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 베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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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베렌슨
Berry Berenson


본명
베린시아 "베리" 베렌슨 퍼킨스
Berinthia "Berry" Berenson Perkins
출생
1948년 4월 14일
뉴욕주 뉴욕시 머레이 힐
사망
2001년 9월 11일 (향년 53세)
뉴욕주 뉴욕시 제1세계무역센터
직업
배우, 모델, 사진가
가족
아버지 로버트 L. 베렌슨
어머니 고고 스키아파렐리 베렌슨
여동생 마리사 베렌슨[1]
배우자
앤서니 퍼킨스 (1973~1992; 사별)
자녀
2남
활동
1968년 ~ 2001년

1. 개요
2. 생애
3. 사망
4. 필모그래피
5. 여담



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모델, 사진가.


2. 생애[편집]


1968년쯤에 잠시 모델 일을 하다 프리랜서 사진가로 일 옮겼다. 그녀의 사진가 활동으로 여러 잡지에 올라왔으며, 라이프에서는 촬영한 사진이 표지에 장식되기도 했다.

앤서니 퍼킨스를 어느 잡지에서 잠시 인터뷰를 했을 때 처음 만났으며, 1972년에 뉴욕에서 있는 그대로 재생이라는 영화의 세트장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등의 인연이 이어졌고, 결국 1973년에 앤서니 퍼킨스와 결혼하였다.

결혼 후에는 매사추세츠 주 케이프코드에서 두 아들을 낳았고, 여동생인 마리사 베렌슨과 함께 아메리칸 플레이스 극장에서 연기를 배웠으며, 1977년 '거북이의 목소리' 등 연극에 출연하다 1978년에 영화 리멤버 마이 네임에 퍼킨스와 함께 공동 출연하여 영화 배우로 데뷔하였고, 캣 피플 등의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여동생과 달리 배우 활동은 얼마 안 가 그만두었다.

퍼킨스가 사망하기 전까지 함께 매사추세츠 주 케이프코드의 자택에서 함께 지냈으며, 1992년 퍼킨스가 에이즈에 걸려 사별한 이후의 말년에는 술집을 운영하면서 생활했다.


3. 사망[편집]


2001년 9월 11일, 케이프 코드에서 휴가를 지냈다가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로 향하기 위해 아메리칸 항공 11편에 탑승했다. 맨해튼에서 같은 기체에 탑승한 하이재커가 기체를 납치하여 뉴욕의 세계무역센터가 있는 곳으로 향했고, 그대로 제1세계무역센터에 고의적으로 부딪히면서 전원 사망했다.

사망한 날이 공교롭게도 사별한 앤서니 퍼킨스의 9주기를 하루 앞둔 날이었다.


4. 필모그래피[편집]


  • 리멤버 마이 네임 (1978) - 바바라 커리
  • 윈터 킬 (1979) - 수행원
  • 서큘리스 (1980) - 접수원
  • 캣 피플 (1982) - 산다라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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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찬가지로, 배우와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