사

• YG엔터테인먼트가 제니의 개인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정식으로 의뢰했음을 밝힌 가운데, 일각에선 해킹범의 체포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IT 전문가의 주장도 제기되었다. 기사

• 이후 2023년 5월 18일,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 세느강 인근을 걷는 모습이 목격되어 다시 한 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