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넷/초대 이벤트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베넷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베넷/작중 행적



[ 펼치기 · 접기 ]

[[케이아/초대 이벤트|

파일:원신 케이아.png
{{{-2 >

케이아

]][[카베/초대 이벤트|

파일:원신 카베.png
{{{-2 >

카베

]][[레일라(원신)/초대 이벤트|

파일:원신 레일라.png
{{{-2 >

레일라

]][[파루잔/초대 이벤트|

파일:원신 파루잔.png
{{{-2 >

파루잔

]][[시카노인 헤이조/초대 이벤트|

파일:원신 시카노인 헤이조.png
{{{-2 >

시카노인
{{{#!wiki style="margin-top: -4px"
헤이조

]][[쿠키 시노부/초대 이벤트|

파일:원신 쿠키 시노부.png
{{{-2 >

쿠키 시노부

]][[응광/초대 이벤트|

파일:원신 응광.png
{{{-2 >

응광

]][[운근/초대 이벤트|

파일:원신 운근.png
{{{-2 >

운근

]][[고로(원신)/초대 이벤트|

파일:원신 고로.png
{{{-2 >

고로

]][[북두(원신)/초대 이벤트|

파일:원신 북두.png
{{{-2 >

북두

]][[사유(원신)/초대 이벤트|

파일:원신 사유.png
{{{-2 >

사유

]][[토마(원신)/초대 이벤트|

파일:원신 토마.png
{{{-2 >

토마

]][[디오나/초대 이벤트|

파일:원신 디오나.png
{{{-2 >

디오나

]][[노엘(원신)/초대 이벤트|

파일:원신 노엘.png
{{{-2 >

노엘

]][[바바라(원신)/초대 이벤트|

파일:원신 바바라.png
{{{-2 >

바바라

]][[중운/초대 이벤트|

파일:원신 중운.png
{{{-2 >

중운

]][[베넷/초대 이벤트|

파일:원신 베넷.png
{{{-2 >

베넷

]]







1. 개요
2. 제1막: 아름다운 여정
2.1. 헛된 기다림
2.2. 급한 작별
2.3. 시식단 로이스
2.4. 「희생」의 결심
2.5. 역시 A급 의뢰
2.6. 행운의 가능성



1. 개요[편집]


베넷의 초대 이벤트를 요약한 문서.

개방 조건 : 모험 등급 26 이상, 마신 임무 프롤로그・제3막 「드래곤과 자유의 노래」 클리어.

2. 제1막: 아름다운 여정[편집]


초대 이벤트 스토리를 통해 스토리에 첫 등장을 하게 되었다. 대체로 그의 불운이 강조되는 스토리이다.

모험가의 해후
모험가 길드 앞에 있는 베넷은 여행자를 보자마자 알아보고 운이 좋다며 반갑게 인사한다. 평소에 여행자를 동경하던 베넷은 여행자가 신비로운 이방의 여행자, 바람 드래곤의 재앙을 가라앉힌 용사, 모험단의 단장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여행자가 단장으로 있는 모험단이 대륙을 누비며 활약하고 있다는 소문이 모험가 세계에 벌써 쫙 퍼졌고, 매일 하찮은 의뢰를 해결하는 것처럼 보여도 큰 사건이 터질 때면 반드시 나타난다는 것까지 알려졌다고 말해 여행자가 당황하면서 변명한다. 그에 비하면 자기는 운만 나쁘고 베니 모험단을 언급하려다 동경하는 사람 앞에서 우울한 모습만 보였다며 그만 말하고 부탁이 하나 있다고 주제를 바꾼다.

베넷의 부탁은 여행자가 모험하러 갈 때 옆에서 봐도 되냐는 건데 베넷 본인은 운이 굉장히 나쁜 편이라 자기랑 모험하면 나쁜 운 때문에 모험을 망쳐버릴지도 몰라서 민폐를 끼치고 싶지는 않으니 옆에서 보게만 해달라고 하고 여행자도 들어주기로 한다.

아니면 모험 말고 다른 걸 해도 돼

성 안을 둘러보자

루트1
헛된 기다림

야외로 나가서 걸어볼까?

