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024년 1월 방영 예정인 TBS 테레비 금요 드라마. 각본가 쿠도 칸쿠로의 오리지널 드라마다. 주연은 아베 사다오.
2. 공개 정보[편집]
2.1. 예고편[편집]
2.2. 포스터[편집]
2.3. 콘텐츠[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인물[편집]
4.1. 주요 인물[편집]
4.2. 주변 인물[편집]
5.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6. 여담[편집]
- 나카 리이사는 쿠도 칸쿠로와 이소야마 아키가 제작한 2023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이혼 좀 합시다〉의 출연한 바 있다.
- 각본가 쿠도 칸쿠로는 2021년 집필한 TBS 금요드라마 〈우리 집 이야기〉 이후 3년 만에 민영방송 복귀작이다.
사춘기에 '유우야케 냥냥'과 '매번 조바심이 납니다'와 '비트 타케시의 올 나이트 닛폰'으로 윤리관을 설정받아 부적절하게 부적절함을 덧칠해 살아온 세대에게 매일 업데이트를 강요당하는 레이와는 좀처럼 살기 어렵습니다. '옛날에는 좋았다'라고는 입이 찢어져도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쇼와도 그럭저럭 살기 어려웠고 돌아가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 시절의 가치관을 '오래됐다'는 한마디로 전부 부정당하는 것은 화가 납니다.
왜냐하면 즐거운 일도 있었고 어른들이 자유롭고 건강했고 젊은이들은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친구들과 만날 수 있었고 카세트 테이프 레이블을 자기 스타일로 레터링하는 데 목숨을 걸었죠.
그런 싱싱하고 새콤달콤한 기억을 없던 일로 만들고 싶지 않고, 「모르겠다」라는 한마디로 정리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드라마를 생각했어요.
이치카와 신이치 선생님이 살아계셨다면 이런 제목을 붙이지 않았을까요. 「옳은 것은 너뿐이 아니야.」
자신과 다른 가치관을 인정해야 하는 다양성.
1화를 읽은 관계자로부터 '시원하다', '통쾌하다', '유음이 떨어졌다' 등의 감상을 받았기 때문에 아마 그런 촉감의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나카 리이사 씨, 이소무라 하야토 군, 그리고 요시다 요 씨가 타고난 코미디 센스로 다소 부적절한 것은 웃음으로 바꿔 줄 것 같습니다.
- 프로듀서 이소야마 아키는 " '쇼와에서 온 아저씨'가 자신의 발언의 리플렉션을 두려워하지 않고 안하무인하게 의견을 말하는 것으로 레이와 사람들이 '지금은 그런 말을 하면 안 돼!'라고 어이없어하면서도 '하지만 그것은 좀 진리가 붙어 있을지도 몰라'라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서 기획했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 주연 아베 사다오는 "대본을 읽고 '쿠도 씨는 역시 재미있는 것을 생각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도전할 부분도 있는 드라마고, 지금의 시대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쇼와를 살아온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헤이세이로부터 레이와를 보내고 있는 젊은 분들에게도 '이런 시대가 있었구나', '이런 시대도 멋졌다'라고 생각해 주실 수 있는 드라마가 된다고 생각하므로, 꼭 즐겨 보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9:39:13에 나무위키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쿠도 칸쿠로가 각본을 집필한 드라마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 〈키사라즈 캣츠아이〉, 〈맨하탄 러브스토리〉 , 〈타이거 & 드래곤〉 , 〈나는 주부로소이다〉, 〈유성의 인연〉, 〈미안해 청춘!〉, 〈우리 집 이야기〉등의 프로듀서를 담당한 베테랑 PD.[2] 쿠도 칸쿠로가 각본을 집필한 드라마 〈키사라즈 캣츠아이〉 , 〈타이거 & 드래곤〉, 〈유성의 인연〉, 〈감옥의 공주님〉, 〈우리 집 이야기〉등의 메인 연출을 담당한 감독.[3] 공영 방송까지 합치면 아베 사다오는 쿠도 칸쿠로가 각본을 맡은 NHK 대하드라마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에서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