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에 대한 모에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
2. 대표 사례



1. 개요[편집]


모에속성 중 하나로, 캐릭터가 가지는 버릇에 대한 모에속성.

특정 버릇이나 습관의 경우 강력한 캐릭터리티를 어필하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가 되며, 그 캐릭터의 과거에 일어났던 어떤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경우도 많다. 특히 손톱을 물어뜯거나 뜻 모를 말을 중얼거린다든가 하는 버릇은 상당히 자주 등장한다.

성인물에서 시작되었다는 견해도 있는데, 대개 새디스트와 마조히스트라는 양산맥으로 구분되며 얀데레를 스토킹과 연결시켜 구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2. 대표 사례[편집]


대부분 행동에 대한 모에 항목에도 해당한다.

  • 입에 배어 굳은 말버릇이 자주 나온다. 말끝에 ~냥을 붙이거나, 호에에~를 연발하는 등. 일부 캐릭터는 개성을 위해 텍스트상으로 표기시 ♡,, , ★이 끝에 붙기도 한다.
  • 가슴을 양 팔로 모으는 등의 특정 신체부위를 강조하는 버릇이 있다.
  • 자주 사과하는 버릇을 가진 캐릭터들이 있다.
  • 타인을 살짝 깨무는 버릇을 가진 캐릭터들이 있다.
  • 윙크하는 버릇.
  • 입술을 깨무는 버릇.
  • 걸핏하면 우는 버릇.
  • 고개를 푹 숙이는 버릇.
  • 혼자 중얼거리며 헤실대는 버릇.
  • 자주 안기려 드는 버릇.
  • 긴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돌돌 마는 버릇.
  • 한 여자, 또는 남자가 두 남자를 엮는 망상을 하는 버릇. 취미와 기호에 대한 모에 항목에도 해당한다.
  • 성인물에 한하여 귀축, 성교중독증 등등의 매니악한 부분이 존재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8:55:28에 나무위키 버릇에 대한 모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