루트2
급한 작별
상관 없어, 같이 모험하자!

응, 준비하지

네가 만든 음식이니까, 네가 원하는 대로 해

루트3
시식단 로이스

싫어, 베넷 네가 저 사람한테 뭘 잘못했는데?

루트4
희생의 결심

일단 무작정 출발하고 봐

이렇게 보고만 있을 수는 없으니까, 한 번 해봐

루트5
역시 A급 의뢰

너 혼자 위험을 감수하게 둘 순 없어[1]

루트6
행운의 가능성

관련 업적
업적 이름
설명
파일:원신-업적-가슴 뛰는 기억.webp
가슴 뛰는 기억

아름다운 여정: 프롤로그
「아름다운 여정」 클리어 및 모든 결말 해금하기
벽력섬뢰진군[2]
날씨마저 바꾸는 베넷의 액운 목격하기
운이 곧 실력!
실수하지 않고 모든 장치 퍼즐을 풀어 보물 획득하기

보상 목록
도전 과제
보상
여정 기록 1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영웅의 경험.png 영웅의 경험 × 5
파일:genshinicon_음식-1성-티바트 바삭 프라이.png 티바트 바삭 프라이 × 5
여정 기록 2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원석.png 원석 × 20
파일:원신-정사각-배경-「투쟁」의 인도.png 「투쟁」의 인도 × 3
여정 기록 3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영웅의 경험.png 영웅의 경험 × 5
파일:원신-정사각-배경-불타오르는 마노 조각.png 불타오르는 마노 조각 × 3
여정 기록 4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원석.png 원석 × 20
파일:genshinicon_음식-1성-티바트 바삭 프라이.png 티바트 바삭 프라이 × 5
여정 기록 5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영웅의 경험.png 영웅의 경험 × 5
파일:원신-정사각-배경-불타오르는 마노 조각.png 불타오르는 마노 조각 × 3
여정 기록 6부 획득
파일:원신-정사각-배경-모험 경험치.png 모험 경력 × 100
파일:원신-정사각-배경-원석.png 원석 × 20
파일:원신-정사각-배경-「투쟁」의 인도.png 「투쟁」의 인도 × 3

2.1. 헛된 기다림[편집]



파일:원신 헛된 기다림.png


파일:헛된 기다림(여).png

아이테르 버전
루미네 버전
텍스트
「세일 같은 건, 역시 쉽게 오는 게 아니야··· 」
진행 조건
아니면 모험 말고 다른 걸 해도 돼 → 성 안을 둘러보자

'아니면 모험 말고 다른 걸 해도 돼'를 고르면 베넷은 항상 모험이나 모험가 아버지들을 돌보는 일 말고는 다른 걸 잘 안해서 정작 뭘 해야할지 몰라 여행자가 이를 듣고 다음 일정을 결정하게 된다.

여기서 '성 안을 둘러보자'을 고르면 해당 루트로 진행된다. 마침 모험 물품을 비축해 두려 했는데다 몬드 토박이라 영광의 바람이라는 가게 이름이 참 좋다면서 마죠리한테 가본다. 마죠리는 베넷이 도통 안 보여서 또 듣도 보도 못한 곳으로 모험을 떠난 줄 알았다면서 반가워하고 베넷이 골치 아픈 일이 생겨서 며칠 지체된 거라는 말에 베넷답다고 말한다. 베넷이 주문한 물건들을 확인해 보는데 허먼이 만든 모험 지도는 화물차가 뒤집혀서 물에 빠졌는데 다른 물품들은 멀쩡한데 모험 지도는 또 잉크로 그려진 지도라 엉망이 되어 쓰질 못하게 되었고 연금술사의 보안경은 헛소문이라며 애초에 그런 물건은 없다는 말을 듣는데다[3] 암벽 등반할 때 미끄러지지 않게 해주는 슬라임 젤 장갑은 어제 다 팔려서 결국 베넷은 빈손으로 돌아가게 된다.

결국 먹을 걸 사주기로 한 베넷은 여행자를 데리고 디어 헌터로 가는데 이번에는 고트 호텔에 묵고 있는 스네즈나야 사절단이 막무가내로 음식값을 엄청 많이 주면서 자기들한테만 음식을 준비해달라고 해서 주방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탓에 주문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4] 그래서 이번엔 잡화점으로 가보기로 한다.

