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듬컴퍼니/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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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2. 동물 학대 논란
2.3. 반려견 레오 파양 및 사망 관련 학대 논란
2.4. 이경규 발언 재조명 및 인성 논란
2.5. 보듬컴퍼니 고객 비하 논란
2.6. 레오 재입양 방송 간접광고 논란


1. 개요[편집]


보듬컴퍼니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목록[편집]



2.1. 일부 직원들의 갑질, 괴롭힘 폭로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형욱 직장 내 괴롭힘 폭로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동물 학대 논란[편집]



훈련비가 늦게 입금된 개를 굶겼다는 폭로가 나왔다. 특히 이 경우 벌금 이상의 형사 판결이 나오게 되는 경우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업에 종사할 수 없는 결격 사유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떠오르는 이슈다.

다만 강형욱의 회사인 보듬에서는 선입금+견주 동반 훈련만 있고 위탁교육은 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검증된 정보가 아님에 유의해야 한다.


2.3. 반려견 레오 파양 및 사망 관련 학대 논란[편집]


레오는 강형욱이 2012년까지 키우다가 생활고를 이유로 경찰서에 분양 보낸 반려견이다. 2019년 강형욱은 집사부일체 방송을 통해 레오를 다시 데려왔는데 이후 레오의 죽음에 대해 방치 및 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누리꾼이 유튜브 댓글을 통해 “레오 마지막에 어떻게 떠났는지도 다들 아시려나 모르겠다. 그렇게 무리해서 데려오고 이슈 만들더니 처참한 마지막이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레오가 마지막에 거동을 못했다. 그때 근무하신 다른 직원분들은 아시는데 더운 옥상에 배변을 온몸에 묻힌 채 물도 못 마시고 방치되어 있다가 그대로 차 트렁크에 실려 가 돌아오지 않았다. 지나던 직원들이 물을 조금씩 챙긴게 전부다. 직원들도 정들었던 레오인데 마지막 인사라도 했으면 좋았을 걸”이라고 주장하였다.

실제로 레오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에 대해 몇 달 동안 침묵한 강형욱의 태도는 또 다른 반려견 다올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을 때와는 달랐다. 강형욱은 2020년 7월 인스타그램에 “다올이가 그제 하늘로 갔어요. 가족품에서 편안히 갔습니다. 그 동안 다올이를 예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으며 다올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후로도 그는 다올이를 보내는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레오는 2023년 7월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09.1.14-2022.11.3"라는 글과 함께 생전 사진을 올린 것이 전부이며 사망 후 8개월이 지난 시점에야 소식을 알린 것이다.

이에 '왜 사망 당시에는 소식을 알리지 않다가 시간이 한참 지난 8개월 뒤에야 소식을 알린 것인지'와 함께 ‘레오를 정말 방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개통령 이중인격’ 논란…강형욱, 재입양한 레오 정말 방치했나 특히 강형욱은 실내에서 개를 키우지 못할 거면 키워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는데, 해당 폭로가 사실이라면 평소 주장했던 발언과 모순되는 행동을 해온 것이다. 강형욱 "대형견도 실내서 키우자, 못한다면 키우지 말아야" 또한 한 누리꾼은 "레오가 나왔던 방송을 보면 다리를 쓰지 못해 뒷다리를 끌고 다니는데 왜 보조 장치를 해주지 않았냐"며 의구심을 품었다. "레오 방치 의혹만은 해명하라"..폭발한 '개통령' 댓글창 (MBC뉴스)

과거 레오를 파양한 이유에 대해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강형욱은 생활고의 문제로 레오를 경찰서로 입양보냈다고 말하였다. 이때 강형욱이 경찰서에 보낸 시점은 2012년인데 강형욱은 2011년 11월에 수잔 예희 엘더와 결혼을 하였다. 이때부터 강형욱은 아내의 반려견 첼시와 함께 살게 되는데 정작 기존에 키우던 레오만 생활고를 사유로 경찰견으로 보내진 것이다. 강형욱의 아내 수잔 예희 엘더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의 분파인 세계평화통일성전(생추어리교회)의 세계선교본부장 티모시 엘더의 딸인데 장인의 사회적 위치를 고려해볼 때 정말 생활고 문제로 레오를 떠나보낸 게 맞는지, 첼시와의 합사 문제 때문에 파양한 것은 아닌지 구독자들은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당시 레오는 경찰견을 은퇴한 후 7년간 레오를 돌봐왔던 경찰관에게 입양될 예정이었는데 한번 파양의 아픔을 겪게 한 강형욱이 경찰관으로부터 레오를 빼앗을 권리가 있었냐는 비판도 일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강형욱이 "강아지를 때리기도 하고 무섭게 가르쳤다. 그런 과정을 한 몸에 겪었던 게 레오다”라며 레오의 폭행 사실을 털어놓은 발언 또한 재조명 되고 있다.#

지속되는 강형욱 둘러싼 논란들…'반려견 레오 방치' vs '마녀사냥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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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레오에 진심이었다"…전직원 '방치' 폭로 반박한 수의사
'갑질 논란' 속 소환된 강형욱 반려견 레오의 죽음…수의사 증언
강형욱, 파양 후 재입양한 '레오' 방치 의혹…"온몸에 분변 묻히고 물도 못 마셔"

하지만 강형욱이 기르던 애견 레오와 관련한 언급이 이어지자 레오를 치료하던 수의사가 뉴스1과의 통화에서 입장을 밝혔다.# 해당 수의사는 '레오는 2009년생으로 2019년에는 이미 10세 노견이었고 척추 변성, 만성 설사, 알레르기 증상 등을 보이고 있었다. 레오의 마지막 길을 제가 보내줬는데 진짜 죽기 전까지 잘 관리돼 있었다. 대형견이 후지마비로 오랫동안 지내면서 욕창이 안 생기게 관리하는 것이 진짜 어렵다'고 밝혔다.

