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주현미 편

불후의 명곡 6~7회. 멘토는 주현미.

1. 6회(7월 9일) - 1차 경합: 선배가수와의 듀엣[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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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수와 듀엣으로 곡을 소화하는 경연. 포미닛의 전지윤이 합류했다.

2. 7회(7월 16일) - 2차 경합: 주현미의 노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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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티시 록의 이홍기 VS 하드록의 지오

이홍기는 FT아일랜드의 멤버들, 편곡을 맡아준 신민규와 함께 무대에 올라서 콜드플레이를 연상케하는 브릿팝을 보여주었다. 지오는 현악기 위주의 세션에 특유의 성량을 살려 강렬한 하드록을 보여준다. 편곡자들은 세련된 사운드를 선보인 FT아일랜드의 무대를 높이 평가했으며, 이홍기가 최종 우승하게 된다.

• 국악 편곡의 효린

효린은 평소 댄스나 파워풀한 성량을 위주로 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이번 무대에서는 방향을 바꿔 국악기 위주의 편곡을 도전했다. [1] 국악 특유의 사운드와 세심한 준비가 돋보이는 무대에 편곡자들이 몰표를 주는 등 호평을 받았지만, 다음 무대를 선보인 창민에게 패배.

• 김성적인 편곡을 보여준 창민

창민은 평소 본인 스타일대로 보여주는 무대로 편곡 무리수라는 지적을 받고 퍼포먼스를 간략화하고 감성을 살린 무대를 선보인다. 효린과 전지윤에게 승리하고 네번째 무대의 김준수에게 패배.

• 귀여운 록을 선보인 전지윤

전 무대에서 6위를 하게 된 전지윤은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였고, 또 만났네요를 록 버전으로 편곡해 활기찬 무대를 선보였다. 신동엽의 표현으로는 학교 빠지고 놀러갔다가 엄마를 만난 듯한 활기찬 무대였다고(...)

• 힙합을 접목시킨 김준수

편곡을 통해 후렴구부분을 제외하면 거의 노래를 새로 만들다시피 한 준수는 랩을 선보이며 색다를 무대를 보여주었다. 창민에게 '굳이 스틱을 들고 드럼을 친 이유가 뭐냐'는 지적을 받고, 퍼포먼스의 일환이었다고 밝힌다. 신동엽은 키스 퍼포먼스할 때 여성의 머리가 짧은 것 때문에 남자로 오해할 수 있었다고 지적한다(...). 창민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였지만 이홍기에게 패배.

2.1. 기타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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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의 편곡자 'MISS KAY'는 시집을 가서 녹화에 불참했다.

방송 말미에 주현미가 "선희야 우리 고민했잖아. 망설이지 말고 일단 나와"라는 멘트를 하며 이선희 출연 떡밥을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