점원인 블랑키가 안보여 옆에 게시판을 확인해 보는데 반값 할인 행사를 한다는 말에 베넷이 이렇게 운이 좋았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면서 여행자 덕분이라고 엄청 좋아한다. 반값에 물건을 구할 생각에 베넷이 기다려보자고 하면서 같이 기다려보는데 처음에는 기대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블랑키가 보이질 않자 결국 포기해야겠다고 하던 찰나에 블랑키가 자길 기다린건 아니냐며 나타난다. 그런데 블랑키가 휴업한다는 안내문을 붙혔는데 왜 기다렸냐고 해서 베넷이 반값 할인 행사 하는거 아니냐고 물어 블랑키가 게시판을 확인한 결과 누군가 떼어가거나 바람에 날아간 것 같다고 하고 반값 안내문은 또 어제 거라고 말해 베넷이 크게 실망하고 여행자에게 괜히 시간 낭비만 시킨거 같다고 미안해하며 다음에 또 보자는 말을 남기면서 초대 이벤트가 끝난다.


2.2. 급한 작별[편집]



파일:원신 급한 작별.png


파일:급한 작별(여).png

아이테르 버전
루미네 버전
텍스트
날씨를 바꿀 만큼의 불운
진행 조건
아니면 모험 말고 다른 걸 해도 돼 → 야외로 나가서 걸어볼까?

'야외로 나가서 걸어볼까?'를 선택하면 해당 루트로 진행된다. 베넷은 모험가 길드 정보부 소속인 피슬만큼은 아니더라도 성 안보다 성 밖이 더 익숙하다면서 민들레가 가득 피어 있는 초원으로 가자고 하면서 여행자와 같이 간다.

하지만 민들레는 전부 민둥민둥해져 몬드스러운 느낌이 전혀 안났고 다른 곳으로 산책하자고 하는데 츄츄족 야영지에 진귀한 보물 상자가 5개 놓여있는 곳을 본다. 베넷은 여행자가 옆에 있어서 이렇게 운이 좋은거라며 좋아하고 여행자는 의아해하며 보물상자를 열어보는데 딸랑 1모라에 양배추밖에 없는 보물상자임을 확인하고 베넷한테 다시 간다. 베넷은 이렇게 수확이 많은데 기뻐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되려 여행자의 표정이 이상하다고 하는데 이를 듣고 여행자가 "혹시 너 평소에도... / 설마..."라고 말을 잇지 못한 채 베넷의 악운에 충격먹는다. 베넷은 여행자의 말을 듣고 "응? 보물상자는 원래 다 이런 거 아니야?"라고 말하면서 자기는 모라에 식자재만 있어도 충분한데 여행자가 말하는 '무기나 성유물 같은 게 있는 보물상자'는 엄청 희귀한데다 목숨 걸고 도전해야 하는 위험한 곳에서만 봤다고만 한다.[5]

바람맞이 봉우리 끝 쪽에 도달하면 베넷이 바람도 상쾌하고 기분이 훨씬 좋아졌다면서 좋아하고 계속 혼자 모험해서 누군가와 함께하는 게 오랜만이라 기분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모험하지 않을 때는 아버지들이 있어서 외롭지는 않다고 하는데 이 아버지들은 경력 많은 모험가들이며 갓난아기일 때 자신을 구해서 지금까지 키워주고 지금은 베넷이 모험하지 않을 때는 아버지들을 돌봐주고 있는데 여행자를 소개시켜 주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베넷이 날씨도 좋고 바람도 적당하니까 바람의 날개로 놀자는 말을 하자마자 날씨가 갑자기 나빠져 비바람이 불고 천둥치는 날씨로 변해버린다. 베넷도 오죽하면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며 머쓱해하고 다른 거하자고 하자마자 이번에는 모험가 잭이 나타나 날씨가 습해서 연로한 모험가들의 류머티즘이 또 도져서 베넷만 찾고 있다고 해서 결국 여행자에게 다음에 맛있는 거 사준다고 약속하고 이별하게 되면서 초대 이벤트가 끝난다.