해당 수의사는 강 대표가 심적으로 힘들어했었다며 '내 새끼를 보내는 것이니 레오가 떠난다는 것을 굳이 (유튜브 등의) 방송으로 알리지는 않고 적당한 시기가 오면 지나가듯 알리겠다'고 이야기했다는 것이다. 이는 레오가 방치된 채로 비참하게 갔다는 전 직원의 댓글 주장과는 상반되는 내용이다.

강형욱은 디스패치 인터뷰를 통해 "레오를 더 이상 집에 둘 수 없었다"고 말하며 "마당이 있는 집이었어요. 레오의 몸은 나뭇가지와 풀, 대변, 소변으로 범벅이 돼 있었죠. 그래서 회사로 데려갔습니다. 새벽마다 호스로 몸을 다 씻겨줬습니다. 레오는 마지막에 물도 제대로 못 마셨어요.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매일 똥 오줌 범벅인데. 이게 정말 애를 보살피는 건가. 계속 같이 있어줄 수도 없고."라고 해명하였다.

또한 해명영상을 통해 본인도 오물에 범벅이 되어 있고 뙤약볕에 누워 있는 레오를 봤다고 인정하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레오가 방치되어 있다가 차 트렁크에 실려가 돌아오지 않았고, 직원들은 마지막 인사도 하지 못했다'라는 댓글에 대해서는, 직원이라면 그렇게 말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누가 레오를 방치한 거 아니냐고 물어보면, 내가 그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레오 옆에 있어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나 하는 생각이 안 들 수는 없다'면서, '남들이 어떻게 안락사를 할 수 있냐고 말할 수 있지만 내게 그런 일이 있다면 조금 더 많이 옆에 있어주겠지만 조금 더 일찍 보내줄 거 같다'고 말했다.


2.4. 이경규 발언 재조명 및 인성 논란[편집]


"강형욱, 개에 안락사 말한 뒤 노래 불러"…이경규 발언 재조명

방송인 이경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서 "강형욱과 같이 방송을 하던 중 충격 받았던 일화가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아주머니 한 분이 진돗개 비슷한 개를 키웠다. 입질이 너무 심했는데, 그걸 본 강 훈련사가 '이런 식으로 하면 이 개는 안락사해야 한다'고 말하더라. 그 얘길 듣고 아주머니는 개를 붙잡고 막 울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근데 곧 누가 복도에서 노래를 부르더라. 강형욱이 오열하는 보호자 옆에서 흥얼거리며 노래를 불렀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형욱은 "정확하게 제가 뭐라고 했냐면 '한국에 있으니 안락사 안 당한 거지, 미국이었으면 진작 안락사다'라고 했다"며 "방송이 잠시 멈췄을 때 저는 컨디션 조절하려고 (노래를)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다시 생각하니까 나도 이상했던 것 같다"며 "그런 말을 했으면 그냥 입술 깨물고 있으면 될 걸, 거기서 왜 노래를 부르고 있었을까"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1]

해당 일화는 최근 보듬컴퍼니 관련 직장 내 괴롭힘 폭로가 나오면서 재조명됐다. 다만 인성 논란과 별개로 강형욱은 항상 무책임하게 개를 방치하는 견주를 비판하는 스탠스를 유지했고 남양주 개물림 사망 사건 당시 지자체의 안락사 추진을 주장한적도 있으며, 방송에서도 고집을 부리는 견주 상대로는 훈련을 포기하려고 하거나 혹은 파양을 권유하는 경우도 여러번 있기 때문에 악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저런 말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많다.


2.5. 보듬컴퍼니 고객 비하 논란[편집]


강형욱, 견주들 칭하며 "나는 병X들 도움주고 돈 버는거야" 충격

JTBC 사건반장에서 제보자 A씨는 "'강형욱이 나는 '병X'들한테 도움 주고 돈 버는 거야'하면서 의기양양해 하던 게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1인자인데 저 정도 벌어도 된다'라는 댓글을 본 강형욱의 아내는 '그래, 그러면 (훈련비) 비싸게 계속 받아도 되겠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보듬컴퍼니의 수강료는 1:1 레슨의 경우 90분에 175만 원, 90일에 299만 원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365일 마스터플랜 풀패키지' 강의 상품의 가격은 599만 원이다. 강형욱이 언급한 '병X들'은 상시한 고액의 수강료를 지불한 고객(견주)들을 칭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제보자에 따르면 강형욱은 평소 고객들을 비난하는 말을 많이 했다고 한다.

강형욱의 해명영상에서는 보호자에게 화를 낸 적은 있어도 욕설을 하거나 험담을 해서는 안되며 그런 일은 없다는 말을 했다.


2.6. 레오 재입양 방송 간접광고 논란[편집]


강형욱이 7년전 파양했던 레오를 재입양하는 과정을 그린 집사부일체 회차에서 특정 브랜드의 전해수기가 간접광고로 등장하였는데 해당 제품이 과대광고로 적발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제품은 레오와의 재회를 그린 집사부일체 63회에 등장하는데 강형욱은 해당 제품을 항상 쓰고 있다며 사용법까지 설명해주는 장면이 등장한다. 알고보니 강형욱은 해당제품의 홍보모델이었으며 제품회사는 해당 방송 장면을 활용하여 99% 살균임을 강조하며 홍보해왔는데 해당 광고가 허위사실임이 한국소비자원에 의해 적발된 것이다. ‘99% 살균’이라던 전해수기…실제 살균력은 30%대

[1] 해당 반응에 대해서도 일반적인 사람이 보일 상식적의 행동이 아니며 마치 슬퍼하는 것처럼 연기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하는 발언처럼 들렸었다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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