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환생명체 겔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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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울트라맨 코스모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3화.
운석 안에 살고있는 괴수이며 입의 집개로 생명체의 DNA를 흡수하여 DNA의 주인의 모습으로 변환할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원래 운석 안에 살고 있었으나, 그 운석이 지구로 떨어졌고 연구 및 조사를 위해 실험실을 여러번 옮겨지는 과정에서 수컷이 운석에서 떨어진다. 이에 암컷이 있는 운석으로 돌아가려고 인간으로 변신해 운석이 있는 대학에 이동하고 있었다. 대학 내에서 여러 사람의 모습으로 변해서 돌아다니는 바람에 대학 내에서 도플갱어 괴담이 퍼졌으며, 운석에 있는 암컷이 전파로 수컷에게 도움을 청하는 과정에서 TEAM EYES에서 해당 전파의 존재를 알게 되어서 이를 조사하기 위해 하루노 무사시와 후부키 케이스케가 해당 대학에 오게 되었다.
우연히 무사시와 후부키에게 포착되어 추격적을 벌이는데, 추격적 끝에 오컬트 연구부에 원래의 작은 모습으로 돌아갔으며, 몰래 후부키의 DNA를 흡수해 후부키로 변환. 방사선 실험으로 인해 운석 안에 있는 암컷이 고통스러워 하자 수컷도 같이 고통스러워 했고, 그 과정에서 오컬트 연구부의 물품을 부서트려 오컬트 연구부의 부장에게 쫓기게 된다. 쫓기던 중에 진짜 후부키와 만나서 그의 모습으로 변환하고 후부키가 도플갱어라며 놀란 사이에 몸을 숨긴다. 이후, 대학 교수의 DNA로 변환하여 운석이 있는 광물 연구실에 도착해 운석이 있는 케이스를 부수려 했으나, 오래 변환할 수 없기 때문에 몸이 이상하게 변해지기 시작하자, 광물 연구실에 빠져나가 다른 연구실로 오게 된다. 연구실에서 후부키와 무사시가 포위하고 실수로 인공 세포를 증가시키는 액화가스에 노출되는 바람에 그 영향으로 거대해진다.
잠시 후, 미즈키 시노부와 도이가키 코지가 탑승한 테크 썬더 2호기의 억제탄을 맞아 활동을 멈추었고 레이저 넷에 갇히지만, 암컷이 보내는 전파에 힘입어 활동을 다시 시작해 레이저 넷에서 벗어난다. 무사시가 변신한 울트라맨 코스모스의 만류에도 광물 연구실로 향하던 중, 자신을 방해하는 코스모스를 공격하지만, 별 대미지를 주진 못했다. 빈틈을 노려 코스모스의 DNA를 흡수하고 코스모스로 변환한다.
2.1. 가짜 울트라맨 코스모스[편집]
겔웜이 입의 집게로 코스모스의 DNA를 흡수하여 변화한 모습. 외형 뿐만이 아니라 전투 패턴과 방식도 코스모스와 거의 동일하다. 다만 코스모스의 전투 패턴만 똑같지, 기술들은 쓸 수 없다는 것이 큰 단점이 있다.
코스모스의 특유 전투 방식을 재현해 전투를 하면서 누가 이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코스모스를 향해 풀 문 렉트를 발사하려 했으나 진짜로 사용할 수는 없었고, 진짜 코스모스의 풀 문 렉트를 맞고 마음이 진정되었다.
이후, 암컷의 존재를 알게된 후부키가 운석을 앞에 놔두자 원래의 작은 모습으로 돌아가 암컷과 재회하고 운석 안에 들어가 다시 우주로 돌아간다.
3. 기타[편집]
울음소리는 울트라맨 티가의 변형괴수 가조트의 울음소리를 재사용한 것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5:06:23에 나무위키 변환생명체 겔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겔웜이 지구에서 코스모스와 싸우다가 변화한 것이므로, 지구 출신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