바로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기다리면 약 7초 후에 바로 날씨가 개면서 페이몬이 "베넷이 가니까... 갑자기 날씨가 좋아졌는데?"하면서 확인사살한다.


2.3. 시식단 로이스[편집]



파일:원신 시식단 로이스.png


파일:시식단 로이스(여).png

아이테르 버전
루미네 버전
텍스트
···로이스가 먼저 먹은 게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진행 조건
상관없어, 같이 모험하자! → 응, 준비하지 → 네가 만든 음식이니까, 네가 원하는 대로 해

'상관없어, 같이 모험하자! '를 고르면 베넷은 자기가 잘못 들은 거 아니냐며 같이 모험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한다. 그리고 피슬이 최근에 신비롭고 위험한 유적 하나를 발견했는데, 모험 의뢰의 난이도는 B급에서 A급 사이인 것 같다고 한다. 베넷은 평소라면 운 때문에 실력보다 한 단계 낮은 의뢰를 받아야 그나마 안정적이라 이 정도의 레벨의 의뢰는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여행자가 있어서 안심이라고 한다.[6][7] 그리고 바로 다음 대화에서 분기가 갈리는데 베넷이 모험하기 전에 먹을 걸 미리 준비해두냐고 질문한다.

'응, 준비하지'를 고르면 시식단 로이스와 「희생」의 결심 분기로 진행되는데 베넷이 신중한 편이라면서 여행자가 대단한 이유를 알겠다고 말하고 자기가 개발한 신 메뉴가 있다면서 여행자에게 허브, 흰 무, 슬라임 응축액을 가져와달라고 부탁한다. 디어 헌터에서 기다리고 있는 베넷에게 재료를 가져다주면 요리를 만드는데 여행자는 보자마자 '정말 괜찮은 거야? / 불행의 기운이 느껴져'라면서 불안해하고 그렇게 유적으로 떠난다.

베넷이 생각했던 것처럼 위험한 분위기는 아닌 것 같다며 장치로 문을 여는게 맞겠지 하면서 장치를 만지는데 앞문이 열리지만 뒷문은 닫혀버리고 만다. 베넷은 진정한 모험가는 퇴로도 확보해야 한다면서 장치를 다시 만지는데 어디서 소리는 들리고 베넷과 여행자가 있는 방은 아무런 변화가 없어 베넷은 장치가 걸려버린 것으로 판단한다. 그때 문 너머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 둘은 일단 앞으로 향한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모험가 로이스로 베넷과 함께 모험하던 베니 모험단의 일원이었다. 로이스는 온갖 고생을 하면서 문을 열었는데 도로 닫혀버렸다면서 이유를 모르다가 베넷을 보자마자 바로 그럴줄 알았다면서 질색한다. 베넷한테 너만 있으면 모험이 순탄할 리 없다, 재수 없는 날이다라고 막말을 해서 여행자가 "말이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 어떻게 다 남 탓으로만 돌려요?"라고 따지고 로이스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베넷과 같은 팀을 하려는 거냐고 둘이 싸우기 직전까지 가 베넷이 겨우 말린다.[8]

베넷이 로이스가 한 때 자신과 모험했던 베니 모험단의 전 단원이자 '오랜 친구'라고 소개하자 로이스는 말 한마디도 안 하고 탈퇴했는데 아직도 자기를 친구로 여긴다면서 생각하더니 방금 전 일 때문에 자기가 좀 흥분한 거 같다며 사과한다. 하지만 로이스는 베니 모험단에 들어가기 전 까지만 해도 모험가 인생이 순조로웠는데 합류하자마자 넘어지고, 벼락 맞고, 유적이 무너지는 온갖 일들이 끊이질 않아 우연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수준의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마지막 모험에서는 정체불명의 폭탄에 왼쪽 다리를 다쳐서 결국 참지 못하고 베니 모험단을 떠났다고 하소연한다.[9] 베넷은 다 지나간 일이니 들춰봤자 화만 더 날거라며, 자기 때문에 그렇게 고생한 것에 대해 로이스에게 사과하고 로이스도 자기도 잘못이 있으니 사과할 필요 없다며 서로 미안해한다. 그렇게 좋게 끝나나 했지만 베넷이 처음 들어왔던 문도 닫혀버려서 열 수 없고, 결국 갇힌거나 마찬가지라는 말에 로이스가 소리지르면서 다시 화가 폭발하고 만다. 그리고 베넷 때문에 자기가 죽을거라며 자포자기 상태가 된다. 베넷이 결국 로이스에게 보급품을 주려고 하는데 여행자의 허락을 받으려 한다.

