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라!/파멸의 시간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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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시즌 1,2의 요일 던전이 삭제되고 새롭게 추가된 컨텐츠. 기본적인 방식은 요일 던전과 비슷하게 스테이지당 신발 2개를 사용하며, 각 스테이지별 보스를 격파하여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5인 파티에 도우미 1명을 데리고 갈 수 있다. 5대 위상, 7태제, 9보덴의 시간 던전이 있으며 이들이 각 스테이지의 보스이다. 일반 던전의 보스 스테이지가 보통 4라운드 내지 일부 던전 내 보스 스테이지가 5라운드로 진행되는데, 파멸의 시간 던전은 모든 스테이지가 무조건 5라운드 진행 방식이다.
이들을 모두 통과하면 최종 보스가 나오며 최종 보스까지 격파하면 클리어. 최초 클리어 시 골드, 동료, 정수 등의 보상이 있으며 최종 보스 최초 클리어 시 채팅창에 아이디가 노출된다.
위상, 태제, 보덴은 1주일 간격으로 순환한다. 레벨 제한은 50이다. 위상, 태제, 보덴 주간 관계없이 빛의 정수 뿐만 아니라 영웅의 정수도 수집이 가능하다.[1] 위상, 태제, 보덴 주기가 순환될 때마다 보스 순서 역시 바뀌어지므로 그에 맞는 대응 또한 필요하다. 최종보스는 변함없이 그대로 나온다.
일반 몬스터들이 높은 확률로 A급 스킬카드와 C,B급 보석을 드랍한다. 또한 레이드 방식이라 자동 재도전이 불가능했던 이전 요일 던전과는 달리 일반 모험 방식이라 자동 재도전이 가능하게 되어 이전보다 카드와 보석 파밍이 매우 편리해졌다.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요일 던전에 비해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여 주의가 필요했으나, 영웅, 전설, 신화모드에 시즌 4까지 나오고, 항아리까지 업그레이드 되면서 체감 난이도가 크게 낮아지게 되었다. 아래의 글들을 보고 주의해야 되겠지만 만렙에 파멸의 지배자 풀 세트 올 맥강 이상으로 갖추면 무난히 끝판까지 클리어가 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맥강 이상의 강림 동료 또는 각성 영웅은 필수다.
특별 이벤트 던전 클리어 퀘스트를 해야할 경우 파시던은 시스템상 던전 횟수가 카운트되지 않기때문에 특별 이벤트 수행 시 주의해야한다. 또한 골드수급은 일반던전보다 안좋은 면도 있다.
최종보스방은 기본적으로 장착형 동료가 2기정도 있어야 안정적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래도 최종보스방은 별되 모든 던전에서 유일하게 마법 부여 스크롤이 드랍되는곳이기 때문에 스킬 카드와 동료들에게 장착할 보석을 얻을 겸 열심히 돌 가치는 충분한 던전.
시즌 4 업데이트로 자동 모험 기능이 추가되면서, 끝판까지 편안하게 클리어가 가능하게 되었다.
시즌 4에서 파멸의 시간 던전이 삭제될 예정. 2016. 6.9패치로 파시던에서만 드랍되는 아이템이 일반던전에도 드랍, 정수류 아이템의 획득률 증가 패치 됐다.
2016/07/14 업데이트로 결국 삭제가 되었다. 기존 파멸의 시간 던전의 보상을 일반 던전으로 그대로 옮겼기 때문에 파시던 삭제로 인한 대체컨텐츠는 등장하지 않았다.
2. 위상 주간[편집]
- 블러드윈드 : 높은 회피로 미스가 엄청 뜬다. 게다가 평타가 광역이라 딜링도 상당히 위협적.
- 화이트헬 : 위상 상향패치 이후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갔다. 자칫 잘못하다간 지옥의 불꽃+죽음의 천사 연계에 녹을수도.
- 최종 보스 : 진 데스크라운에서 보았던 그 용이다. 1400만(!!)이라는 무지막지한 체력에 충공깽의 공격력까지 보유. 파밍이 잘된 왠만한 울티덱으로도 브레스 한방에 전멸이 나는 경우가 허다하니 단단히 준비해서 가도록 하자.
3. 태제 주간[편집]
기존 시즌 2 요일던전에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 카미엘 : 생명력이 다른 태제들에 비해 독보적이다.[2]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으니 때려잡자. 태제 상향패치 이후 보호막이 타나토스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게한다. 조심하자.
- 최종 보스 : 진 라그나로크이다. 마찬가지로 체력 1400만인데.. 위상 주간처럼 위협적인 전멸 패턴을 가끔 사용하나 그 빈도가 낮아 위상 주간보다 훨씬 쉽다. 그러나 보스방 전의 소환몹들이 매우 위협적. 보스보다 이쪽이 더 어렵다. 방어가 약한 힐러, 딜러의 경우 체력 15만 이상이더라도 도적 몬스터에게 한방에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4. 보덴 주간[편집]
- 쉐도우 하울 : 5초간 피해 반사로 전멸을 유도하고 아레나 헬호크 뺨치는 자가치유로 전투 시간을 하염없이 늘린다.
- 스톰베어 : 안 그래도 베르제르커의 약속과 반사 때문에 까다로운 녀석인데, 보스로 등장해버렸으니 클리어하는데 상당히 지체되어버렸다. 무적 버프를 지워주는 동료나 도우미를 데리고 다니는 건 필수.
- 최종 보스 : 플루토, 엡실론, 스티그마가 등장한다. 보스 이전 단계에서는 일반몹 대신 시즌 1 레이드 보스가 나온다. 모든 단계를 통틀어 일반몹이 하나도 없는 던전. 정글 퓨리의 지속 광역딜이 예상 외로 엄청 아프다. 대신 진 보스인 버스터 3종은 버그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약하다. 그냥 피통 많은(그것도 하울에 비교하면 순두부 수준) 허수아비 세 개. 보스가 3명이기에 정수 드랍율이 타 파시던의 세배 가까이 된다! 운이 좋으면 한판에 정수 두개를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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