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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도 비에이라 데 소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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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항목 : 축구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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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과거 이름을 알렸던 슈퍼 유망주.
브라질 출신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크루제이루 ~ 바스쿠 다 가마[편집]
그 브라질에서 천재 소리를 듣던 슈퍼 유망주였다. 그냥 흔한 동네 천재가 아니고 브라질 유소년 대표로 뽑혀나가던 초특급 유망주였다. 그 당시만 해도 네이마르의 유망주 시절급, 혹은 그 이상의 평가를 받았었고, 그 FM에서 -9 포텐을 받던 진짜배기 재능이었다.
2009년에 브라질의 명문팀 크루제이루 EC에서 프로로 데뷔했고,[2] 이후 고이아스로 임대되어 26경기에서 7골을 터트렸고, 2011년 CR 바스쿠 다 가마로 다시 임대되어 맹활약을 펼치며 성공적인 브라질산 유망주 테크 트리를 타기 시작했다.
임대에서 펼친 대단한 활약으로 CR 바스쿠 다 가마로 약 1M 파운드에 완전 이적했고, 바스쿠에서도 파우메이라스, 산투스로 임대생활을 한 끝에 자리를 잡았고 바스쿠에서 총 37경기에서 15골을 만들어내는 활약을 펼쳤다.
이쯤 되면, 이 정도 실력을 가진 선수가 어쩌다 K리그까지 오게 되었나 하는 의문이 들기 마련이다. 물론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아래 서술할 사건사고 참조.
2.2. 울산 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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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계약으로 풀린 베르나르도는 팀 리빌딩 과정에서 베르나르도와 접촉했고, 베르나르도는 단번에 수락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오피셜이 떴다. 현재로써는 새 구단인 울산이 마음에 드는 듯 하다.
그러나 입단과 동시에 부상에 시달렸고, 한국이라는 낯선 땅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면서 결국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채로 계약을 해지하고 말았다. 이후 울산 측에서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를 대체할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프레데릭 멘디와 셀리오 산토스를 영입했다.
2.3. 코리치바 FC[편집]
울산을 떠난 후 한동안 거취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다시 고향으로 돌아간 뒤 브라질 세리 A의 코리치바 FC에 입단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3. 사건사고[편집]
브라질에서 천재 소리 듣던 슈퍼 유망주가 왜 자유 계약으로 K리그에 흘러들어왔는고 하니... 2013년엔 마약 조직 지역 보스의 여자랑 놀다가 조직에게 납치, 감금되어서 구타를 비롯한 폭행을 당하며(...) 대형 스캔들을 일으켰고,[3] 소속팀인 CR 바스쿠 다 가마는 팀이 전국적으로 약쟁이네 팀이라고 개망신을 당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결과적으로는, 개인의 사생활 문제로 팬들의 사랑을 못 받는 선수가 경기를 제대로 뛸 수 없는것은 당연지사. 따라서 구단에서는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고, 울산까지 흘러들어오게 된 것이다.
4. 기타[편집]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FM에서도 빵빵 터지는 유망주로 명성이 자자했다. -9포텐을 받으며 [4] 그 잠재성을 인정받았고, 커리어도 어느정도 괜찮게 따라가고 있었는데... 사건사고가 다 망쳐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