여기서 '네가 만든 음식이니까, 네가 원하는 대로 해'를 고르면 해당 루트로 진행된다. 로이스는 자기도 배가 고팠으니 베넷의 호의를 받아들이는데 이거 문제 있어 보인다며 꺼리고 베넷은 자신이 아닌 여행자가 옮겼으니 불운이 옮았을리 안심시킨다. 로이스는 그런 사소한 거에 신경 쓸 때가 아니라며 베넷의 말에 긍정하고 먹지만 뱃속이 부글거린다며 베넷의 이름을 부르려다 쓰러지고 초대 이벤트가 끝난다.


2.4. 「희생」의 결심[편집]



파일:원신 희생의 결심.png


파일:희생의 결심(여).png

아이테르 버전
루미네 버전
텍스트
잠시나마 불운 억제 성공, 다만 그 대가는···
진행 조건
상관없어, 같이 모험하자! → 응, 준비하지 → 싫어. 베넷 네가 저 사람한테 뭘 잘못했는데?

위에서 '싫어. 베넷 네가 저 사람한테 뭘 잘못했는데?'를 고르면 해당 루트로 진행된다. 여행자는 베넷한테 너가 뭘 잘못했냐, 다른 사람만 배려하면 너는 누가 보살펴주겠냐며 자신도 좀 돌보라고 타박한다. 베넷은 이런 거에 너무 익숙해져 버렸고 여행자 말대로 자신을 돌보는데 너무 소홀했다고 인정하면서 로이스에게 보급품은 만약을 위해 줄 수 없으니 일단 같이 빠져나갈 방법부터 생각해 보자고 말한다. 로이스는 어차피 그 보급품에도 불행이 옮았을 거라며 필요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베넷을 따라가면 원래 찾을 수 있던 출구도 막힐 거라며 학을 뗀다. 이 말을 다 듣고나서도 베넷이 몸조심하라고 하자 로이스는 조용하게 너네도 조심하라면서 대기한다.

가운데에 있는 장치 4개를 다 활성화하면 레이저 함정이 발동되어 버리는데 어떻게 해서든 나갈 방법이 없는 것 같자 유일한 희망은 구조대를 기다리는 것뿐인데 운에 맡겨야 하는 일이고 한참 후에 온다면 이미 죽어있을 거라면서 베넷이 부정적인 생각만 해서 여행자가 베넷을 겨우 진정시킨다. 진정되고 나서 베넷이 보급품을 일단 확인해보자는데 자기 요리가 이상한 것 같다고 이제야 말한다.

그런데 이 요리를 다르게 쓸 수 있다고 말하는데 전에 혼수상태에 빠져서 죽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때 베넷을 구해준 사이러스 말로는 베넷이 의식을 잃은 후에는 불운이 효력을 잃은 것처럼 몬드로 데려가는 길에 아무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과 뇌우가 쏟아지는 날, 밖에 머리를 부딪쳐 정신을 잃었는데 밤새도록 벼락을 맞이 않았다는 사실을 언급한다. 베넷은 자기 불운이 베넷의 의식과 관련이 있거나 악운을 부르는 게 자기 의식 때문인 것 같다고 말해 여행자가 말뜻을 알아차리고 희생하려는 거냐고 묻고 베넷은 이 요리를 먹으면 자기는 의식을 잃겠지만 악운이 사라져 제시간에 구조될 수 있다며 기꺼이 희생하려 한다. 오죽하면 여행자가 안 돼, 너 왜 또 남 생각이야... / 그럼 베넷 네가 너무 불쌍하잖아! 라면서 말리려고 하지만 베넷은 여행자와 로이스에게 불운이 옮는 것보단 낫다며 여행자가 말했던 '나 자신을 더 챙겨라'라는 말도 일리 있지만 이번엔 목숨이 걸려 있으니 한 번만 봐달라고 하고 자신의 요리를 먹고 여행자가 베넷을 부르면서 초대 이벤트가 끝난다. 베넷이 기절하자마자 사이러스와 잭이 온 것을 보면 정말로 불운이 베넷의 의식과 관련 있는 듯.


