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조(삼국지)

최근 편집일시 :

사도구(四盜寇)
이각
곽사
장제
번조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Li_Jue_drops_Fan_Chou.jpg
사형당하기 직전의 모습. 무릎을 꿇고 있는 사람이 번조.
樊稠
?~195
1. 개요
4. 미디어 믹스



1. 개요[편집]


후한동탁 휘하의 무장으로 양주 사람.[1] 삼국지연의를 접한 사람들은 흔히 번주라고 알고 있으며, 한자인 稠가 조 또는 주로 읽을 수 있지만 인명이기 때문에 조가 맞다. 게다가 번주라는 인명은 촉한의 무장 이름이다.

이각, 곽사, 장제와 함께 세트로 취급된다.


2. 정사[편집]


192년 동탁왕윤한테 죽자 그에 적대하는 세력들이 모인다. 이각, 곽사, 번조, 장제 세트와 더불어 10만이 모여서 왕윤을 관광보내고 장안을 점령한다. 번조는 우장군 만년후가 되어 거기장군 이각, 후장군 곽사와 함께 조정을 가지고 놀고 진동장군 장제는 홍농으로 간다.

194년 쳐들어온 마등한수를 곽사, 이각의 조카 이리와 함께 물리친다. 거기서 한수가 같은 양주 출신끼리 봐달라고 하길래 한참 동안 웃으며 얘기하다가 그냥 놓아주고 간다. 이리가 그 사실을 이각한테 보고하니 이각은 번조가 다른 마음을 품은 것이 아닌가 의심하기 시작한다.

195년 번조가 동쪽으로 관을 나가려 하면서 군사를 요청하자 이각이 연회에 부른다. 술에 취했을 때 이각의 지시로 그 생질 호봉에게 목이 졸려 죽는다.


3. 연의[편집]


설정은 비슷한데 구체적인 묘사에서 차이가 있다. 이각의 조카 이름은 이리가 아닌 이별로 나오며 번조의 남은 병사는 장제에게 넘어간다.


4. 미디어 믹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번조/기타 창작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한수와 동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