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공유모빌리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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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는 2017년 세계 최초로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시작한 퍼스널 모빌리티 기업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버드 코리아가 2021년 8월 서울 강남 지역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사진의 BIRD 3.0 기기는 타사 대비 높은 출력[3]과 안정적인 승차감[4]으로 두터운 매니아 층을 확보했었다.

2023년 7월 24일 부로 영업을 종료하며 국내에서 사업을 철수하였다.

2. 이용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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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라이딩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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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딩 준비

1. 버드 QR코드 스캔하기
2. 앱 상단에 빠른 시작[5]
   앱이 설치되어 있다면 기본 카메라에서 QR코드를 바로 스캔해도 된다.
   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라이딩 시작.

• 라이딩 이전 본인인증 버튼 눌러서 운전면허증 등록.

• 신용카드 등록 버튼을 눌러 카드 번호를 입력 /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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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라이딩 시작'''}}}

1. 라이딩 이전 서비스 지역 확인
2. 지도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되는 구역에 주차 가능.

• 잔여 배터리와 기기를 확인하기.

• 왼쪽이 뒷바퀴, 오른쪽이 앞바퀴를 잡음.

• 4km/h 이상 속력에서 가속레버 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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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라이딩 종료'''}}}

1. 반납 금지 구역 확인하기
2. 버드 앱에서 적색과 흑색으로 표시된 구역에서는 반납 불가능.

•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되지 않는 공간을 찾아 주차하기.

• 킥스탠드를 사용해서 킥보드 주차하기.

• 서비스 지역 내 PM주차장, 인도 가장자리에 안전하게 주차하기.

• 반납 사진 촬영 후 버드 앱에서 주행종료 확인.

2.2. 유의 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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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안전 수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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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딩 시작 전 기기 점검
  • 잔여 배터리와 기기 확인하고 이상있으면 다른 기기로 갈아타기.

• 라이딩 중 핸드폰 사용하지 않기
  • 휴대폰을 사용해야되면 안전한 위치에 정차해서 확인.

• 항상 전·후방 주의해서 라이딩하기
  • 차량, 자전거, 보행자와의 안전거리 확보하여 주행하기.

• 야간 라이딩 시 저속 주행하기
  • 야간 라이딩에는 안전에 더 유의하고 속도를 낮춰 주행하기.

2.2.2. 도로교통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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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면허 소지하기

• 안전모 착용하기

• 동반 탑승 불가

• 음주 운전 불가

• 인도 주행 불가

2.2.3. 견인 / 과태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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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으로 견인료는 4만원이 청구된다. 견인소에서 킥보드 업체에 해당 견인 기기에 대한 과태료를 먼저 1차적으로 청구를 한 다음, 업체에서 해당 견인기기 마지막 사용자를 추려 따로 청구하는 방식이다.[6]

• 올바른 주차 공간에 반납하기
  • 특정 구역에 주차 시 견인 과태료 또는 벌금이 청구될 수 있다.

• 차도, 자전거도로 반납 금지
  • 차도(연석), 자전거 도로에 반납하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횡단보도 끝 기준 5m 이상 떨어져 주차하기
  • 횡단보도 끝 기준 5m 이상 떨어져 주차해야된다.

• 버스 / 택시 정류소 5m 이상 떨어져 주차하기
  • 정차 공간 끝 기준 좌·우 5m 이상 떨어져 주차해야된다.

• 지하철 입구 전면 5m 이상 떨어져 주차하기
  • 지하철역 진·출입로 전면 5m 이상 떨어져 주차해야된다.

• 교통약자 엘레베이터 인근 주차 금지
  • 교통약자의 통행에 방해되는 진·출입로에 킥보드를 주차하면 안된다.

• 점자블록 위 주차 금지
  • 교통약자의 통행에 방해되는 진·출입로에 킥보드를 주차하면 안된다.

• 실내 반납 금지
  • 지하주차장, 사유지 건물 내부 등 실내 공간에 주차하면 안된다.[7]
    사유지, 지하 주차장, 실내 주차 등으로 민원이 제기된 경우 마지막 사용자에게 벌금으로 1만원이 청구된다.

3. 이용 요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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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 요금은 잠금해제 비용과 분당 요금 두가지가 합쳐져서 청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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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기본 요금'''}}}

• 기본 이용요금은 잠금해제 900원, 분당 요금 180원이다.[8]
  23년 3월 요금 변경 전에는 잠금해제 900원에 분당 요금 16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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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라이드패스'''}}}

4. 기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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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기기가 타사에 비해 단단한 느낌이다.
• 자체 설계, 제작한 기기를 사용한다.
• 가속력이 타 업체와 확연한 차이가 나며 언덕을 잘 올라간다.

* 단점

• 타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겨울에 배터리 출력이 약해지는 문제가 있다.
• 감속 후 재가속 시 가속이 안 되는 문제가 일부 기기에서 발견된다.
• 약한 충격으로도 기기 헤드 커버가 잘 벗겨지는 문제가 있다.

4.1. 기기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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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RD three

• 양산형 모델을 쓰는 타 공유 킥보드업체와는 다른 만듦새와 출력을 느낄 수 있다.
• 듀얼 브레이크라서 타사의 브레이크가 하나인 킥보드보다 더 안전하게 라이딩 할 수 있다.
• 타이어가 10인치로 크고, 펑크 방지 기능이 있어 안정적으로 라이딩이 가능하다.
• 방수에 강하다. [9]
  2022년 강남이 폭우로 침수 됐을 때 물이 찬 거리를 주행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기도 했다.

5. 서비스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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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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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행모드를 가속이 완만한 비기너 모드와 숙련자를 위한 스탠다드 모드[10]
  빠른 가속
  중 선택할 수 있다.