2.5. 역시 A급 의뢰[편집]



파일:원신 역시 A급 의뢰.png


파일:역시 A급 의뢰(여).png

아이테르 버전
루미네 버전
텍스트
한 번의 실수로 갇히다니, 역시 A급 의뢰야!
진행 조건
상관없어, 같이 모험하자! → 일단 무작정 출발하고 봐 → 이렇게 보고만 있을 수는 없으니까, 한번 해봐

'일단 무작정 출발하고 봐'를 고르면 역시 A급 의뢰, 행운의 가능성 분기로 넘어간다. 베넷은 여행자가 실력자니까 신경 쓸 필요도 없을거라면서 지체 없이 바로 간다.

유적에 들어서자 막혀있는 문도 없어서 베넷은 보물이 기운이 느껴진다며 바로 문 앞을 넘어 가는데 장치 두 개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의 오랜 경험에 따르면 건드리면 아주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 같은 함정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보고만 있을 수는 없으니까, 한번 해봐'를 고르면 해당 루트로 진행되는데, 베넷 본인이 직접 건드리면 운이 안좋아 또 어떤 일이 발생할 지 모르니 여행자에게 건드려야 할 장치를 고르게 하고 장치를 가동시킨다. 그러나 건드리자마자 모든 출구가 막혀버려 베넷이 정말 망했다고 중얼거리면서 바로 초대 이벤트가 끝난다.


2.6. 행운의 가능성[편집]



파일:원신 행운의 가능성.png


파일:행운의 가능성(여).png

아이테르 버전
루미네 버전
텍스트
어쩌면 선의가 불행 중 작은 행운을 잡게 했는지도···
진행 조건
상관없어, 같이 모험하자! → 일단 무작정 출발하고 봐 → 너 혼자 위험을 감수하게 둘 순 없어

위에서 '너 혼자 위험을 감수하게 둘 순 없어' 를 고르면 자기 혼자 해도 상관없지만 여행자가 각자 한 쪽씩 맡아 가동시키자고 제안해 베넷이 오른쪽, 여행자가 왼쪽의 장치를 가동시킨다. 그러자 문이 열리고 베넷이 여행자의 뜻을 따르니 성공이라며 기뻐하고 친구와 함께하는 이 느낌이 정말 간만이라며 감격하고 다음 방으로 이동한다.

이번에는 장치가 4개가 설치되어 있어 방금 전 방의 사례로 볼 때 4명이 필요한게 아니냐며 의견을 주고받다가 베넷이 이럴 때 베니 모험단이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말해 여행자가 베니 모험단이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고 묻는다.

베넷은 인정하기 싫지만 유명무실해져 버렸고 캐서린 덕분에 등록을 취소시키지 않은 상태지만 단원 수가 등록 기준에 모자란지 오래라고 한다. 원래는 로이스, 허클러, 잭까지 베니 모험단에 속해있었지만 베넷의 악운 때문에 벌어진 일로 결국 탈퇴해 버렸고 베넷도 자기 불운 때문에 그들이 불행해지는게 싫어 탈퇴한 것에 대해 원망하지 않는다. 지금은 비록 베넷 혼자 남았지만 조만간 티바트 대륙에서 이름을 떨칠 거라며 기운을 차리고 여행자도 힘내라면서 베넷을 격려해준다.

베넷이 장치로 주제를 바꾸는데 냉정하게 장치를 해제하는 방법에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여행자는 방법이 다를 수도 있냐고 베넷의 말을 이해한다. 베넷이 장치를 조사하고 여행자가 단서를 찾아보는 것으로 역할을 나누는데 여행자가 분실된 모험가의 노트를 발견한다.

분실된 모험가의 노트 ▼

"에릭이 더는 버틸 수 없어서… 우린 포기하기로 했다.

