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코 필리포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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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르비아의 축구선수,포지션은 센터백
2. 클럽 경력[편집]
유고슬라비아 차차크에서 태어난 벨리코는 고향팀인 FK 보라츠 차차크 유스팀에 입단하며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하였다.이후 FK 보라츠 차차크 성인팀을 거쳐 FK 자보르 이반치카에 입단하였고 자보르 이반치카 시절 FK 신델릭 베오그라드로 임대를 가기도했다.
2020년 세르비아 생활을 청산하고 태국 2부리그의 아유타야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하게 되었고 아유타야에서 거의 풀타임 출전을 하며 팀의 붙박이 주전수비수로 활약하였다.이 당시 한국인 선수 유병수와 한솥밥을 먹기도 하였다.
아유타야에서의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태국 신흥강호팀이자 1부리그 디펜딩챔피언팀인 BG 빠툼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으나 곧바로 위성구단인 태국 2부리그의 치앙마이 FC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치앙마이에서는 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하며 2시즌간 63경기 8골 3도움을 기록하는 아주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23-2024시즌에는 치앙라이 유나이티드 FC로 임대를 가게되면서 현재 치앙라이에서 활약중이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197cm 96kg의 엄청난 키와 체중을 보유하고 있는 전형적인 파이터형 센터백인 벨리코는 육중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볼 경합,공중볼 경합,몸싸움에 능하며 특히 자신의 긴 신체를 활용하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는데 긴 신체를 이용한 면적 넓은 슬라이딩 태클과 긴 다리를 이용한 스탠딩 태클,몸을 던지며 공을 막아내는 헌신적인 수비 능력이 정말 좋다.
또 가끔 공격형 센터백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피지컬을 이용한 단독 돌파와 탈압박 능력,볼 간수 능력도 탁월하며 특히 세트피스시 197cm의 신장을 이용한 엄청난 제공권과 헤더를 보여주며 치앙마이 시절 8골 3도움 공격포인트 11개를 기록하는 공격적인 활약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4. 여담[편집]
- 한국인 선수들과 인연이 깊다 2020년 아유타야 선수생활 당시 이호,조성환,유병수와 한솥밥을 먹었고 치앙마이 FC시절에는 김보용,임창균과 한솥밥을 먹었으며 현재 치앙라이 유나이티드 FC에서는 김지민과 같은팀 동료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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