이 노트는 여기에 남겨둔다. 아마 보물은 더 운명적인 주인을 기다리나 보다.

아마 당신들도 누군가 계속 옆에서 문에 있는 장치를 제어해 줘야 다른 장치를 작동할 수 있다는 걸 알아차리겠지.\

하지만… 대가로…

문에서 장치를 제어하는 사람은 엄청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다른 장치의 조작 순서가 틀리면 그 사람은…

내가 충고 하나 하자면

그건──횃불의 개수가 순서를 의미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우린 그 착각 덕에 비참한 대가를 치렀지만….

어쩌면… 순서는 횃불과 지면의 위치가 관련된 게 아닐까?

정답은 뭘까?

알고싶다, 미치도록 알고 싶다…

하지만 에릭의 몸은 이미…"


베넷은 노트에는 내키지 않는다는 뜻이 잔뜩 담겨 있지만 후대의 모험가들에게 희망을 줬으니 실망시킬 수 없다며 입구의 장치를 통제하는 역할을 자처한다. 여행자가 왜 마음대로 결정하냐는 식으로 베넷을 걱정하는 마음에 따지지만 위험한 일에는 자기가 제격인데다 노트의 에릭보다는 오래 버틸 수 있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여행자를 믿고 있다고 말한다. 베넷은 여행자보고 존경하는 대모험가라며 여행자라면 풀 수 있다고 말해 베넷이 가볍게 결정을 내린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베넷의 의견대로 하기로 한다. 정확한 순서는 횃불의 갯수대로 3 → 1 → 2 로 건드리면 된다.

퍼즐을 풀면 문이 열리고 앞에는 화려한 보물상자가 놓여있다. 보물을 발견한 베넷은 이 순간이 모든 모험가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순간이라며 감격하고 여행자와 함께 모험한 것도 자신에게 보물이나 다름없다며 여행자에게 고마워한다. 게다가 이번 모험에선 어떤 불행한 사고도 일어나지 않아 모험 인생 통틀어서 처음이라고 한다. 여행자는 이런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베넷도 언젠가는 행운이 찾아올 것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여행자의 선한 마음과 호의 덕분에 많은 불운을 피할 수 있었고 행운도 얻었다면서 여행자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다음에도 같이 모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초대 이벤트가 끝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78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8;"
, 8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78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8;"
, 8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1:14:35에 나무위키 베넷/초대 이벤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퍼즐 푸는 순서는 횃불 3개-1개-2개[2] 절운간에 있는 사기꾼 NPC의 이름으로도 쓰였다.[3] 베넷 말로는 착용하면 각종 원소를 구별할 수 잇고 미세한 원소 흔적을 포착할 수 있다는데 여행자의 말도 그렇고 원소 시야 효과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4] 여행자의 선택지로 "또 그 짜증 나는 우인단이야!"라고 고를 수 있다.[5] 별개로 이 보물상자는 초대 이벤트에 진입하기만 하면 무한히 생성되며 공짜로 모라를 얻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노다가를 하는 유저도 있다(...)이런 짓을 할 바에는 정직하게 레진소모해서 모라를 벌자.[6] 여기서 선택지가 나오는데 풍마룡을 물리친 건 S급 의뢰인가? 라고 고르면 베넷이 당연하다며 풍마룡을 물리친 여행자가 자기 마음 속에서는 이미 사이러스 회장과 같은 위치라고 추켜세우고, 천공의 하프를 훔친 건 S급 의뢰인가? 라고 고르면 모험가 길드는 그런 불법적인 일을 저지르지 않다며 당황한다.[7] 근데 몬드 마신 임무를 다 끝냈으면 알겠지만, 천공의 하프를 훔쳐 오라고 지시한 건 몬드의 신이다..[8] 로이스는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는 건지 여행자가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명예 기사라는 것을 전혀 모른다.[9] 여행자가 베넷이 원해서 운이 나쁜게 아니지 않냐, 그래서 베넷을 떠난 거냐고 선택지가 나오는데 전자는 여행자의 말이 맞다며 베넷을 그렇게 원망하면 안 된다고 인정하고, 후자는 자기 생각이 이기적인 결정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